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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 나만의 세련된 위스키 취향을 위한 책

이기중 | 눌민 | 2024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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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0g | 133*188*15mm
ISBN13 9791187750710
ISBN10 11877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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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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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필하면서 줄곧 간직해온 생각은 “위스키 A부터 Z까지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위스키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어보자.”였다.
--- p.6

위스키는 어떻게 표기하는 것이 맞을까? ‘whisky’, ‘whiskey’ 모두 맞다. 하지만 나라마다 표기하는 방식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영국, 캐나다, 일본에서는 ‘whisky’,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한다.
--- p.21

버번위스키 증류소에서는 위스키를 만들 때 저마다 서로 다른 양의 곡물을 사용하며, 이러한 곡물 배합을 ‘매시빌mash bill’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켄터키의 짐 빔Jim Beam 증류소에서 만들어지는 버번위스키의 매시빌은 옥수수 77%, 호밀 13%, 발아 보리 10%로 구성되어 있다.
--- p.24

위스키 숙성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나무는 참나무, 즉 오크이다. 그래서 보통 위스키 숙성 통을 ‘오크통Oak Barrel/Oak Cask’이라고 부른다. 한편 참나무는 위스키 숙성에 필요한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나무는 재질이 딱딱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위스키에 향미를 주는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 p.35

보통 엔젤스 셰어는 매년 3% 정도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크통의 종류나 위스키 숙성고의 위치에 따라 엔젤스 셰어 양이 달라진다. [...] 바닷가에 면한 아일라Islay섬의 증류소는 1년 내내 습기가 많고 기온도 거의 일정하여 엔젤스 셰어가 연간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p.41

싱글 배럴 위스키가 ‘한 오크통에 담긴 위스키를 병에 넣어 상품화한 위스키’라면 스몰 배치small batch(배치는 ‘오크통’을 뜻함)는 ‘소수의 오크통에 담긴 위스키를 섞어 병입한 위스키’를 말한다.
--- p.50

블렌디드 위스키의 블렌딩에 사용되는 주요 몰트위스키를 ‘키 몰트Key Malt’라고 부른다. 키 몰트는 위스키의 맛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에는 개성이 강한 아일라섬의 위스키가 많이 사용된다.
--- p.62

위스키에 아무것도 섞지 않고 마시는 것을 ‘스트레이트straight’라고 하며, 영국에서는 ‘니트neat’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개성이 강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시기에 좋은 방법이며, 보통 샷 글라스나 튤립형 잔에 30ml 정도 따라 마신다.
--- p.73

위스키를 잔에 따를 때의 용량을 가리키는 말. 싱글은 30ml, 더블은 싱글의 두 배인 60ml다. 싱글은 기다란 텀블러 글라스에 손가락을 댔을 때 둘째 손가락의 한 마디 양에 해당하기 때문에 때로 ‘원 샷one shot’ 또는 ‘원 핑거one finger’라고 불리기도 한다.
--- p.82

또한 금주법 시대에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이탈리아계 마피아인 알 카포네Al Capone였다. 그는 금주법이 시행되는 동안 캐나다에서 위스키를 밀수, 밀매하여 엄청난 부를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 p.116

본격적으로 일본 위스키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20년대 중반이며, 이때 일본 위스키의 역사를 수놓은 두 명의 중요한 인물인 도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郞와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가 등장한다.
--- p.125

아드벡은 게일어로 “작은 곶”이라는 뜻이며, 실제로 아드벡 증류소는 바위가 많은 자그마한 곶에 자리 잡고 있다.
--- p.134

칼릴라 위스키는 그리 강하지 않은 피트 향과 허브와 너트를 연상시키는 스파이시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산물이나 훈제 연어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조니 워커의 키 몰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 p.148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병 라벨에 뿔 달린 사슴이 그려져 있으며, 증류소 옆으로는 피딕강의 지류인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 p.158

스코틀랜드 서쪽에 위치한 아란섬은 스코틀랜드의 풍광과 닮아 있어 “스코틀랜드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또한 아란섬은 19세기에는 50개 이상의 증류소가 있었던 “위스키의 섬”이었으며, “아란의 물Arran Water”이라는 말은 한때 위스키와 동일어로 사용될 정도로 아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최고의 술로 꼽히기도 했다.
--- p.170

북아일랜드 앤트림현 부시밀스 마을에 위치한 올드 부시밀스 증류소는 세계 최초로 1608년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부터 증류 허가를 받은 곳이자 세계 최고最古의 증류소로 이름난 곳이다.
--- p.212

폴 존스 주니어는 무도회에서 미인에게 반해 프러포즈를 했는데, 그녀는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면 그 징표로 무도회에 장미를 달고 오겠다고 약속했고, 다음 무도회에 네 송이 빨간 장미가 달린 코르사주를 가슴에 달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포 로지스 증류소에서는 1888년부터 네 송이 장미를 증류소의 트레이드마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p.224

1939년은 영국의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 국왕으로서 처음 캐나다를 방문한 해이며, 이때 시그램Seagram사社의 회장이었던 새뮤얼 브론프먼Samuel Bronfman이 이들에게 헌상할 목적으로 만든 위스키가 바로 크라운 로열이다.
--- p.244

히비키는 산토리의 야마자키 위스키, 하쿠슈 위스키, 그리고 치타知多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2009년에 17년산과 21년산이 출시되었으며, 2015년에는 연수를 표기하지 않은 위스키를 시장에 내놓았다. 24절기를 상징하는 24면체의 병이 매력적이다.
--- p.252

후지산 남동쪽 고텐바시에 위치한 기린 후지 고텐바富士御展場 증류소의 위스키. 기린사가 이곳에 증류소를 세운 이유는 고텐바의 기후 조건이 스코틀랜드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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