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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윤리로 세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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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윤리로 세상을 읽다

: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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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0g | 153*224*20mm
ISBN13 978899028588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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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북터미널   평점4점
  •  특이사항 : 도서상태:초판이며 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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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먼 가이슬러 (Norman L. Geisler)
50년 이상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가르쳐 왔고, 50권 이상의 도서를 저술하거나 공저했다. 현재 서던 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에서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 : 라이언 스너퍼 (Ryan P. Snuffer)
연합감리교 교회에서 제자훈련 사역자로 섬기고 있고, 웨스트버지니아 주 베클리(Beckly)에 있는 마은틴 주립대학(Mountain State University)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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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인본주의의 ‘삶의 질’ 개념은 앞서 살펴본 생명의 존엄성 개념과 대조된다. 이 개념은 도덕적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이 생활의 질이라는 생각에 기초한다. 예를 들어, 한 여인은 자신의 삶의 질 혹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갖게 될 삶의 질을 고려하여 낙태 유무를 판단한다.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은 아이가 나쁜 가정환경 속에 태어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때때로 낙태는 정당하다고 말한다. 그 아이가 나쁜 삶의 질을 누리는 것보다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논쟁점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각 쟁점에 지속적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적용하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전쟁이나 사형 문제와 같은 문제에 생명의 존엄성을 적용하려 할 때에는 그리스도인들 간 견해가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제8장 “쟁점들에 직면하라”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 안락사와 비자연적 소극적 안락사가 둘 다 살인 행위에 해당하며, 또한 생명의 존엄성 원칙과 하나님의 주권 원칙에 충돌하기 때문에 거부해야만 한다. 자연적 소극적 안락사는 명확한 성경적 원칙과도 모순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과도 충돌하지 않는다. 생명 유지 장치라는 인공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죽음을 연기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각각의 경우는 특정 상황과 그 상황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제21장 “안락사” 중에서)

자신을 선별주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국가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국가가 치르는 모든 전쟁을 지지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이상을 품고 살아가는 선별주의자는 평화주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평화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명력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언급된다는 사실과 그분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평화를 이루려 하셨고, 언젠가는 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실 것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잘 기억할 것이다. 그분이 다시 오시는 때에 예수님은 모든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올바르게 전쟁을 이끄실 것이다.
(제25장 “전쟁” 중에서)

예를 들어, 성경은 헤로인을 사용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정죄하지 않지만, 그 문제에 관한 성경적 원칙들을 소개한다 성도의 몸은 성령의 전이다. 헤로인은 몸을 파괴하는 해로운 마약이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어떤 것에도 노예가 되지 않을 것(개정개역에서는 ‘얽매이지 아니하리라.’로 번역함-역주)이라고 말했다. 헤로인은 중독성이 있다(노예가 되게 한다). 성경은 자신 위에 있는 권위에 복종하라고 명령한다. 헤로인은 불법이다. 헤로인을 소지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원칙들은 헤로인이나 그에 준하는 해롭고 중독성을 띤 불법적인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강력한 논거가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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