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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구하고 짓고 고치기 전에 꼭 봐 둬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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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구하고 짓고 고치기 전에 꼭 봐 둬야 할 것들 (큰글자책)
[도서] 내 집을 구하고 짓고 고치기 전에 꼭 봐 둬야 할 것들 (큰글자책)
최산호 저 지식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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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구하고 짓고 고치기 전에 꼭 봐 둬야 할 것들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01쪽 | 128*188*32mm
ISBN13 97911288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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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현대인이 사는 삭막한 집에 숨결과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작업이 중요하다. 사유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의미와 특징을 찾을 수 없는 집은 아무리 호화롭다 해도 안식처 아닌 생명력이 없는 피난처에 가깝다. 집이 사유의 대상이 되지 못할 때는 설계 시 상상력이 부족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설계할 때나 시공할 때는 도면 속을 걸어 다니듯 상하좌우를 확인하면서 공간 배치를 점검한다. 시선이 막히는지, 밝기가 적당한지, 시간에 따른 빛의 유입 특성 등을 생각하면서 도면 안을 걸어 보아야 막히는지, 적당한지를 알게 된다.

2.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은 삶에서 느림과 비움을 지향하며 실용과 예술을 총명하게 버무려낸 디자인을 선호하고, 인간을 소외시키는 것을 거부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슬로 디자인(slow design)’은 감성디자인이라고 불리며, 주거 문제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으로 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한다. 사람이 생활하기 위해 짓는 집을 물건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평안을 찾고 힐링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을 ‘느림과 비움, 그리고 생명의 관점’에서 다시 디자인하는 일, 지구를 생각하고 보살피는 일을 첫 번째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북유럽스타일과 일맥상통하는 시도로 볼 수 있다.

3.
집이란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집은 인간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주거 공간이란 범주를 크게 넘어서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집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기 시작했다. 현대인의 삶에 ‘복지·행복·안녕’을 뜻하는 웰빙이라는 트렌드가 스며들었고, 집짓기에서도 지금까지의 집의 범주를 넘어 가족의 추억을 담아내고 힐링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이란 단어와 연결시킨다. 웰빙은 2000년대 초반 선진국에서 시작된 개념이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모두를 추구하며, 나아가 둘의 조화를 꾀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4.
아파트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주거 시설, 부의 척도 정도로만 여겨졌던 아파트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종합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숲세권 단지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인근의 공원과 연계된 산책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경시설의 가치가 높아졌다. 아파트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나 G·X룸(Group Excercise Room), 골프연습장과 같은 기본적인 운동시설 커뮤니티를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트리트몰, 라이프스타일 센터형 상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공간을 조성해 풍요로운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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