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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 고1·2, 중3 부모를 위한 현실 대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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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4g | 152*225*20mm
ISBN13 9791170435167
ISBN10 11704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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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책’은 대입제도의 전반적인 정책을 담고 있다. 이는 교육부에서 발표한다. 예를 들어 2018년 8월 17일에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입을 할 땐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능 국어·수학 등에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한다는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2019년 11월 28일에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이 발표됐다. 이처럼 대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정책은 중3 학생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발표한다. 대입정책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사항이 없을 때는 발표하지 않는다. 이전의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면 된다.
--- p.42

이처럼 동시다발적 합격은 교과 전형의 특징이다. 좋은 내신에 최저 등급을 충족했다는 건 다관왕에 대한 보증수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도 여러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과 전형만큼은 아니다. 서울대에는 합격하지만 중위권 대학에는 불합격하기도 하는 게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이외 논술 전형은 여러 개 합격이 정말 어렵다. 학교마다 문제 유형도 다르고, 문제에 대한 운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시는 가, 나, 다군이 있지만 주요 대학은 가, 나군에 포진하고 있어 잘하면 2관왕이다.
--- p.89

학종을 준비하려면 학생도 중요하지만 학교도 무척 중요합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먼저 학교는 학생들에게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 마당에서 학생들은 마음껏 활동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만 하고, 학생들을 통제하려 들면 학생부에 학생이 어떤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드러낼 수 없습니다. 단지 ‘무엇을 배웠음’, ‘잘 이해함’, ‘특강을 들었음’, ‘폭력예방교육에 참여했음’ 등 대부분 수동적인 표현과 의미 없는 문구만 기록될 것입니다. 학교가 마당이 된다는 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업 시간도 마찬가지고요.
--- p.150

탐구과목은 이미 개별화되어 있었다. 영어는 절대평가다. 또 영어는 EBS 연계가 확실하다. 탐구, 영어 이 두 영역은 문제가 없다. 나머지 두 영역이 문제다. 국어와 수학이다. 국어는 공통과목 독서, 문학에 선택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있다. 수학은 공통과목 수학 I, 수학 II에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있다. 선택과목을 무엇으로 하든 ‘국어’와 ‘수학’으로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가 함께 산정된다.
--- p.199

정시 수능 전략은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입 전형 중 예측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배치표의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배치표를 믿고 대학에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소 혼란한 양상을 띠고 있다. 통합수학으로 인한 자연계 학생의 교차지원, 반수생들의 증가로 인한 허수지원, 수능고득점자의 수시합격률 증가 등으로 인해 안정적이던 정시가 흔들리고 있다. 변수가 많아진 거다.
--- p.226

첫째, ‘정시 축소, 아니면 정시에 학종 요소 반영비율 증가’ 발전계획서에 미래인재의 모습을 설정해두었다. 앞으로의 인재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 수능은 한계가 있다. 서울대는 정시를 늘리고 싶진 않지만 정부가 억지로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다. 기회가 오면 정시를 줄일 것이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이전처럼 정시에도 학종요소를 더 도입할 것이다. 비중을 더 늘릴 가능성도 있다. 정시에서 교과를 반영한다는 건 내신 성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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