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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

: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리뷰 총점9.9 리뷰 18건 | 판매지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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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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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28g | 140*200*17mm
ISBN13 9788967822057
ISBN10 89678220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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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고유한 것은 언제나 시장성이 있다. 혹시 아직 글쓰기로 돈을 벌지 못했다면, 내 안의 고유한 이야기를 찾지 못했거나 글쓰기 실력이 조금 미흡한 탓이다. 혹은 아직 세상 문을 두드려보지 않은 탓이다.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도 내 일기장 속에만 있다면 돈을 벌 수 없다.

“글쓰기는 하나의 큰 배에 사람들을 1등부터 100등까지 순서대로 줄 세운 뒤, 배에 태워서 같은 목적지로 가는 여정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 각각의 돛단배가 여기 있는 거예요. 돛단배가 100개 있는데 100명이 다 다른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게 글쓰기입니다. 그러니 잘하고 못하고 있을까요? 각자의 길을 가는 거죠.”

글과 관련 없는 걸로 돈을 번다면 당장 수익은 생기지만, 글쓰기를 활용해 돈을 번다면 그 파이가 점점 더 커질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게 돼요. 콘텐츠를 포함한 모든 기록이 쌓이고 그것이 온라인 세계에서 확장이 되니까요.

이야기는 힘이 세다. 나는 이야기의 힘을 당신이 느끼고 누렸으면 좋겠다. 글을 한 편 쓰면 어딘가와 계약하지 않는 이상 그 글은 당신 것이다. 당신 자체는 아직 큰 영향력이 없더라도 당신 것이 된 이야기는 힘이 세다. 이야기의 등에 올라탄 당신의 힘도 세질 것이고, 그 힘으로 돈도 벌고 그 돈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쓰자.

“언제까지 남의 글만 읽을 건가요?”
이건 내가 글쓰기 수업 시간에 자주 하는 말이다. 남의 글도 읽어야 한다. 그러나 남의 글만 읽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글도 만들어내야 한다. 자신의 길이 있어야 주체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 당장 당신은 새롭게 만든 문장이 있는가. 지금 생각을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는가. 책을 덮고 이 책이 어떤지 자기 생각을 적어 보자. 그리고 가능하다면 온라인에도 올려보자. 그것부터 시작해보자.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더 이상 남의 글도 남의 길도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보도를 걸을 때 우리는 돈을 벌지 않는다. 하지만 보도블록 공사를 한 사람은 돈을 벌었다. 독서 역시 마찬가지다. 독서할 때는 돈을 벌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이 길을 만드는 글쓰기를 할 때는 돈을 벌 수 있다. 생산자는 돈을 번다. 소비자는 돈을 쓴다. 너무나 당연한 원리임을 잊지 말자. 생산자는 늘 돈을 번다.

글쓰기는 영감이 찾아오면 쓰는 게 아니다. 회사원이 매일 출근하는 것처럼 매일 글의 세계로 들어가서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영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문밖을 나서야 편의점도 보이고 세탁소도 보인다. 마찬가지다. 집에 가만히 있는데 세탁소가 나에게 걸어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성실히 써야 영감이든 소재든 아이디어든 만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정한 글쓰기의 시작과 끝이 꾸준하게 글 쓰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절실함’은 때때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멀리 보지 못하게 만든다. 모든 일에는 감정이나 기분을 배제하고 묵묵히 그 일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이 의연하게 그럴 수 있으려면 자본과 배짱이 필요하다. 당신 안에 있는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실행할 수 있게 정신적인 여유가 세팅되어야 한다.

