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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른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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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28*188*20mm
ISBN13 9788964479773
ISBN10 896447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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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만이 창조의 모든 차원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예수가 치유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의 행위(눅 13:32)는 하나님 통치의 표징이자 그 통치를 미리 맛보는 것이다. 즉, 모든 질병, 소외, 가난, 폭력, 깨어짐에 대항하는 공동체적 삶의 방식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전파되고 실천되는 좋은 소식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를 따를 때 우리의 남은 삶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마 6:25-43).
--- 「1장 _ 나사렛 예수」 중에서

인간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인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한 삶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초대할 수 있다. 성령으로 실현되는(actualized) 우리 형제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입양된 자녀이자 아버지의 상속자가 된다(갈 4:4-7). 참으로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벧후 1:4)가 되도록 초대받았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 상대로 지음을 받았음과 동시에 성령으로 예수를 따름으로써 더 인간다운 인간이면서 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재발견하게 된다.
--- 「2장 _ 성육신한 분」 중에서

십자가와 부활 이전의 예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한 최초로 기록된 복음 설교자들이 권력자나 성공한 사람, 심지어 예수의 공식 제자 중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이들은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가 고쳐주신 귀신 들린 거라사 사람에 대한 반응,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얼마나 많은 일을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서 전파하매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막 5:20)에서 보는 것과 같이 취약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사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보다 예언자이자, 교사, 치유자인 나사렛 예수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을 보여준다.
--- 「3장 _ 예언자, 교사, 치유자」 중에서

우리가 십자가에 대한 특정한 해석에 고착되면 제사장이자 마지막 제물인 예수의 행위를 십자가에만 축소시키게 되고, 성육신과 그분의 놀랍고 해방적인 삶과 부활을 잊게 된다. 우리는 십자가를 말할 때 사용되는 죄를 위한 제물, 속죄제 또는 희생의 은유를 접할 때마다, 그 은유들은 하나님이 우리가 희생의 논리에 굴복하기를 바라지 않으시며 오히려 그것을 끝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신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4장 _ 처형당한 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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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이 “라디칼”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선포하고 실현하려는 예수의 정신과 소외당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아우성을 외면하고 형식적인 종교 행위만으로 현실의 고통을 덮으려는 종교 지도자들이 충돌한 데서 비롯되었다.
- 홍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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