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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3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130*188*20mm |
| ISBN13 | 9791198409614 |
| ISBN10 | 1198409614 |
잘 팔리는 책쓰기
서민재 저
|
리미트리스
|
202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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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분야의 최고가 되지 않아도 책을 쓸 수 있다. 그 방법과 노하우, 지금 당장 책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이다. 다만 이 책은 책 팔아서 돈 버는 이야기가 아니다. 왜냐 하면 책은 그 자체로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이 책은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한 이야기다. 책과 함께 나를 알리고, 나의 지식과 경험을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책만 쓰면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말하는 대신,
- 왜 책을 쓰고?
- 어떻게 책을 쓰고?
- 책을 쓰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여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 이러한 고민이 책을 쓰는 일에 선행되어야 한다.
책을 내는 대다수 사람이 책쓰기 ‘다음 스텝’에 대한 고민이 없다.
아직 국내에 ‘책 쓰기 수익화’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책 쓰기와 온라인 마케팅을 모두 아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고용 불안은 이 시대의 축복이다. 고용 불안을 발판으로 자신을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책으로 엮는다면 순식간에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그러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이와 같은 생각이 ‘지식사업 수익화 삼각형’의 근간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장부터 이어 나가려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막연히 책을 쓰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책으로 지식창업을 하고, 수익화하는 방법을 전하려한다.
책으로 돈을 만드는 모든 방법을 공개할 것이다.
많이 실패했고, 많이 고민했다.
지난날 나의 실패가 당신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 p.20, 「그들이 내 책을 읽지 않더라도」중에서
내 책이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책을 쓰기에 앞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고, 게다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 좋은 일이다.
축하받을 일이자,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모든 책이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저자가 갖은 노력을 다해도 책이 팔리지 않는 경우는 허다하다. ‘책을 쓰는 일’과 ‘책을 파는 일’은 매우 다른 영역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 하고 책을 써야 한다.
--- p.75, 「책 쓰기로 배우는 글쓰기」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글부터 배우고자 하는 독자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그들에게 이런 조언을 하고 싶다.
작게 시작하세요.
한 문장부터 시작해 보세요.
글쓰기 왕초보가 작법서부터 보는 것, 나는 이것을 가장 경계한다.
하루에 한 문장도 쓰지 않는 사람이 작법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옛이야기를 하자면, 과거에 나는 족구를 책으로 배우려 했었다.
당시 복무하던 부대에서 족구를 자주 했었는데 내 부족한 족구 실력을 책으로 만회하려했던 것이다. 족구를 잘하고 싶다면 밖에 나가서 한 경기라도 더 뛰었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실내에서 족구 관련 책을 읽으며 족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돌이켜보면 직접 사람들과 부딪히며 족구를 하고 싶지 않아서, 두려워서 회피했던 것 같다.
매일 한 문장도 쓰지 않으면서 글쓰기 책을 보고 글쓰기 강의를 듣는 것도 마찬가지다.
--- p.121, 「책 쓰기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다」중에서
모든 창업이 처음부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매년 수 많은 스타트업이 큰 꿈을 갖고 창업하지만 대부분 실패를 경험한다. 그리고 성공한 스타트업도 과거에 많은 실패를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책 쓰기 창업도 마찬가지다. 책 쓰기가 무자본 창업인 것은 맞지만 처음부터 ‘대박’을 노리면 안 된다. 책 한 권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현실을 알고 차근차근 경험과 출간 이력을 쌓아야 한다. 첫 책이 잘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수많은 경험을 지닌 기존 저자들과 경쟁하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권 쏟아지는 신간 속에서 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일은 쉽지 않다. 팬도 없고, 플랫폼도 없는 초보 저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나는 책만 쓰면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말하는 대신,
- 왜 책을 쓰고?
- 어떻게 책을 쓰고?
- 책을 쓰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여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 이러한 고민이 책을 쓰는 일에 선행되어야 한다.
책을 내는 대다수 사람이 책쓰기 ‘다음 스텝’에 대한 고민이 없다.
아직 국내에 ‘책 쓰기 수익화’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책 쓰기와 온라인 마케팅을 모두 아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고용 불안은 이 시대의 축복이다. 고용 불안을 발판으로 자신을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책으로 엮는다면 순식간에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
그러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이와 같은 생각이 ‘지식사업 수익화 삼각형’의 근간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장부터 이어 나가려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막연히 책을 쓰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책으로 지식창업을 하고, 수익화하는 방법을 전하려한다.
책으로 돈을 만드는 모든 방법을 공개할 것이다.
많이 실패했고, 많이 고민했다.
지난날 나의 실패가 당신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 p.20, 「그들이 내 책을 읽지 않더라도」중에서
내 책이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책을 쓰기에 앞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고, 게다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 좋은 일이다.
축하받을 일이자,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모든 책이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다.
저자가 갖은 노력을 다해도 책이 팔리지 않는 경우는 허다하다. ‘책을 쓰는 일’과 ‘책을 파는 일’은 매우 다른 영역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 하고 책을 써야 한다.
--- p.75, 「책 쓰기로 배우는 글쓰기」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글부터 배우고자 하는 독자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그들에게 이런 조언을 하고 싶다.
작게 시작하세요.
한 문장부터 시작해 보세요.
글쓰기 왕초보가 작법서부터 보는 것, 나는 이것을 가장 경계한다.
하루에 한 문장도 쓰지 않는 사람이 작법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옛이야기를 하자면, 과거에 나는 족구를 책으로 배우려 했었다.
당시 복무하던 부대에서 족구를 자주 했었는데 내 부족한 족구 실력을 책으로 만회하려했던 것이다. 족구를 잘하고 싶다면 밖에 나가서 한 경기라도 더 뛰었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실내에서 족구 관련 책을 읽으며 족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돌이켜보면 직접 사람들과 부딪히며 족구를 하고 싶지 않아서, 두려워서 회피했던 것 같다.
매일 한 문장도 쓰지 않으면서 글쓰기 책을 보고 글쓰기 강의를 듣는 것도 마찬가지다.
--- p.121, 「책 쓰기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다」중에서
모든 창업이 처음부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매년 수 많은 스타트업이 큰 꿈을 갖고 창업하지만 대부분 실패를 경험한다. 그리고 성공한 스타트업도 과거에 많은 실패를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책 쓰기 창업도 마찬가지다. 책 쓰기가 무자본 창업인 것은 맞지만 처음부터 ‘대박’을 노리면 안 된다. 책 한 권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현실을 알고 차근차근 경험과 출간 이력을 쌓아야 한다. 첫 책이 잘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수많은 경험을 지닌 기존 저자들과 경쟁하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권 쏟아지는 신간 속에서 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일은 쉽지 않다. 팬도 없고, 플랫폼도 없는 초보 저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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