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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

: 거칠고 황무한 광야 길을 축복의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제훈 | 규장 | 2024년 03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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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45*210*20mm
ISBN13 9791165045173
ISBN10 116504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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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한다. 말씀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하나님을 향한 절박한 믿음으로 살아가야만 광야의 행진이 승리에 이를 수 있다.
--- p.24

성도는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생명처럼 소중히 지켜내려는 구별되고 헌신된 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계속해서 충만히 임해야만 진정한 회복과 부흥이 임하기 때문이다.
--- p.35

영적 혼합주의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본래 구별된 자들을 뜻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가장 경계할 것은 ‘영적 혼합주의’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세속적인 것과 섞어서 말씀을 내 생각, 내 뜻대로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도발과 다르지 않다.
--- p.73~74

여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의 영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매우 놀라운 은혜라서 우리가 날마다 부르짖어 간구하며 찾아야 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인도하심을 구하기 전에 먼저 준비할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막’이다. 오늘날 이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예배를 뜻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해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가는 예배!
--- p.139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예표인 구약의 제사장들에게만 이스라엘의 이동을 알리는 나팔을 맡기셨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를 발견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는 생명의 복음을 십자가에서 실현하셨고, 그것을 이제 그분의 제자인 우리에게 맡기셨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맡아 생명을 걸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았다(행 20:24).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에게도 주님의 은혜로 성루에 세워진 나팔수가 되는 사명이 부여되었다.
--- p.155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가시적으로 보면서도 그들에게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방증이다. 이를 통해, 인간이 아무리 놀라운 기적을 보거나 듣거나 경험한다고 해서 그 존재가 변화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막이나 구름기둥을 본 것, 수많은 율법을 듣고 안다는 것으로도 그들은 결코 변화되지 않았다. 변화란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오직 성령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야만 가능함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 p.159

모두들 “이제 너는 망했다”라고 말할 만큼 어둡고 힘든 상황일 때도, 믿음의 시선을 발동해서 자신에게 스스로 소망의 언어를 발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는가? 모두가 “저 사람은 실패자야”라고 손가락질할 때, 믿음의 입술을 열어 그를 격려하고, 회복하게 하는 도전을 줄 수 있는가?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선택이 곧 내 삶의 내용을 결정한다. 우리 삶의 매 순간 온전한 선택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 있다.
--- p.190

이것이 이 땅을 사는 모든 인생의 모습이다. 우리를 깊은 절망에 빠지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의 근본 원인이 바로 여기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즉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인간을 절망 가운데 빠뜨리는 근본 원인이다. 그런 면에서 현대인들이 앓고 있으면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절망’이라는 영적인 병은 오직 하나님을 믿을 때만, 그분을 100퍼센트 신뢰할 때만 고침 받을 수 있다.
--- p.199

여기서, 교회 안에서도 종종 “죽겠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짚어봤으면 좋겠다. 사실 너무 많은 사람이 습관처럼 “하나님, 나 죽겠습니다”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살아간다. 삶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하기보다는 ‘죽음’이라는 도피처를 향해 달리며 “죽겠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영적 허약함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이렇게 생각 없이 지껄이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도 말씀에 따라 말하고 움직이는 사람이어야지, 자신의 감정 상태를 따라 밤새도록 울고 원망하고 곡하는 사람들이 되어선 안 된다.
--- p.209

이 세대는 여전히 죽음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부정과 부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일이 염병처럼 번져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당신 귀에도 들려오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그 심판을 막아설 사람으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진노의 심판을 거둬 달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통해 이 세상을 구하고 싶어 하신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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