새로운 관점을 얻으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나가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건널목의 불빛을 가만히 쳐다보아도 좋고, 숲속 길이라면 나무나 풀을 집중해서 보아도 좋다. 그런 것도 아니라면 슈퍼에 가서 과자 봉지를 오랫동안 보아도 좋다. 주인의 눈초리를 견딜 수 있다면 말이다. 아니, 그 주인이 화를 낸다면 그 주인 역시 오랫동안 보아야,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작가 체질 만들기의 첫 번째 단계는 ‘계속 보는 것’이다. 보다 보면 분명히 느끼고, 발견하고 성찰하게 된다. 글이 안 써진다는 생각이 들면 운동화를 신자. 지금 바로 나가자. 한가득 쓸 거리를 들고 올 수 있다.

메모는 글이라는 집을 지을 때 튼튼한 벽돌이 된다. 벽돌이 있으면 언제든 집을 지을 수 있다. 반대로 벽돌이 없다면 집을 짓기도 전에 벽돌 구하느라 시간을 다 보낼 것이다. 그러니 언제든 어떤 내용이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당신의 메모장은 당신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 헤매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튼튼한 벽돌이 되어줄 것이다.

“준비 시작하면 막 달리는 거예요. 생각을 자유롭게 달리게 놔두는 거예요. 어떤 틀도 만들지 말고요. 그리고 천천히 말고요. 아주 빠르게 달리세요.”

매일 글쓰기 전에 딱 8분만 아무 글 대잔치를 해보자. 한 줄도 못 쓰는 날은 하루도 없게 될 것이다.

합평의 시간은 배움의 시간이라기보다는 각자가 가진 틀을 부수는 시간이다. 내가 붕어빵 틀로 계속 글을 만들면 붕어빵만 나온다. 틀을 깨고 자유롭게 쓰기 위해서 합평의 시간을 가진다. 나를 비우고 다른 것으로 채우는 그런 공감의 경험은 결국 내 세계를 넓혀준다. 내 세계를 넓히기 위해 우리는 의도적으로 공감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인물을 툭 치세요. 그래서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해야 글을 쓰기가 쉬워져요. 주인공이 움직여야 이야기가 많아져요.”

글쓰기로 돈 벌기 역시 마찬가지다. 툭툭 치고 나가서 이것저것 해보고 내게 수익을 많이 남겨주는 게 어떤 일인지, 조금의 재능이 있는 게 어떤 쪽인지를 알게 되었다. 반드시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해봐야 한다. 빠르게 실패할수록 좋다. 빠르게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시작할 용기만 있으면 ‘글쓰기로 월 100만 원 벌기’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작가 놀이’를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됐다. 그새 열 권의 책을 썼으니 글쓰기에 이력이 날 법도 하다. 실제로 글쓰기에 관해선 알 만큼 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자만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다. 저자가 경험으로 터득한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 구축하는 법’이나 ‘글 쓰는 체질 만드는 방법’ 등은 내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10년 전 이 길을 가겠다고 했을 때, 아내가 “월 200만 원만 벌어오면 뭘 하든 타박하지 않겠다”고 했다. 까짓 200만 원 못 벌겠느냐는 생각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다. 아뿔싸!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해내지 못할 일도 아니었다. 지난 10년 동안 쉬지 않고 쓰고 또 쓰다 보니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다. 누구든 시작하는 용기만 있으면 ‘글쓰기로 월 100만 원 벌기’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돈 버는 일, 쉽지 않다.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일? 그 또한 쉽지 않다. 글을 써서 돈을 번다고? 그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그런데 그걸 저자 김필영은 해냈다. 그녀는 우리 세바시대학의 수강생이었다. 그 인연으로 그녀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바꿔 가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녀가 대단하고 부러웠다. 마음만 있었지, 나조차 하지 못한 일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갑다. 나처럼 글쓰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구범준 (세바시?대표 PD)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고유한 것은 언제나 시장성이 있다. 혹시 아직 글쓰기로 돈을 벌지 못했다면, 내 안의 고유한 이야기를 찾지 못했거나 글쓰기 실력이 조금 미흡한 탓이다. 혹은 아직 세상 문을 두드려보지 않은 탓이다.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도 내 일기장 속에만 있다면 돈을 벌 수 없다.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주언규 (유튜버(구 신사임당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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