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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보다 더 밝은 빛을 보는 삶

: 죽음 교육을 통해 온전한 생명을 소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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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152*225*20mm
ISBN13 9791172172114
ISBN10 1172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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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종합건강검진을 하다가 갑상선암이 발견된 적이 있다.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했는데 결과 역시 같았다. 그때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지고 진료실을 나오는데 다리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 후 수술보다는 관찰하기를 택해서 10년이 넘었지만, 다행히 종양은 더 자라지도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다. 주치의는 안심해도 되지만 그래도 계속 관찰해야 한다고 해서 매년 검진하고 있다.

요즈음 암은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에 암에 걸려 죽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암에 걸렸다고 하면 여전히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보다는 죽음 가까이 있다는 절망감을 더 많이 느낀다. 그러나 인간은 병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건, 사고나 기타 요인으로 죽음을 맞이하건, 혹은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건 때가 되면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이 죽음에 대해 조직신학자인 최성수 박사가 철학 전공자답게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고, 유가족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또한 크리스천들이 죽음 이후 바라보는 천국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하고 실례를 제시하고 있다. 늘 교인들의 죽음을 다루어야 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평신도들도 일독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하기에 좋은 책이다.
- 강석형 (은현교회 담임, Ph.D.)
어느 종교학자는 죽음을 하늘이 준 인생의 최고 행복이라 말했다. 오랜 친구 최성수 박사께서 죽음에 대한 책을 썼다고 했을 때 첫 번째 떠오른 말이 바로 이것이었다. 선교현장 한가운데서 어떤 계기로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이 주제로 한 권의 책을 구성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익히 알듯 최성수 박사는 영화 평론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영화를 통해 남이 살아보지 못한 인생을 수없이 경험했다. 죽음도 곧잘 그의 평론의 주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간접경험만으로 이 책을 쓸 수는 없었을 것이다. 평소 정직한 신앙과 삶에 대한 신뢰가 집필의 용기를 주었을 것이다. 책 내용을 일견해 보니 허투루 읽을 것이 하나도 없다. 늘 그렇듯이 주제를 택해 다부지게 글을 써왔던 최성수 박사의 진면목을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느낀다. 어려운 주제를 자신의 언어로 본인의 믿음으로 확신 있게 전하는 이 책을 공들여 읽기를 청한다. 인생 최고의 축복을 느끼며 여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이정배 (감신대 은퇴교수)
인간은 모두 죽음을 회피하고 영원히 살고 싶어 한다. 영화 〈채피〉에서 로봇에 인간의 뇌를 이식하여 영원한 삶이 가능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고 그것이 영생이거나 천국은 아닌 것이다. 예수 믿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해서 죽어서 천국 가려고 예수 믿는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지만 정작, 이야기를 들어보면, 막연하게 어디서 들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

최성수 교수님은 성경이 밝혀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천국 소망이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공포 마케팅도 아니고, 인간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거나 세운다는 환상도 아니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천국에 대한 바른 소망은 “하나님의 다스림과 돌봄” 안에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혹은 호흡이 멈춘 이후에도 머무는 것이라는 설명도 너무 좋았다. 많은 교회에서 설교에서 다뤄주고 또한 성경공부 교재로 함께 읽고 나누면 좋겠다.
- 김태훈 (싱가폴 바틀리 한인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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