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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3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95쪽 | 148*220*30mm |
| ISBN13 | 9788938817044 |
| ISBN10 | 8938817040 |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보디 바우컴 저 / 고동일 역
|
디모데
|
2024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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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가정과결혼/남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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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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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는 젊은이들이 대거 교회를 떠나는 사실에 놀랄 필요가 없다. 자신이 거의 동의하지 않는 단체에 충실한 사람이 있을까? 자기 삶의 변두리로 밀려난 신념 체계에 어떻게 충실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아이들이 기독교를 떠나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대다수가 이미 자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장. 당신의 가정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중에서
조직적인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내 요점은, 10세에 유명한 야구팀의 일원이 된다고 해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활동은 더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될 때가 많다. 역사상 옛사람들은 지하실 어딘가에 먼지만 쌓일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헉헉대는 아이들을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니며 성취욕이 강하고 교육 수준이 낮으며 신앙심이 없는 친구들과 경쟁하게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성숙한 남자와 여자로 성장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1장. 당신의 가정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중에서
이 아버지는 아들에게 야구 선수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데 셀 수 없이 많은 시간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그리스도인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내가 이 문제에 관해 더 구체적으로 묻자 “교회 청소년 담당 목사님이 그 부분은 잘 맡아서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은 너무 명백해서 말하기가 망설여질 정도다. 분명 야구 코치와 선수단이 있었는데도, 그는 뒷마당에서 직접 개인 지도를 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책임을 떠넘겼다.
---「2장.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기라」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언젠가 결혼할 것이며, 다른 모든 관계(부모와의 관계 포함)보다 우선하는 관계를 맺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하는 배우자 때문에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는 종종 부모에게서 결혼 관계의 우선순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듣지 못해 생긴 결과다. 이런 모든 것이 부모의 결혼 생활에 달려 있으므로, 결혼 생활을 우선시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여러 세대에 걸쳐 신실한 믿음을 전수하기를 원한다면 더욱 그렇다.
---「2장.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기라」중에서
우리 가정들은 사랑의 향기로 가득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리 가정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즘과는 다른 안전한 항구라는 것을 즉시 알아챌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서 떠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웃들은 계속해서 온갖 구실을 만들어 우리를 방문하려고 할 테고, 우리에게서 느낀 사랑의 향기를 계속 맡고 싶어 할 것이다. 억압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파탄 직전인 가정은 우리를 보고 “우리 집은 왜 저렇게 안 될까?”라고 말할 것이다.
---「3장.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중에서
그러나 성경적 사랑의 위대한 점은 그 사랑이 모든 관계에 완벽히 적용된다는 것이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신비한 힘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의지적 선택으로 이루어진 행동이다. 만약 사랑이 힘이라면 분산해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랑이 선택의 결과라면 아내를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동시에 아들과 딸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랑은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각 관계에서 내린 선택은 그 자체로 감정적 보상을 얻게 해준다. 또한 사랑은 그 대상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기에 아이들을 위한 행동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1장. 당신의 가정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중에서
조직적인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내 요점은, 10세에 유명한 야구팀의 일원이 된다고 해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활동은 더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될 때가 많다. 역사상 옛사람들은 지하실 어딘가에 먼지만 쌓일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헉헉대는 아이들을 이곳저곳으로 끌고 다니며 성취욕이 강하고 교육 수준이 낮으며 신앙심이 없는 친구들과 경쟁하게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성숙한 남자와 여자로 성장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1장. 당신의 가정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중에서
이 아버지는 아들에게 야구 선수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데 셀 수 없이 많은 시간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그리스도인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일은 전혀 하지 않았다. 내가 이 문제에 관해 더 구체적으로 묻자 “교회 청소년 담당 목사님이 그 부분은 잘 맡아서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핵심은 너무 명백해서 말하기가 망설여질 정도다. 분명 야구 코치와 선수단이 있었는데도, 그는 뒷마당에서 직접 개인 지도를 했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책임을 떠넘겼다.
---「2장.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기라」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언젠가 결혼할 것이며, 다른 모든 관계(부모와의 관계 포함)보다 우선하는 관계를 맺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하는 배우자 때문에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는 종종 부모에게서 결혼 관계의 우선순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듣지 못해 생긴 결과다. 이런 모든 것이 부모의 결혼 생활에 달려 있으므로, 결혼 생활을 우선시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여러 세대에 걸쳐 신실한 믿음을 전수하기를 원한다면 더욱 그렇다.
---「2장.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기라」중에서
우리 가정들은 사랑의 향기로 가득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방문하는 사람들은 우리 가정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즘과는 다른 안전한 항구라는 것을 즉시 알아챌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서 떠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웃들은 계속해서 온갖 구실을 만들어 우리를 방문하려고 할 테고, 우리에게서 느낀 사랑의 향기를 계속 맡고 싶어 할 것이다. 억압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파탄 직전인 가정은 우리를 보고 “우리 집은 왜 저렇게 안 될까?”라고 말할 것이다.
---「3장.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중에서
그러나 성경적 사랑의 위대한 점은 그 사랑이 모든 관계에 완벽히 적용된다는 것이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신비한 힘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의지적 선택으로 이루어진 행동이다. 만약 사랑이 힘이라면 분산해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랑이 선택의 결과라면 아내를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동시에 아들과 딸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랑은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각 관계에서 내린 선택은 그 자체로 감정적 보상을 얻게 해준다. 또한 사랑은 그 대상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기에 아이들을 위한 행동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3장.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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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바우컴은 부모가 자녀의 영적 발달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도전하는 통찰력 있고 설득력 있는 책을 썼다. 자녀의 구원과 성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 토니 에반스 (Tony Evans, 오크클리프 바이블펠로우십교회 담임목사, 『예수, 그 이름의 능력』(디모데))
“모든 크리스천 부모와 사역자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처럼 성경의 가르침, 도발적인 사고, 건전한 신학, 실제적인 도움을 한 권에 압축한 가정 사역에 관한 책은 처음이다.”
- 도널드 휘트니 (Donald S . W hitney, 남침례신학교 교수, 『오늘부터, 가정예배』(복있는사람) 저자)
“보디 바우컴은 이 책에서 자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세워주지 않고 세상에 내보내는 것은 운동선수를 전략 없이 경기장에 내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슬프게도 가정에서 자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제대로 가르치는 크리스천 부모는 매우 적다. 이 책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영적으로 성숙한 제자로 자녀를 길러낼 승리의 원리를 제시한다.”
- 낸시 피어시 (Nancy Pearcey, 휴스턴 크리스천대학교 교수,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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