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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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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5*12mm
ISBN13 979119366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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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세상에 아직 안 풀린 문제를 찾아서 고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주고,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 혁신집단’을 지향한다.18) 여기서 핵심은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거나 발견했지만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겠다는 ‘새로운 문제 의식’이다. 이에 대해 안경 이커머스 스타트업 와비파커(Warby Parker)의 공동 창업자인 닐 루멘탈(Neil Blumentha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타트업은 해결책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A startup is a company working to solve a problem where the solution is not obvious and success is not guaranteed).”
--- p.45, 「번과 패티가 있어야 햄버거이듯이」중에서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의 인사팀은 ‘인사팀’이나 ‘HR팀’이 아니다.41) 스타트업에서 인사팀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는 ‘사람들(people)’과 ‘문화(culture)’이다. 두 단어를 중심으로 여러 조합을쓰거나 또는 여기서 파생된 스타트업만의 독특한 관점이 녹아든 용어를 주로 쓴다. 우선 직관적인 이름인 ‘피플팀(people)’을 사용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매우 많다. 구성원들을 인적 자원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로 보고, 구성원 모두가 일에 몰입하고, 일을 좋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아한형제들, 채널코퍼레이션, 원티드랩, 브랜디, 미리디, 삼쩜삼, 코드스테이츠, 두들린 등이 있다. 이외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사람을 중심에 두되 그들의 성장을 촉진시키겠다는 의미로 ‘피플부스터팀(people booster)’을 쓰고, 펍지는 팀원들의 회사에 대한 경험을 중시하기 위해 ‘EX팀(employee Experience)’을 쓴다.
--- p.97, 「기업에게 사람은 자원일까 자본일까」중에서

반면, 스타트업은 수시로 공고를 열어 두고 내외부 추천을 받아 필요 인재를 바로바로 수혈한다. 심지어 기존 팀원 추천으로 새로운 팀원이 채용될 경우 기존 팀원에게 보상금을 주는 스타트업도 다수 있다. 그리고 필요 인재가 채워지면 그 슬롯도 바로 닫힌다. 그래서 지원자마다 일정과 프로세스를 다르게 가져가기도 한다. 면접 일정도 지원자와 면접자 상호 간 맞는 일정에 면접을 진행하고, 심지어 지원자가 면접 일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
--- p.101, 「왜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가」중에서

심지어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를 신뢰하고 있는지’ 등을 물어보기도 한다. 필요할 때는 설문조사와 상관없이 리더나 CEO에게 메일을 통해 직접 질문할 수도 있다. 소위 아래에서 위로 상향 피드백(upward feedback)을 줄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선배가 후배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고,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가볍게 커피를 마시며 캐주얼한 대화를 나누는 커피챗(coffee chat) 등도 잘 작동하고 있다. 이렇듯 메타를 비롯한 성장한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솔직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피드백 문화’가 잘 자리 잡고 있다. 결국 피드백이 잘 오고 가야 각 구성원들의 능력이 최대치로 발휘될 수 있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며, 그것이 곧 회사의 생존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무리 좋은 인재가 모여도 피드백이 없으면 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까지 있다.
--- p.131, 「조용한 퇴사를 막는 데에 대단한 제도는 필요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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