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결정하는 습관

: 미루지 않는 것이 최고의 결정이다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5,277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73위 |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4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24g | 135*210*15mm
ISBN13 9791193063330
ISBN10 11930633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살다 보면 계획대로 흘러가는 일이 거의 없다. 그때마다 우리는 융통성을 발휘해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해야 한다. 재빨리 변화를 시도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자신의 의도와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분의 팀이 아이디어가 샘솟는 똑똑하고 창의적인 인재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누군가는 결정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될 대로 되라지’ 마인드로는 이 같은 일을 할 수 없다. 이 책은 의사결정의 미묘한 세계는 물론, 아무리 사소한 결정일지라도 우리의 커리어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낱낱이 알려준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가치다.
---「책머리에」중에서

결정하는 일에 지칠 때 우리는 할 수 있는데도 선택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한 술 더 떠서 절대로 결정하지 않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늘 별일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결정하고 싶지 않아. 앞으로도 그럴 거야”라고 말한다. 그럼으로써 늘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비극적인 결말로 자신을 내몬다. ‘될 대로 되라지’ 마인드를 장착하는 순간 우리의 이미지는 타격을 입는다. 우리는 그러한 태도가 의미하는 그대로 세상에 보여진다.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 혹은 복잡한 세상에 굴복한 사람으로. 이러한 태도는 우리에게 해롭다. 시간을 잃고, 기회를 잃고, 사랑을 잃고, 관계를 잃고, 자존감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자, ‘될 대로 되라지’ 마인드를 당장 집어치워야 할 이유가 더 필요한가?
---「1장 ‘될 대로 되라지’ 세상」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결정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결정이나 자신이 내리지 않은 결정이라고 한다. 다니엘 핑크는 『후회의 재발견』에서 ‘세계 후회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05개 국가에서 1만 6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후회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았는데, 응답자들의 답은 애매모호하지 않았다. 자신이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장 ‘될 대로 되라지’ 세상」중에서

결정을 잘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중요한 특징은 ‘자기 인식’이다. 자기 인식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한다. 좀 더 깊은 차원에서 자기 인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 가치를 안다. 그리고 그것이 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한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자신에게 만족한다. 어려운 선택일지라도 선뜻 결정하고 결과를 받아들인다. 자신이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 인식이 잘된 사람은 앞으로 나아간다.
---「3장 선택 앞에 거침없는 사람들의 습관」중에서

집 구매처럼 큰 결정을 예로 들어보자. 근사한 부엌, 개조할 필요 없음, 널찍한 뒤뜰 같은 20가지 장점을 적어볼 수 있다. 단점은 한 가지밖에 없을 수 있지만 ‘이웃집에 살인자가 살고 있을 수 있다’라든지 ‘기초공사를 새로 해야 한다’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이 명확하지 않을 때 ‘될 대로 되라지’ 마인드가 파고들 수 있다. 장단점 목록은 ‘될 대로 되라지’라고 말하지 않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4장 당신의 커리어 여정이 즐거워지려면」중에서

어떤 직장이든 우리는 결정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어떤 직원은 “결정하는 건 내 일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틀렸다! 결정하는 게 당신의 일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 모두는 자기 커리어의 리더다. “될 대로 되라지”라고 말하며 결정을 떠넘기는 조직은 정체될 뿐이다. 당신 역시 방향을 잃고 일자리도 잃을지 모른다. 어깨를 으쓱하며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고 회의에 불참하는 행동은 ‘될 대로 되라지’ 증후군의 징후다. 아무리 작은 결정도 “될 대로 되라지”라며 뭉그적대는 것보다 쉽지는 않다.
---「5장 성공의 길은 선택과 책임으로 채워진다」중에서

