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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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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72*245*13mm
ISBN13 979115664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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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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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전자는 대만 TSMC보다 RE100 선언이 늦어졌을까?
삼성전자가 TSMC에 비해 상당히 뒤처진 부분이 RE100 참여이다. TSMC는 2020년 7월에 RE100에 가입하였고, 삼성전자는 이 보다 2년 2개월 늦은 2022년 9월에 가입하였다. 구글, 애플, GM 등의 글로벌 기업들은 훨씬 이전에 RE100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친환경 경영에 무관심한가?”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 p.55

ESG 경영을 도입한 기업은 조세 회피도 덜할까?
국내 연구자들은 각기 다른 ESG 요소가 조세 회피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인 국내 기업은 탈세나 조세 회피와 같은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업의 ESG 성과는 세금 납부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능하게 한다.
--- p.115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ESG 투자자들, 이유는?
ESG와 암호화폐에 모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가치 충돌'의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 p.143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연합(EU)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가속화시킨 배경은?
전쟁 3개월 만인 2022년 5월 EU는 우크라이나전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이행 확대, △에너지 절감,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 등 세 가지 정책 목표를 반영한 '리파워EU(REPowerEU)'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였다.
--- p.187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의료 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한 배경은?
2005년 8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1,800여 명의 사망자와 1,000억 달러의 재산 피해액을 냈다. 환자와 가족들은 태풍과 자연재해에 취약한 집을 피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메모리얼 병원에 대피해 머물렀다. 카트리나가 이 병원을 덮쳤을 당시 의료진들은 딜레마에 직면했다. 헬기장이 옥상에 설치되어 있긴 했지만 18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구조대가 오더라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살 가망이 없는 환자들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의료진들은 '생명의 순서'를 정해야 했다.
--- p.235

손흥민의 토트넘, 英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ESG 친화적인 축구 클럽
2023년 토트넘은 4년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친환경 구단으로 선정됐다. 리버풀 FC 역시 토트넘과 더불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UN의 지원을 받는 스포츠 포지티브(Sport Positive)가 선정한 EPL 순위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성 클럽 1위에 자리에 오른 것이다.
--- p.25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ESG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명제입니다. 하지만 관련 주제가 다양하고 효과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ESG 관련 서적들이 난무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처음 만나는 ESG』 책 한 권이면 ESG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ESG의 종합판입니다.

이 책은 기업가치, 기업경영, 금융투자 등 ESG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다룹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담배회사의 그린워싱, 블록체인 등 흥미 있는 주제와도 연결 짓습니다. CSR과의 차이점이나 ESG 평가 등 학술적, 실무적 정의도 명확화합니다. 또한 가장 최근의 문헌이나 자료 등을 인용해 현장감을 살렸으며, ESG 무용론을 포함한 전망을 통해 ESG 미래에 대한 시각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도 책이 쉽게 쓰여있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수록된 , 〈한 줄 요약〉, 〈토론 주제〉 등은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ESG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제41대 한국증권학회 회장)
시중에 나와 있는 ESG 도서는 다소 딱딱한 실무용 도서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생, 직장인이 ESG라는 주제에 접근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ESG』는 ESG를 다각적인 시각에서 다룬 최초의 대중 도서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ESG 경영의 중요성, ESG 투자와 기업가치, 기후변화 위험 등 폭넓은 주제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ESG』는 저자의 ESG 연구에 대한 진지한 관심, 풍부한 기업체 실무 경험, 그리고 쉬운 글쓰기 능력이 조합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접하는 누구든지 ESG를 친근하고 재밌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강형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제42대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조진형 박사는 언론사 기자와 대기업 실무진 경력을 바탕으로 ESG의 중요성을 최대한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ESG』는 조진형 박사의 비판의식과 ESG 연구에 대한 애정의 산물입니다. 이 책은 경제와 경영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기업의 ESG 경영에 어떤 영향이 생길까요?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흔하게 발생하는 오너 리스크는 기업의 ESG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한때 이런 주제는 전문 연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ESG』는 ESG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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