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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합격일지

: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학종으로 합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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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488g | 170*240*20mm
ISBN13 9788965020103
ISBN10 896502010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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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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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진로와 벗어나거나 정한 진로를 중간에 바꾸는 것은 불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전공 관련 교과 및 이수와 비교과 활동이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향이 사회의 요구와 부합할까 생각하면 의문시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금 사회는 한가지의 전공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전공에서 필요한 역량이 복합적으로 요구된다. 대학교에서도 다전공제도, 연계전공제도, 전과제도 등이 활성화되어 있고 학과의 벽을 넘나들도록 요구되고 있다. 그렇기에 대학진학 후 저학년 때 다양한 탐색을 하고 이후에 전공 및 학과를 선택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대학교 때 배운 지식이 기업에 들어갈 때 즈음에는 활용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의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가지 진로에 몰입하기에 는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술발전으로 일부 직업은 사라지거나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또한 쳇GPT의 출현으로 일반 사무직원이나 전문직들이 짐을 싸고 있다. 웹툰작가와 작사가들의 영역뿐 아니라 의료업의 영역도 위협받고 있다. 진로의 트랜드는 상상하지 못한 분야,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 p.32

어떤 활동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이 활동이 무슨 의미가 있고, 이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가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활동이 교과와 연결되어 진행되고 있는지, 희망하는 진로 분야와 연계되어 심도 있고 확장성 있게 발전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기록해 볼 필요가 있다. 활동의 일관성 또한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꿈을 향한 다양한 활동에서 긴밀하게 연계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한다. 컴퓨터 계통의 전문가가 희망이라면 동아리는 소프트웨어연구반, 해킹이나 컴퓨터 관련 독서로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진로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뛰어난 지적역량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 관리하면서 역량을 드러낼 때 교과 선생님이 충실하게 기록해 줄 것이다. 어떤 활동이든지 활동의 폭과 깊이가 드러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적 호기심이 발휘되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깊고 넓게 탐구해야 내면의 성장이 깊어진다. 독서를 통해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탐구활동에서도 심도 있는 탐구를 해볼 수 있다. 창체에서도 활동의 폭과 깊이가 드러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단 모든 활동이 교과수업을 기반으로 수행되고 있을 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55

경희대의 지역균형전형은 교과 70% + 교과 종합평가 30%를 반영하여 시행한다. 교과 종합평가는 본인이 선택한 전공의 전공 적합성, 선택과목 여부, 학교생활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교과성적이 우수해도 교과 종합평가에서 평가가 엇갈릴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2025학년도 수능최저 반영 시 탐구영역 2과목 평균을 적용하여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강화되었다. 고려대의 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 80%를 정량평가하여 반영하는데 모든 교과가 포함된다. 학생부 종합평가로 서류를 20% 반영하는데 일괄합산방식이기에 서류가 합불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동국대의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서류평가를 30% 반영하는데 학교생활충실도(학업역량/전공적합성)을 80%, 인성 및 사회성을 20% 반영한다.
--- p.81

5월의 글에서 좋은 세특이 기록되는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설명을 했다. 다양한 교과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여 노력하는 과정과 성장한 점을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교과의 수행평가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목 선생님에게 의견을 여쭤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관심사와 활동을 보여드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평가서를 통하여 수업과 연관하여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이나 기재되고 싶은 세특의 방향을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구체적인 탐구내용이나 진로와 연계되는 부분, 이어지는 후속 탐구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세특을 기재할 때 적극 참조할 것이다. 이전에 강조했듯이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서술이 중요하고, 근거나 예시를 제시해야 한다는 원칙을 유념하면서 세특을 직접 작성해 보라고 말했다. 이번 칼럼에서도 2가지 수칙을 유념하면서 세특을 작성하고 소통하면 선생님께서 의미 있고 알찬 세특이 되도록 기재해 줄 것이다.
--- p.131

논술에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다. 아무리 논술 실력이 출중해도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대학들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문논술은 언어로만 되어있는 제시문을 활용한다. 그렇기에 지문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분석하는 독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자신 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제시된 지문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비교하는 유형, 지문에 드러난 하나의 지문을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을 해석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그렇기에 다수의 지문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언어논술에 수리논술이 혼합되는 논술도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다. 이러한 유형은 주로 사회계열이나 경상계열에서 실시된다.
--- p.139

학종에 지원할 때 내신이 숫자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학이 내신을 평가할 때 이수자 수, 원점수, 표준편차, 과목선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교과 활동을 통하여 지적으로 성장한 모습과 성취수준, 진로와 연관된 교과에서 지적 호기심뿐만 아니라 심화 탐구역량, 문제해결능력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능보다 내신과 비교과의 경쟁력이 높으면 학종을 고려하는 것이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앞의 학생의 경우 내신만으로 판단할 때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정도가 적정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대학에서는 수능최저기준이 반영되지 않아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또한 수도권 모집비율이 30% 정도이지만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으로 좁혀보면 학종의 선발인원이 35%~40% 정도이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은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의 평가항목에서 얼마나 우수하게 평가받느냐가 관건이다.
--- p.163

수능 전국 1, 2위가 20년 전에는 서울대의 물리학과나 수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IMF로 이공계 직장에 대한 직업 안정성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이과생들이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직업의 인기도, 안정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는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20년이 지난 지금에는 지방의대까지 채우고 서울대 컴퓨터학과를 지원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기업체나 연구소의 이공계 일자리가 더이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아니라는 인식을 갖기 시작했다.
--- p.191

선발인원이 점차로 감축되고 수능최저기준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기에 내신 등급컷이 올라갈 것이라는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다. 안정지원하는 흐름이 있을 수도 있으나 오히려 상위권은 ‘추합’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대학 내에서 경쟁률의 변동과는 달리 어느 정도 내신이 안정되게 형성되는 학과들도 있다. 심지어 경쟁률이 절반으로 낮아졌는데 평균성적은 변동이 아주 미미한 학과도 있다. 학과에 대한 선호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일반화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다양한 변수를 고민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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