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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구의 과학 (큰글자도서)

안녕, 지구의 과학 (큰글자도서)

: 새롭게 다시 읽는 지구과학 교과서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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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68*282*20mm
ISBN13 9791185415659
ISBN10 118541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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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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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제시한 지구의 과학을 조금 다른 각도로 바라보며 쓴 이 글에서 자연과학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서로 만나고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돌의 결합 규칙성에서 나눔과 공유를 끄집어내 보기도 하고, 산의 바위가 우리 앞에 오기까지 겪은 힘과 시간을 생각해보았다. 흐르는 물과 바람으로부터 균형과 불균형의 역동성을, 하늘의 천체로부터 보이는 것과 실제 그러한 것의 차이를 읽어보았다. 우주의 거대 구조와 자연의 길, 그리고 인간의 길 혹은 무늬가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염화나트륨은 바닷물의 염류 중 하나이다. 바닷물을 짜게 하는 대표 주자이다. 나트륨은 가장 바깥 전자껍질의 전자가 1개이다. 가장 바깥 전자껍질의 전자가 8개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원소로부터 7개를 끌어오든지 아니면 자신의 전자 1개를 버리면 된다. 염소 원자는 가장 바깥 전자껍질의 전자가 7개이다. 염소 원자는 7개를 버리기보다 1개를 얻어오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만약 나트륨 원자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당연히 내가 가진 1개를 필요한 다른 이에게 나눠주면 나도 비활성 기체처럼 안정적으로 되고, 필요한 사람이 그 하나를 받아 그도 안정화될 수 있다. 이처럼 이온결합은 나에게 남는 전자를 나눠서 필요한 이에게 주는 것과 같다. 그럼으로써 서로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상생하는 것이다. 나눔의 미덕이 자연 세계에 숨어있다.
--- p.15

날이 맑았다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구름의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는 그 모든 것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상공에서의 편서풍 파동이라는 운동이 지상 공기의 하강과 상승을 끌어내며 날씨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날씨의 변화를 주는 거대한 힘이 있었다. 그 힘은 균형과 불균형 사이의 몸부림에서 탄생하였다. 균형과 불균형이 날씨와 세상의 생명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마치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삶이 이어지듯 이 지구는 균형과 불균형 사이에서 그 모든 생명을 잇고 있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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