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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를 만드는 인생 문장 100

[ 개정판 ]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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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60g | 152*224*30mm
ISBN13 9791198161482
ISBN10 119816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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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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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쓰면서 떠오른 느낌을 말하는 교육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쓰기’란 ‘문장 필사’를 의미한다. 내가 인문학을 배우는 과정의 주제로 필사를 선택한 이유는 ‘인문학은 원래 혼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혼자 인문학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려 할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 p.12 「프롤로그_‘하루 한 줄 인문학’으로 완성하는 아이의 근사한 인생」중에서

책은 정복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예술적 안목을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다. 다만, 음악과 그림처럼 그것을 충분히 즐긴 후에 내면에서 스스로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억지로 짜내지 말고, 저절로 우러나오게 하라.
--- p.43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는 괴테의 독서법」중에서

사람은 잘 모르는 누군가의 조언은 쉽게 받아들이지 않지만, 말이 아닌 행동은 그대로 보고 배운다. 말은 행동을, 행동은 내 삶을, 내 삶의 변화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우리는 작은 행동 하나로 수많은 사람의 가치관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 그보다 더 멋진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분노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부모의 모습을 본 내 아이가 저절로 최고의 가치관 교육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아이의 가치관 변화는 결국 부모의 삶을 통해 시작되기 때문이다.
--- p.53 「기품 있는 아이로 만드는 가치관 교육」중에서

필사는 마음이 남긴 흔적이다. 필체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귀한 증거다. 필체는 글의 모양이 아니라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의 모양이기 때문이다. ‘글씨체’가 곧 ‘마음체’다. 아이와 함께 글의 모양과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라. 필사의 또 다른 기쁨은 내 마음을 알게 된다는 데 있다.
--- p.62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읽고 쓰고 말하는 인문학」중에서

고마움을 모르는 아이는 성장해서 사물의 쓰임새와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사소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무서운 건 앞서 말했듯 ‘인생은 쌓인다’는 사실이다. 주변에 있는 작은 것 하나라도 아이가 그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라. 그게 바로 내 아이를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선의 방법이다.
--- p.108 「불편을 참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중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비슷한 의미의 단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두 단어의 본질은 서로 정말 다르다. 일단 자신감의 크기는 쉽게 변한다. 어제 칭찬을 받고 충만한 자신감은 오늘 받은 지적에 금방 사라진다. 세상이 정한 수치나 성적, 칭찬과 격려에 반응하는 것이 자신감이라면, 자존감은 내면이 스스로 결정하며 형성된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을 향한 사랑의 크기가 곧 자존감의 강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 p.284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 혼자의 힘으로 당당하게 서라」중에서

부모가 귀찮다고 느끼는 것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와 함께 등굣길을 걷는 일도 길어야 2년이고, 이유식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도 길어야 3년이다. 또 궁금한 것을 묻고 또 묻는 아이의 질문에 답해주는 일도 길어야 5년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후회는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가 필요한 시기에 함께 걷고, 식사하고, 질문에 답해주는 것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 p.302 「에필로그_최고의 교육은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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