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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문신 (총5권)
eBook

[세트] 문신 (총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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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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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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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5469831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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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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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니시는 독립운동에 암냥해서 치부 활동까지 일거양득 도모했던 지난날 행적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마저 알뜰히 챙겨 복장 안에 담고 있었다. 다름아닌 총독부 토지 조사 사업 얘기였다. 하마터면 게도 놓치고 구럭마저 잃을 뻔했던 그 위중한 시기에 야마니시 아끼라, 아니, 당시 최명배였던 그는 체면이고 나발이고 돌볼 겨를 없이 이 논, 저 밭, 그 산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더금더금 걸터들였다. 남달리 약삭빠르게 타고난데다 일찍이 세상 물정에 눈뜬 인물이 있어 그 무렵 산서 일대 땅들을 확실하게 챙겨놓았기 망정이지, 안 그랬더라면 시방 산서 사람들 거개가 동척 농장 머슴 신세로 전락해 애면글면 목숨 겨우 부지하고 지냈을 게 아닌가. 독립운동이란 게 뭐 별것이더냐. 크든 작든, 많든 적든 대일본 제국에 손해 끼치는 일이라면 좌우지간 뭐든지 다 독립운동이 틀림없지 않은가.
---p.268 1권

“낙철이 너…… 그걸 시방 말이라고……”

하려던 말 못다 마친 채 부용은 부르르 진저리쳤다. 상상을 뛰어넘는, 그 해괴망측한 이야기가 장난기 어린 웃음으로 포장된 채 낙철의 입에서 예사로이 뱉어진 뒤부터 부용은 숨조차 임의롭게 쉴 수 없었다.

“강도단이 목적을 달성헐 수 있도록 야마니시 영감 맏아드님이 집안에서 내응을 보내준다면 고맙겄어.”
“낙철이 너, 시방 날 으떻게 보고 그따우 수작질이냐? 지아모리 반쪽바리 악덕 모리배라 헐지라도 그 냥반은 엄연허니 내 아버지고 느그 이모부다! 그런디 너는 시방 그 냥반 아들한티 느그 이모부 털러 나선 강도단 끄나풀 노릇을 떠맽길 작정이냐?”

부용은 요란한 소리로 두근 반 서근 반 방망이질하는 심장 동계를 애써 억누르며 목청 드높여 힐문했다.

“이 세상 어떤 거사든 간에 반다시 거사에는 활동자금이 필요헌 법이지.”
“철부지들 헤이떼이고꼬(병정놀이)에도 진짜배기 빠르찌산맨치로 군자금이 필요허단 말이냐?”
“조선팔도 못난이들이 죄다 비웃어도 형만은 우리를 비웃을 자격이 없지. 물론 반동지주를 인민의 이름으로 징치헌다는 목적 하나만으로도 명분은 충분허지. 그런디 우리가 당면헌 위기국면을 돌파허자면 야마니시 영감 재물이 반다시 필요허다, 그런 말이지.”
“니가 시방 뭣인가를 잘못 아는 것 같은디, 나는 철부지들 헤이떼이고꼬 따우는 도통 관심이 없는 어른이다. 어엿헌 성년이란 말이다!”
“야마니시 영감 목숨만은 절대로 해허지 않겄다고 약조허지. 그러니깨 형은 염려 말고 우리한티 협조허란 말이여. 형이 잠깐만 수고를 보태면 뒷감당은 우리가 다 알어서 탈나지 않게끔 헐 모냥이니깨.”
---pp.240-241 1권

이 환란에서 저 환란으로 계속 이어지는, 참으로 끔찍스럽고 징글징글한 세월이었다. 환란으로 날이 밝고 환란으로 날이 저물었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란 말 그대로, 그 환란들끼리 생면부지 사이처럼 서로 내외하면서 하나씩 따로 오는 게 아니라 여럿이 작당해 겹치고 포개지며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옴치고 뛸 수조차 없는 형편이었다. 사망 권세 물리치고 죄악 세상 이기신 구주 예수 권능 힘입어 환란으로 점철되는 현실에서 평안함을 얻을 그날은 대관절 언제쯤 찾아올 것인가. 이렇듯 곤고한 처지일 때 사모 쪽지에 예고된 대로 구원의 복음 같은 예배당 종소리가 뎅그렁뎅그렁 온누리에 가득 울려퍼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이제나저제나 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사모가 예고했던 그날은 좀처럼 오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분명코 그랬다. 구원의 종소리는 끝내 울리지 않은 채 먹빛으로 캄캄한 지옥의 나날만이 아무런 작정도 없이 그저 도도히 흘러가고 있을 따름이었다.
---p.68 2권

