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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티슈?

청년, 티슈?

: 청년은 뽑아쓰고 버리는 티슈가 아니다

이부형 | 글통 | 2024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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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91185032924
ISBN10 11850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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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뽑아 쓰고 버려지는 티슈 같다.”
한국의 청년정치가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하는 현실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선거 때만 잠깐 호출되어 각 당의 참신한 이미지 보강에 활용된 다음, 선거가 끝나는 동시에 무참히 버려지는 청년정치의 현실을 ‘티슈’에 비유한 것이다. 가슴 아프게도 이는 너무나 적절한 비유가 아닐 수 없다. 엄밀히 말해 한국정치는 청년 리더를 정치적으로 키워낼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가 없다.
---「서문」중에서

내가 청년 정치를 사랑한 이유
내가 청년과 정치라는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천착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나 자신이 청운의 꿈을 안고 정치에 도전했던, 청년 정치인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2015년 9월, 전국 새누리당 청년당원의 직접선거를 통해 57%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제4대 중앙청년위원장에 당선된 바 있었다. 당시 당내 선거구도는 유권자 구조상 비수도권 출신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나는 그 어려운 구도를 ‘청년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극복해냈다.
--- p.15

정치권에서 청년의 패기를 보기 힘들고, 능력있는 청년정치인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인재육성에 인색한 한국 정치의 현실 때문에 기인하는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청년정치인’을 조직적으로 육성하는 문제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일본의 경우만해도 ‘마쓰시타정경숙’ 같은곳에서 체계적으로 청년 정치인을 육성한다. 마쓰시타정경숙은 1979년에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가 70억엔을 들여 설립한 일종의 청년 정치인 배출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35세 이전의 청년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뽑는데 합격자는 매년 10명 수준으로 매우 소수에 그친다. 합격생에게는 기숙사가 제공되고, 정치·경제에 대한 폭넓은 교양은 물론 자위대 체험까지 이뤄진다.
--- p.32

결국 청년 세대의 정치 참여는 미래를 책임지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있어 매우 필수적이다. 청년의 참여를 통해 정치는 스스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혁신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것은 한 국가가 보다 내실있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좋은 전략이 된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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