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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이웃들

: 현실과 마법의 경계지대를 탐사한 비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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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신화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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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14g | 132*189*18mm
ISBN13 9791193130438
ISBN10 1193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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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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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은 숲의 생명체를 지키는 수호 요정이다. 몸통은 나무줄기이고 팔은 잎사귀가 무성한 나뭇가지이며 발은 뿌리이다. 겉모습은 나무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사람처럼 걸을 수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한다. 그린맨은 자연을 상징한다.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숲과 자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숲을 살피며 돌아다닌다. 숲을 파괴하는 침입자를 발견하면 큰 나무가 잘리는 소리, 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로 위협해 숲에서 쫓아낸다. 사람들은 숲의 신성함과 위험성을 알았기에 함부로 숲에 들어가지 않았다.
--- p.17

아일랜드의 요정 반시는 인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여자라는 뜻 ban과 요정이라는 뜻 shee의 캘트어 합성어로 ‘여자 요정’을 의미한다. 얼굴은 송장처럼 시퍼렇고 주근깨가 많고, 눈은 새빨갛다. 녹색 앞니는 툭 튀어나왔고, 흰 머리는 땅에 끌릴 정도로 길다. 항상 녹색 옷에 흰 망토를 걸치고 다닌다. 전설에 따르면 반시는 사람을 보호해주는 존재이다.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가족에게 불행이 닥치는 것을 미리 알려준다. 곧 죽을 사람의 집에 나타나 통곡하거나 박쥐 소리를 내며 지붕 위로 날아다닌다. 그런데 그 소리는 당사자는 못 듣고, 가족과 친구만 들을 수 있다.
--- p.27

영국 웨일스 지방의 요정 코블리나우는 광산에서 무리를 지어 산다. 고블린의 일종으로 키는 50센티미터 정도이고, 머리가 크고 몸은 아주 작다. 항상 광부의 복장처럼 칙칙한 옷을 입고 다닌다. 코블리나우는 광산 요정 노커처럼 사람들이 있는 쪽 벽을 똑똑 두드리면서 광부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또 그 소리는 주변에 좋은 광물이 매장된 위치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곧 닥쳐올 위험도 미리 알려주었다. 광산이 무너질 위험에 처하면 사방에서 요란하게 소리를 내서 빨리 대피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 p.44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는 인어의 도시이다. 인어는 도시의 상징물이 되었고, 바르샤바 시청에는 인어 조각상이 높이 매달려 있다. 또한, 바르샤바의 기원에 관한 신화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인어이다. 신화에 따르면 마조브쉐 왕국의 왕인 시에모비트가 숲속에서 사냥하다가 길을 잃었다. 왕이 숲을 헤매다가 굶주림에 지쳐갈 무렵 시냇물에서 윗몸은 사람, 아랫몸은 물고기인 물의 요정이 나타났다. 그녀는 굶주린 왕에게 어부 바르스의 오두막집으로 가는 샛길을 알려주었다. 바르스와 아내 바르샤는 지치고 굶주린 왕을 극진히 대접했다. 왕은 그들의 친절과 정성에 감동해서 그 숲을 어부 가족에게 하사했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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