이 같은 사소한 결정이 나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당시에는 깨닫지 못할 뿐이다. 우리는 아무리 작을지라도 선택이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둔 상태로 결정해야 한다. 삶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삶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7장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선택을 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보다 시의적절한 책이 어디 있을까? 모든 것이 애매모호하고 변화무쌍하며 때로는 잔인하기까지 한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일한다면 이 책을 무조건 읽으시라. 리치 모란은 그만의 솔직함과 유머를 가미해 작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될 대로 되라지”라는 말을 섣불리 내뱉지 못할 것이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 케리 A. 돌란 (〈포브스〉 부편집국장)
리처드 모란은 비즈니스 출판계의 마크 트웨인이다. 그는 우리가 인생과 커리어에서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도와줄 아이디어들을 이 한 권에 모아 세상에 내놓았다. 진솔하고 유익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게다가 수십 년의 리더십 경험까지 녹아 있는 이 책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의 보고다. 두고두고 읽고 곧장 실천하기 바란다.
- 짐 쿠지스 (베스트셀러 『리더십 챌린지』 저자)
리처드 모란은 인생을 이해하며 얻은 깨달음을 확실하고 간결한 문장에 녹여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책에서 모란은 좋은 결정을 내리는 삶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자신만의 관점을 보여준다. 작은 결정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친다는 그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 있다. 사소한 결정처럼 보여도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고, 사소한 결정이라 해서 중요하지 않은 듯 “될 대로 되라지”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저자)
중요한 결정 앞에서 우유부단한 리더야말로 조직에 얼마나 해로운 존재인가. 그들의 우유부단한 태도는 ‘될 대로 되라지’ 마인드로 무장한 팀을 양산할 뿐이다. 모란의 책은 당신이 명확한 결정을 내리고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게 도와줄 것이다.
- 리즈 와이즈먼 (『멀티플라이어』, 『임팩트 플레이어』 저자)
‘될 대로 되라지’ 태도를 지닌 기업가는 ‘될 대로 되라지’ 식의 결과를 맞이할 뿐이다. 모란은 “될 대로 되라지”라는 말에 내포된 위험은 물론 이를 피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무관심한 태도가 우리 삶을 파고드는 지금 같은 시기에 아주 유용하고 중요한 책이다.
- Geoffrey A. Moore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저자)
모든 세대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될 대로 되라지” 혹은 “알 게 뭐야”라고 말하며 결정을 미룬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다. 이 말은 끝도 없는 불안과 불만의 수렁으로 우리를 끌어내린다. 저자는 이러한 패배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점점 더 빠져나오기 힘든 구멍에 자신을 파묻지 않도록 도와준다.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으려 하는 지금 같은 시기에 우리를 반대 방향으로 끌고 간다. 유쾌하고도 공감할 만한 방식으로 말이다. 이 책은 당신이 작은 결정들을 현명하게 내릴 수 있게 이끌 것이다.
- 리 카라허 (더블포르테의 CEO, 『밀레니얼과 관리』, 『부메랑 원리』 저자)
이 책을 읽는다면 여러분의 삶은 영원히 바뀔 것이다. 저자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교육 바깥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그는 상식과 유머를 완벽하게 섞어 직장은 물론 인생에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단순한 방식을 설계했다.
- 데이브 케르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의 기술』의 저자)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지만, 리처드 모란은 그 이상이다. 그는 분별력이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차원의 상식을 제안한다.
- 러셀 핸콕 (조인트벤처 실리콘밸리 회장)
리처드 모란은 우리가 미처 포착하지 못했지만, 성공적인 삶에 반드시 필요한 미묘한 행동들을 활용하는 데 탁월하다. 이 책이 완벽한 예다. “될 대로 되라지”라는 말은 기업가나 리더의 사전에서 삭제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버네 하니시 (스케일링업 설립자, 『록벨러식 성공 습관 마스터』 저자)
“조금 더 지켜보자” 혹은 “아마도” 같은 불확실한 말을 의사결정 도구에서 제거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책이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결정하지 않는 시나리오를 없애도록 해준 저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 존 브레슬린 (골웨이대학교 교수)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