방금 전까지 사촌형이 앉아 있던 문지방을 부용은 한동안 무연히 건너다보았다. 병정으로 뽑혀 사지로 향하게 된 젊은 남정들이 모여 품앗이로 상대방 신체 어느 부위에 부병자자를 새기지 않으면 안 되었던, 왜란과 호란 거쳐 동학란에 이르기까지 내우외환으로 뒤발한 역사가 연대순으로 달려와 문지방 위에 엉덩이 걸치고 일렬로 늘어앉는 광경을 목도하는 기분이었다. 불행과 비극으로 점철된 역사의 험준한 고빗사위들이 고향과 가족들 두고 멀리 떠날 수밖에 없는 젊은 남정들 신체에 입묵된 부병자자 하나하나에 돋을새김으로 강조되어 있는 듯싶었다. 산서 땅 조선인들 위에 군림하는 천석꾼마저도 결국 일제의 강제 동원으로부터 복심 중 복심인 장조카 하나 지켜줄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일찍이 간파한 결과일까. 그래서 진용이 형님은 끌려갈 경우에 대비하느라 그처럼 왼쪽 어깨 아래 상박 부위에 부병자자를 새길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굵다란 대바늘로 살을 쪼고 그 생채기에 먹물 넣어, 반드시 살아서 고향집 가족들에게 돌아오고 싶다는, 죽을 경우 시신으로라도 고향에 돌아와 선영에 묻히고 싶다는, 마지막 비원이 담긴 ‘生歸’를 자자하던 그때, 죽음을 전제한 그 입묵 행위에 임할 당시 진용이 형님은 기분이 어떠했을까.
---pp.84-85 2권

난데없는 울부짖음에 놀란 행인들 예서 제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게 웬 굿판인가 하고 삽시에 몰려든 구경꾼들이 야마니시 영감 뒷전에 울타리 둘러치고 겹겹이 에워싼 채 끼리끼리 쑤군덕거림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자기 신변 싸고도는 시끌시끌한 기척에도 그는 짐짓 오불관언에 가까운 태도를 취했다. 마지막 순서로 또다시 덤턱스럽게 땅바닥에 엎드러지면서 인심 한번 더 쓰고 사배를 올렸다. 아마데라스 오오미까미에게 드리는 치성 절차 마치자마자 뒤로 홱 돌아섰다. 얼핏 보니 구경꾼들 틈바구니에는 순사복과 국민복 차림도 더러 섞여 있는 듯했다. 뭇 시선 끌어당겨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그는 자못 엄숙한 표정마저 지어 보였다.

“덴노헤이까 반자이!”

야마니시 영감은 느닷없이 허공중으로 두 팔 힘차게 치켜들었다.

“덴노헤이까 반자이!”

야마니시 영감은 목젖 덜컥 내려앉도록 냅다 고함을 뽑았다. 불시에 터져나온 만세 소리에 기급한 나머지 구경꾼이건 관헌이건 내남없이 모두 부동자세 취하느라 몹시 분주해졌다. 대일본 제국 신민치고 천황폐하 만세 소리 그냥 못 들은 척하고 목석처럼 가만히 버틸 강심장이 어디 있겠는가. 야마니시 아끼라 영감 선창에 따라 느닷없는 만세 물결이 사면팔방으로 일렁일렁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덴노헤이까 반자이!”
---pp.322-323 3권

“뭣이여? 진주만이란 놈이 으찌 되얐다고?”

놀랍고도 또 놀라운 그 소식 접하는 순간, 야마니시 아끼라 영감은 은행알 크기 두 눈 한껏 치떠 간장종지 규모로 단박에 키워놓았다.

“아, 아니, 그렇다 허이면, 그 서양 귀축 한 구텡이가 잠시잠간에 뭉청 떨어져나가뿌렀다, 요따우 말뽄새냐?”
“그렇습니다요, 어르신! 대일본제국이 시방 미합중국을 상대로 선전을 포고허고는 시방 진주만 태평양함대한티 궤멸적 타격을 입혀뿌렀다고 면소 앞 게시판에 대문짝만허게 붙여놓은 방문을 시방 요 두 눈구녁으로 똑똑허니 읽고 오는 질입니다요, 시방!”

장조카 진용은 면소재지부터 온몸에 주렁주렁 매달고 돌아온 흥분을 내처 떨쳐내지 못하고 있었다. 볼일 생겨 소재지 나간 길에 면사무소 앞 게시판에 나붙은 전황 속보를 접했노라 떠벌렸다. 승전보 방문(榜文) 앞에 구물구물 모여 목통 터지도록 천황폐하 만세, 황군 만세 연창하는 관헌들과 면민들 똑똑히 목격했노라고도 했다. 사랑채 당도하기 무섭게 진용이 들입다 상곡 어르신 안전에 쏟뜨려놓은 말들의 폭포수였다.

“따른 만도 아니고 그 이름도 영롱헌 진주만이란 놈을 잠시잠간에 쑥대밭으로 맨들어뿔다니! 허어, 그것참!”

