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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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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28*190*20mm
ISBN13 9791189787493
ISBN10 118978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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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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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우리의 근원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떤 삶을 살다가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면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은 누군가에게서 지음을 받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인간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어떤 존재로 만드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창조의 주인이라면 사람의 죽음까지도 주관하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생명의 주인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생명을 직접 좌우하실 수 있는 생명의 주관자라고 생각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주인이라고 신앙고백을 하면서도 그 생명의 주인을 따르기 위해 자기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단지 소원을 들어주시고 복을 주시며 모든 일이 잘되게 하신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과 사망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 않는 사마리아로 가신 예수님께서 만난 이 여인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대낮에 물을 길으러 나왔습니다. 이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지금 있는 사람은 남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여인의 문제는 방탕한 생활인 것 같지만 예수님은 그것이 아니라 구원의 문제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신분을 이야기하셨고 몇 가지 천국복음을 말씀하셨을 때 이 여인은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스스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의 문제, 구원의 문제까지 예수님은 다 처리해 주셨습니다.

보통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부릅니다만, 이런 인격적인 열매를 맺는 것은 가장 큰 복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재산이나 성공이나 번영이 결코 아닙니다. 심령의 복이 가장 큰 복이자 소중한 열매입니다. 그리고 신앙성장의 표지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절제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결실이기도 하지만 영적 싸움의 무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 열매로써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의 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교에서도 이 원죄와 같은 개념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윤회설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지은 업보에 따라 끊임없이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길이 해탈하는 것이고 바로 부처가 되는 길인데 그것을 위해 욕심을 버리고 착한 행실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육체와 함께 영혼이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발전된 신앙이지만,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행위구원론이라고 하는데,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태생적인 원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십자가 처형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십자가형은 세상에서 행해지는 여러 사형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피 흘림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형방법도 무방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나무에 달려 죽는 것에 대해 예언하신 바가 있지만, 십자가형은 오랜 고통 후에 죽게 되며 또 죽어가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쳐다볼 수 있는 사형방법입니다. 아무튼 만천하에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인간구원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일곱 가지 핵심을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② 사람은 불순종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③ 사람은 하나님과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④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남겨두셨습니다.
⑤ 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⑥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⑦ 예수님은 재림하시고 성도는 부활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과의 관계를 친구 사이, 신랑과 신부 사이 등으로 비유한 말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또 다른 차원에서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의 사이는 가족관계, 형제 사이라고 하신 말씀을 살펴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함께 부를 수 있으니 가족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친구관계, 신랑 신부 관계, 형제관계의 세 가지 관계는 동일하게 아주 친밀한 관계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아주 친밀함을 느끼고 더욱 가깝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가족과의 관계, 형제 사이는 또 다른 형태의 친밀함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를 통하여 치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현대 교회에서는 치유의 기적이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현대인들의 의식의 변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3세계 등의 선교현장에서는 치유가 훨씬 다양하고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미 복음이 들어와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세워진 곳보다는 이제 막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곳에서 더욱 활발하게 기적이 일어납니다.

섬김의 기초는 그리스도의 섬김입니다. 그래서 주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라도 각오할 수 있는 사랑이 예수님의 섬김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기 목숨을 사람들의 죄의 대속물(제물)로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복음도 기독교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바로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전부 관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님과의 관계, 형제들이나 이웃들과의 관계입니다.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의무나 책임이나 또는 일이나 목표나 비전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쩌면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자기 혼자서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 결과만 나타낼 뿐입니다. 성경에도 주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다는 사람들에 대해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마 7:22~23). 일의 목표나 크기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관계가 바로 세워졌을 때 과정이 아름다운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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