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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바이오

: K-바이오 투자의 맥을 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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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152*225*30mm
ISBN13 9791192229355
ISBN10 119222935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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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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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바이오를 향해 실현불가능한 대박의 ‘꿈’을 키우거나 거의 모든 정보가 사기라는 부정적인 ‘벽’을 쌓는 일을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 대신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길러야 한다. 책의 제호를 ‘바이 바이오’라는 중의적 의미로 정한 건 이 때문이다. 문제가 있는 바이오 기업은 걸러내고(Bye Bio),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바이오 기업을 골라내야 한다(Buy Bio)는 뜻에서다. 여기에는 다소 부침은 있겠지만 결국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 있다.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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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에 버블이 꺼지면서 힘겨운 시기를 겪어온 바이오가 차세대 성장주로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여러 시장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바이오 산업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경영인으로써 또 다시 버블에 빠지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자세를 곧추세우게 된다. 바로 이 순간 읽어야 할 책이 세상에 나왔다. 책에는 팬데믹을 전후해 천당과 지옥을 오간 바이오 투자자 및 종사자들이 숙지해야 할 해법들이 가득하다. 시장에서 옥(玉)과 석(石)의 구별이 여전히 모호하다면 잠시 판단을 거두고 이 책을 펼쳐야 한다.
- 서영진 (전 지놈앤컴퍼니 대표)
바이오가 메이저 투자 섹터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변동 폭이 심하고 분석이 쉽지 않아 일반투자자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제약/바이오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산업의 본질을 탐사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이오텍의 지배구조에서 주가와 재무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바이오 투자자에서 종사자와 전공자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가장 탁월한 한 권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꼽고 싶다.
- 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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