야마니시 영감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본 군대가 소홀찮이 강력한 줄이야 예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동서양 막론하고 세계 만국 힘꼴깨나 쓴다는 나라들 제멋대로 쥐락펴락하는 그 천하막적 영미귀축(英米鬼畜)의 급소 겨냥해 그처럼 단방에 치명상 입히고도 남으리만큼 막막강병인 것까지는 미처 몰라본 실력이었다.
---pp.93-95 4권

모임에 참여한 어떤 일본인 통해 산업도시이자 군사도시인 히로시마에서 인류 역사 이래 미증유의 대폭발이 일어났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그날 아침 미군 폭격기가 어마어마한 초대형급 폭탄을 히로시마에 투하했고, 정체불명의 그 폭탄에 의해 한꺼번에 수십만 명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었다. 시가지를 비롯한 그 주변 일대가 일순간에 초토화하는 전대미문의 대참사가 벌어졌다는 것이었다. 워낙 상상을 초월하는 파천황의 대사건인지라 여느 전황과 달리 히로시마 피폭 소식은 산서 같은 두메산골에도 발밭게 전해졌다. 일본인들 입에서 시나브로 흘러나오기 시작한 히로시마 참상은 사정리 주민들 거쳐 입소문 타고 삽시간에 전체 면민들 사이로 왁자하게 퍼져나갔다.

단 한 발로 대도시 하나를 쑥대밭 만든 폭탄의 정체가 밝혀진 건 그로부터 이틀 후였다. 미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자폭탄이라는 것이었다. 히로시마를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버린 그 가공할 신무기에 관한 소문이 산서 전역을 온통 들쑤시고 다녔다. 면내 식자층뿐만 아니라 무지렁이 산골내기들도 그 이름조차 생소한 원자폭탄이란 말을 뻔질나게 입길에 올릴 정도였다. 더군다나 원자폭탄에 희생된 수십만 명 사상자 안에는 현지 산업시설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던 수만 명 조선인까지 포함되어 있으리라는 끔찍한 예측이 으레 따라붙곤 했다. 대다수 면민은 이런 비상시국에 과연 어떤 자세 취하고 어떤 반응 보여야 좋을지 실로 난감해하는 눈치였다. 분명한 것은, 아직은 대한 독립 만세 섣불리 외칠 때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막바지 국면에 몰린 나머지 눈에 핏발 선 일본 관헌들한테 책잡혀 무슨 험한 꼴 당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판국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제 패망의 날이 이제는 상상 아닌 현실 속 가시거리 안에 들어와 있음을 실감하면서 내남없이 일본인들 앞에서 자기 속내 드러내지 않으려 되도록 몸을 사리는 분위기였다.
---pp.329-330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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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었을 때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윤흥길 작가의 연재소설 원고를 챙기는 뒷바라지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그를 가까이에서 관찰했다. 그에게는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경건성의 바탕이 있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듯이, 소설을 짊어지고 그 고통스러운 시대를 통과하고 있었다. 이 웅장한 소설은 페이지마다 사람들이 부딪쳐서 지껄이고 따지면서 이야기가 들끓는다. 사람들은 시대에 맞서거나 야합하거나 외면한다. 어떠한 시대에도 삶은 가지런할 수가 없는데, 이 소설은 수많은 지류와 역류를 거두면서 파행하는 강물의 흐름을 보여준다. 윤흥길의 글은 사람의 존재와 사람의 생활, 그 양쪽을 끌어안으면서 이 끌어안기에서 분출하는 언어의 활력을 보여준다. 인간의 비루함이나 시대의 야만성에 대해서 쓸 때도 그의 글은 언어의 활기에 가득차 있다. 이 활기는 생활의 구체성에서 나온다.
- 김훈 (소설가)
우리의 언어가 이토록 풍요로웠던가. 결코 만만치 않은 볼륨임에도 ‘병의 물을 거꾸로 쏟듯’ 쏟아지는 질펀하고 낭자한 사설에 온몸이 유장한 가락과 고저장단의 리듬을 타며 책속으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인간사 애옥살이, 오욕칠정을 곰삭인 해학이나 웅숭깊은 시선으로 짚어내는 데 이미 일가를 이룬 작가는 이 작품에 이르러 우리가 잃고 잊고 버렸던 언어들이 바로 목숨과 시대와 삶의 영토라는 것을 문학의 이름으로 충실히 보여주고 깨우쳐주고 있는 것이다.
- 오정희 (소설가)
윤흥길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먹고 마시고 떠들어대는 세속적인 삶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횡설수설하거나 비틀거리지도 않는다. 과묵하고 절제된 삶에서 좀처럼 흐트러진 적도 없다. 은둔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녔으나 그가 펼쳐내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안에 뚜렷이 존재하는 그의 영토를 목격하게 된다.
- 김주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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