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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아프다!

신정민 글 /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 | 2024년 04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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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85*245*12mm
ISBN13 97911714705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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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인구는 80억 명이 넘고, 2035년이면 90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해요. 이처럼 인구가 자꾸 늘어남에 따라 어부들은 갈수록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해요.
실제로 지금까지 인류가 잡아 올린 물고기는 10년마다 두 배씩 늘어났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싱싱하고 맛 좋은 물고기를 맛볼 수 있는 걸까요?

지나치게 많이 잡아요
현재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잡아 올리는 수산물은 약 1억 8,000만 톤 가까이 된답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양은 360만 톤 정도(2022년 기준)예요. 이러다 바닷속 물고기들이 모두 사라질까 봐 걱정이에요.
밑바닥까지 훑는 쓰레그물을 이용한 어업은 원하지 않은 물고기, 먹기에는 너무 작은 물고기들까지 잡아요. 이러한 남획이 물고기들의 씨를 말리는 첫 번째 원인이 된답니다.

적조 현상으로 숨 막혀요
종종 강이나 바다의 색깔이 온통 빨갛게 변하는 적조 현상은 물속의 양분이 너무 많아져서 생겨요. 양분을 먹고 자라는 플랑크톤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물 위를 뒤덮어 햇빛이 물속으로 통과하지 못해요.
그러면 물속 식물들이 죽고, 그 바람에 산소가 부족해져 물고기들도 숨을 쉴 수가 없지요. 물론 물고기들이 죽으면 썩고 악취가 나서 물은 더욱 오염되지요. 물속의 양분이 너무 많아지는 현상도 결국은 우리가 버린 오염 물질 때문이랍니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바뀌어요
지구의 기후가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것도 물고기에게는 위협적이랍니다.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는 까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산화탄소가 이불처럼 지구 전체를 둘러싸기 때문이에요.
지구가 따뜻해지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고,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의 흐름도 바뀌어 물고기들의 생태에 큰 영향을 미쳐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잡히던 명태가 이제 거의 잡히지 않는 것도,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명태가 러시아 쪽으로 모두 올라갔기 때문이에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건 자동차의 배기가스,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 우리가 버린 쓰레기나 공장 굴뚝의 연기 탓이에요. 그러니 결국 지구 온난화도 사람이 만든 것이지요.
--- 「사라지는 물고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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