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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훌라댄스 강사입니다

나는 훌라댄스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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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52*225*20mm
ISBN13 9791168140646
ISBN10 11681406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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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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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가려 할 때 두려움은 찾아온다. 하지만 나에게 ‘괜찮아. 잘 될 거야. 이제까지 잘 살아왔잖아’ 하며 없던 힘까지 찾아내어 살아갈 용기를 나에게 준다. 분명 나무토막에서 자라난 줄기처럼 큰 나무에서 얻은 안정감만 생각하지 않고 이 환경에서 내가 살아가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그 푸르름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다.
--- p.10

취미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가능하다고 믿는다.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살아보니 내가 생각하는 노후에는 아주 넉넉한 생활은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다고 본다. 사람들이 사는 형편과 기준은 다르겠지만 나를 위한 경제적인 자립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것들에 시간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과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마음이 가난하지 않을 것 같다.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나누는 것 같 이 흥분되고 신기한 것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 p.18

인생에서 도전과 실패는 반복된다. 그 사실을 받아들일 때마다 나의 태도는 조금씩 달라졌다. 그 진한 경험이 마음의 짐으로 남기보다 나를 더 성숙하게 하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되었다. 중심에 나를 지키는 자존감이 버티고 있는 한 계속된 반복을 견디며 인생을 살아가는 삶을 정면 으로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 p.30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것을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아름다운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가슴의 열정을 불사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한번 태어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번이라도 뜨겁게 해 본 경험이 있는가? 그 뜨거움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열과 성의를 다해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말이다.
--- p.40

삶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갇히게 되면 자유롭게 자신의 운명을 만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으로 행복한 일이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 p.45

훌라댄스를 통해 내가 배운 것 중에 반복되는 중요한 이치이다. 비워야 채워진다. 내 몸에 최적화된 춤을 추고 싶다면 예전의 춤을 싹 잊어버려야 훌라댄스를 잘 출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스멀스멀 올라오는 예전 습성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다듬어 갈 때 비로소 훌라댄 스를 잘 출 수 있다.
--- p.60

무엇이든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의 선택은 무시된 상태에서 회사의 부속물처럼 살아가야 하는 것만으로 아주 슬픈 직장생활이 계속된다면 자신의 가치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대로 균형을 깰 수 있는 용기가 때로는 필요하다고 본다.
--- p.70

나에게 웃음을 찾아준다. 웃으면 더 웃어진다. 훌라댄스는 미소를 머금고 추는 춤이다. 형식적인 웃음을 가졌더라고 자신의 미소가 되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오는 미소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춤을 추면서 행복하니까 저절로 만들어진다. 나에게 웃음을 만들어준 춤이다.
--- p.77

내가 선 자리가 중심이고 주인공이다.
--- p.82

어떤 선택을 할 때 여러 번 곱씹어 냉정하게 결정하지만, 그것이 옳다고 생각할 때는 내 길을 간다. 누가 뭐라 해도 내가 결정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걸어간다. 반복된 습관이 되어 꾸준하게 한다.
--- p.88

나는 팔다리가 좀 짧다. 그래서 옷을 사면 줄이고 잘라서 입어야 한다. 하지만 그에 맞는 의상을 고르면 된다. 학창시절엔 그것이 콤플렉스였지만 중년이 다된 나이에는 신체적인 조건보단 건강한 팔다리가 중요해졌다. 어떤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냐에 따라 달라진다.
--- p.93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자격을 가지려면 첫 번째 시작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중심이라는 굳은 믿음이 필요하다.
--- p.101

‘경력이 없으면 어때, 내가 만들면 되지!’ 이런 자신감이 내게 경력을 만들어 주었다. ‘나는 경력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며 주저앉아 있었다면 아마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 그 처음에 실수할 수 있고 미숙할 수 있다. 그것은 당연하다. 누구나 떨리는 처음은 있기 마련이지만 난 그때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 p.107

‘나만의 콘텐츠를 갖는 것으로 자신감이 생긴다.’ 누가 무어라 해도 내가 좋아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사람들은 그렇게 남 일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사로잡혀 기분이 오락가락할 필요가 없다. 나보다 더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더 남에게 물어보지 말고 내 속의 나와 대화를 해야 한다.
112

회원을 늘린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금방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아주는 경우는 드물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방법이 최고이다.
--- p.124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결코 좋은 결과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먼저 즐거워하면 자연스럽게 그것에 관심이 있는 한 사람은 있을 것이다.
--- p.125

취미로 즐길 때와 가르칠 때는 천지 차이가 난다. 남에게 준다는 것은 행복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누면서 자신이 나날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배운 것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면서 내가 깨달아진다. 배운 것을 곱씹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남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은 그냥 배우는 거랑 차원이 다르다.
--- p.136

진짜 강사가 되고 싶다면 반복하는 것을 즐겨라.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춤을 추어도 다르다. 회원들의 눈높이에 따라 말해야 하고 표현해야 하므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그 모든 것을 즐기면 된다.
--- p.142

즐겁게 산다는 것은 삶에 대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경험하는 것이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자신만이 느끼는 희열, 뿌듯함이 마음에 꽉 차게 된다. 수업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점점 가볍게 느껴진다.
--- p.203

하루하루 지나면서 감사할 것이 수없이 많아졌다. 정확히 말하면 감사를 하니까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아주 크고 어쩌다 일어날 것 같은 행운이라면 감사의 조건으로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도 행복하다.
--- p.206

춤을 추면서 나 자신을 돕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 있다. 그것을 인정하고 발견하면 충분히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갈 수 있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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