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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 01년생 유치원 교사로 살며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

[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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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2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2*225*20mm
ISBN13 9791169105705
ISBN10 1169105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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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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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부모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활짝 웃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랑이 있어야 관심이 있다. 관심이 있어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고,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상태를 잘 살피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든든한 교사가 되고 싶다.
---「사랑을 나누고 싶은 교사」 중에서

사람마다 습관을 들이고 수정하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나, 한순간에 바뀌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의 마음과 눈으로 아이를 기다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아이가 변화되기를 원하고 기대하는 올바른 태도이다.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건 힘들어」 중에서

안아줄수록 아이는 포근함을 느낀다. 그 포근함을 기억하고 찾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무엇보다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 안아주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중에서

우리는 이런 부분을 항상 유념하며 함께해야 한다. 잘하는 아이여도 그냥 아이다. 어른의 손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작고 작은 아이. 그래서 우리는 잘하는 아이에게도 관심을 주어야 한다.
---「잘하는 아이도 관심이 필요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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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육이 좋은 교육일까? 좋은 교사는 어떤 모습일까? 대학에서 4년간 교육학을 전공하며 늘 고민했다.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줘야 하는지,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해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과 행복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직 교사와 학부모 모두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특별히 교사를 꿈꾸는 예비 교사에게도 추천한다.
- 최영원 (연세대학교 교육학 학사, ‘나다움스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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