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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상가월세

: 매달 통장에 돈이 쌓이는 상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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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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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678g | 147*225*22mm
ISBN13 9791198619402
ISBN10 11986194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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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돌이켜보면 나는 참 순진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의 바람과 현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 ‘비록 1년 계약이지만 우리가 얼마만큼 힘들게 운동해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 알아주겠지’ 혹은 ‘성적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운동을 더 할 수 있겠지’라는 것은 그저 나의 바람일 뿐이었다. (...) 회사는 개인 사정을 헤아려 주지 않으며, 계약서에 적혀 있는 조항을 충실히 따른다. 글자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 도장을 찍는 순간 우리는 그곳에 적혀 있는 문구대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나와 회사라는 두 이해관계인의 계약서에 ‘당신을 책임진다’는 문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p.34, 「회사는 당신의 미래가 될 수 없다」중에서

“혹시 상가 투자는 안 하세요?” 상가 투자? 그거 어려운 것 아닌가? 공실이 생기면 버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아파트 같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막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투자하고 나서 오히려 돈이 620만 원 남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은행 이자를 월세로 갈음하고 월 160만 원 가량의 정기수익이 생긴 것이다. 이런 게 가능하다고? 도무지 믿기지 않았던 나는 혹시 사기가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투자를 하고 나서 돈이 더 남을 수 있는지 자세히 물어봤다. 그때 스터디원이 했던 한마디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원희 씨, 부동산은 금융이에요.”
--- p.48, 「부동산은 금융이다」중에서

A라는 노인이 있다. (…) 젊었을 때부터 저축이 미덕이라 생각해온 노인은 정말 열심히 일해서 1년에 2,500만 원씩 저축을 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서야 10억 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었다. 현금 10억 원과 40년이라는 세월을 바꾼 격이다. B라는 청년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10억 원을 빌렸고 이자는 월 400만 원이었다. 이 부동산에서는 매달 1,000만 원의 월세가 들어온다. 1,000만 원의 월세에서 이자를 갚아 매월 순수익 600만 원을 만들었다. (…) 청년은 노인이 40년간 모은 10억 원을 한 달에 400만 원의 이자로 빌렸다. 노인이 4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만든 돈을 단돈 400만 원의 이자를 내고 쓴 것이다.
--- p.60, 「시간 레버리지」중에서

숙박시설은 본래 어떤 곳인가? 여행객들이 휴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즉 숙박시설의 본질은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과 화장실, 이불만 준비되면 숙박시설의 요건이 갖추어진 것이다. (…) 잠자리가 깨끗하지 않고 휴식공간이 편안하지 않은데 부수적인 시설만 잔뜩 있다고 영업이 잘될 리가 없다. 투자든 사업이든 간에 절대로 이렇게 본질을 벗어나면 안 된다. (…) 의외로 많은 사람이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개사가 오를 것 같다고 말하는 것만 믿고는 무조건 매입하거나, 실투자금이 들지 않는 무피투자라고 하니까 개발호재가 없음에도 마구잡이로 매수하면서 부동산 개수만 늘려가곤 한다. 이렇게 자신이 처음 생각했던 투자 방법이 아닌 남들의 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갔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다. (…) 절대로 잊지 말자.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투자에 대한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투자의 본질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 p.92, 「투자의 본질을 잊지 말자」중에서

그러던 중 갑자기 중개사로부터 월세를 20만 원만 내려주면 바로 임차를 맞춰 보겠다는 제안이 왔다. A씨는 월세 20만 원을 덜 받더라도 당장 마음 편하게 사는 게 낫겠다며 과감히 월세 80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시 따박따박 월세가 들어오자 A씨는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월세를 충분히 받아온 A씨는 상가를 매도하게 되었다. 그런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분명 2억 6,000만 원에 매입했던 상가인데 현재 가격은 2억 1,200만 원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상권이 바뀐 것도 아니고, 꾸준한 임차수요와 착실하게 임대료를 내는 임차인까지 있는데 왜 가격이 내려갔는지 A씨는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중개사의 대답은 냉정했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수익이 안 나는데 누가 사겠어요?” 그렇다. 월세 20만 원을 내려준 탓에 수익률이 급격하게 내려갔으며, 똑같이 5% 수익률로 계산했을 때 약 4,800만 원 정도의 가치가 감가된 것이다. (…) 절대 잊지 말아라, 상가는 수익률이다.
--- p.105, 「월세 10만 원의 차이가 무서운 이유」중에서

반대로 큰 상가는 공실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할 텐데 절대 그렇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임대인(공급자)으로서 임차인(수요자)이 원하는 만큼만 임대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예를 들어 100평짜리 상가를 매입했다면 반드시 한 번에 임대할 필요는 없다. 100평이라는 평수를 케이크를 나누듯 임차인들이 원하는 만큼 나눠서 대여해 준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누군가에게는 30평, 누군가에게는 40평, 이런 식으로 두 개 또는 세 개 호수로 나누어 원하는 만큼만 임대하는 것이다. 이렇게 호수를 나누어 임대했을 때는 임대료 측면에서 또 다른 장점도 있다. 어떤 것이든 한 번에 많은 양의 물건을 매입하면 가격은 낮아지고, 개별로 매입하면 가격이 높아진다. 상가도 그렇다. 큰 평형을 한 번에 임대했을 때 받는 월세보다 여러 임차인에게 나누어 임대하면 받는 월세의 합산 금액이 좀 더 높아진다.
--- p.110, 「큰 평형이 오히려 유리하다」중에서

단기투자의 목적은 시세차익이다. 보유 기간이 1~2년으로 짧은 만큼 향후 임대료 상승의 여지가 적지만, 안정적인 상권 혹은 개발계획이 없더라도 저렴하게 매입했을 때 차익을 얻을 수 있다면 시도할 법하다. 단기투자에서는 절대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하게 매입하고, 그중 약 10%가량의 순수익을 목표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 2년 이상의 장기투자는 짧은 시간에 큰 이익을 거둘 수는 없지만, 안정적인 월세와 꾸준한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장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개발계획이 있거나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임대료 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다. 임대료가 상승해야 나중에 매도할 때의 가격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이다.
--- p.187, 「적정한 매입가를 산정하는 방법」중에서

상가를 매입하는 사람은 왜 매입을 하려 할까? 매입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될까? 이런 부분을 잘 파고들어 고민하다 보면 정답이 보인다. 상가 매입을 원하는 사람 중 대다수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었다. 이분들은 은퇴 후 노후 준비를 위해 상가를 매입하는 경우로, 대부분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임차기간이 약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매물은 어떨까? 매입하려다가도 임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계약을 꺼릴 것이다.
--- p.211 월세는 최소 1년 이상 남겨둘 것」중에서

3단계의 목표는 세 개의 상가에서 매달 월세 300만 원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상가의 숫자와 월세 금액은 큰 의미가 있다. 먼저, 300만 원이라는 월세는 한 달 월급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내가 시간을 들여 일을 하지 않아도 한 달 월급에 가까운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왜 세 개의 상가일까? 이것은 업종 때문이다. 내가 생각할 때, 임차인에게 한 달에 들어오는 월세는 이자를 제외하고 최소 100만 원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가는 업종이 약하거나 후면 또는 먹통상가(상가 내부의 상가)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월세 수익 300만 원을 상가 개수로 나눴을 때 평균 100만 원 이상이 나오는 것을 감안해 상가 개수를 세 개로 잡은 것이다.
-- p.361, 「3단계 : 월세 300만 원 만들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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