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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네 이놈 3. 매매 편

: 바닥 신호 이렇게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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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88*257*30mm
ISBN13 9791197724022
ISBN10 11977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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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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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서 ‘금융장세다, 실적장세다’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 같다. 나와 무관한 말 같지만 주식 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때 쓰인 ‘장세’란 시장의 흐름을 의미하며, 사이클을 나타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실적장세가 끝났다고 하면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그게 아니면 남들은 다 돈을 뺄 궁리를 하는데 혼자서만 ‘묻고 따불로’ 하고 엉뚱하게 움직인다. 물론 개별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으므로 ‘묻는 것’이 옳은 선택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을 감안하면 ‘따불’보다는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지키는 매매가 된다.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중에서

이런 특징들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이 차트는 지나고 나서 보니까 하락장이었지 실상 시간의 한복판에 서 있을 때는 진짜 하락장에 진입하는 것인지, 어디까지 하락일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때 이 3가지 특징이 계속 확인된다면 하락은 멈추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게 좋다. 대개 이런 차트는 굵직한 사건 하나가 터지면서 만들어진다. 이 차트 역시 ‘리먼 브러더스 사태’라는 폭탄이 터진 직후에 만들어진 차트다. 그런데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폭탄이 터진 직후에 나타났던 아주 이상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다. 이는 시장을 왜곡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개미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손실폭을 더 크게 만든다.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중에서

폭락의 끝에서 나타난 양봉 A는 세력의 매집일 가능성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후의 흐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봉 A 이후 상승 국면이 나올 텐데 다음 이어지는 조정 국면에서 어디까지 하락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만일 양봉 A 위에서 저점을 잘 잡아주면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반대로 양봉 A의 몸통 중간선 이하로 주가가 내려가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조정기에 양봉 A를 잘 지키는지 보면서 상승장으로 진입하는지 확인한다.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중에서

이런 차트에서는 매수 타점을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 박스권을 뚫을 때? 아니다. 돌파가 나온 뒤 조정기간에 박스권 상단 위에서 저점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면서 담아가는 게 옳은 접근이 된다(조정기간 : 가격의 급격한 상승 이후 쉬어가는 구간. 가격이 하락하는 가격조정이 있고, 가격 하락 없이 시간만 끄는 시간조정이 있다. 여기서는 가격조정을 말한다.).
---「1부 주식 시장은 계절을 탄다」중에서

이 현상에 이름을 붙여보자. 5일선을 이탈하는 캔들이 연이틀 나왔으므로 ‘쌍이탈봉’이라고 부르면 적당해 보인다. 주식에 100%라는 건 없으므로 예외가 분명 있으나 쌍이탈봉이 나오면 정배열 5일선 매매가 종점에 이른 것이라고 보는 게 확률적으로 올바른 접근 같다. 사실, 쌍이탈봉까지 기다리는 건 5일선 매매의 정석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고점 징후라고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때 청산하는 게 나을 때가 많다. 장대양봉이 뜨거나 장대음봉의 윗꼬리 부근에서 파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겠다. 그럼에도 매도의 적기를 찾지 못했다면 쌍이탈봉에는 반드시 청산하는 게 차선책이다.
---「2부 개별 종목 공략법」중에서

정배열 5일선 매매보다 더 좋은 매매법이 있다. 이 매매법은 차트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직관적이고 명료하다. ‘가격의 벽’이라고 이름을 붙인 매매 방식이다. 노란색 박스를 보자. 박스 상단에 선을 그었는데 가격이 13,750원이다. 주가가 이 가격만 가면 다시 흘러내린다. 발길을 허용하지 않는 금단의 땅 같다. 1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13,750원을 건드렸다가 하락한 캔들의 숫자는 총 5개. 이 정도 두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길을 터주지 않는 이 가격을 ‘가격의 벽’이라고 부르자. 『주식 네 이놈』에서 소개한 기법 가운데 ‘3타4파’라는 게 있다. 같은 가격을 3번 두드리기만 하고 돌파하지 못하던 종목이 4번째 시도에서는 가격 벽을 뚫고 오를 확률이 높다는 경험에서 나온 기법이다.
---「2부 개별 종목 공략법」중에서

가격의 벽 매매법은 직관성이 돋보이는 만큼 크게 어렵지 않다. ‘뚫으면 산다.’가 기본 전제인데 여기에 조정기가 있을 것을 대비하여 ‘하락했다가 다시 뚫으면 산다.’로 바꾸면 된다. 물론 이 원칙에 따라 매매를 해도 괜찮다.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차트에 숨은 악마를 찾을 수 있다면 차트 보는 눈이 달라진다. 이 디테일을 알면 매수매도 타점도 달라진다. 모르고 쫓아가는 사람은 흔히 양봉에 사서 음봉에 팔게 되는데 그러면 수익도 작아지고 심지어 손실로 마감하는 최악의 경우도 맞이한다. 무엇보다 이 종목의 종착지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파는 데 애를 먹는다. 반면 알고 대응하는 사람은 이 종목의 흐름을 결정하는 세력들이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 판단하면서 대응하기 때문에, 잘 따라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루이틀짜리 단타도 병행하면서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2부 개별 종목 공략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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