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내가 너랑 놀아 줬잖아

시소 시작하는 소설이동
이선주 글 / 남수현 그림 | 다림 | 2024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04
정가
8,000
판매가
7,6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6쪽 | 112g | 120*170*5mm
ISBN13 9788961773287
ISBN10 89617732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가 바나나 우유 사 줬으면 좋겠다아!”
이때부터 조금 기분이 이상했어. 나한테 하는 말인가?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우린 친구인데. 물론 용돈이 부족할 땐 서로 우유나 초콜릿 같은 걸 사 주기도 했지. 근데 한 명이 다른 한 명의 우유를 사다 준다는 건 좀 이상하잖아. 다리를 다친 것도 아닌데.
--- p.20p 「본문」 중에서

데뷔 날짜까지 받아 놓고 뮤직비디오 촬영부터 다이어트까지 할 일이 산더미였을텐데 나를 떠올렸다니. 이유가 뭘까?
“그날 우리 나눴던 카톡 대화, 지운 거 맞지?”
헤어지기 전에 네가 여러 번 입을 열었다가 다물더니 결심한 듯 물었어. 아침부터 묻고 싶었을 텐데 잘 참았구나 싶었어. 얼마 전 모 아이돌의 과거가 폭로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네가 나한테 연락했었잖아.
--- pp.25-26 「본문」 중에서

애들은 네가 그런 짓을 했다고 해도 너를 왕따시킬 마음이 없었던 거야. 애초에 누가 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야. 그냥 짓밟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했는데 너는 안 되고 나는 됐던 거지.
“그럼 넌 내가 아니란 걸 알고 있었던 거야?”
내가 물었더니 지혜가 고개를 갸우뚱했어.
“긴가민가했어.”
왜 사실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은 걸까? 나는 모든 게 이해되지 않아.
--- pp.43-44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