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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더 위험하다

: 현장에서 바라본 경찰 내부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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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78*251*30mm
ISBN13 9791193607220
ISBN10 11936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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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필자가 경찰 20년을 마감하면서 평택경찰서장 시절 발간한 『경찰이 위험하다』 책이 경찰 안팎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간 후 경찰을 떠나 드루킹 특별검사보, 변호사, 사건사고 관련 방송 출연, 해양경찰청 수사개혁위원, 군사법제도개선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어느 시인의 시구처럼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것 내려갈 때 보았습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경찰 현직에 있을 때 좀 더 배려하고 고민하고 성찰하고 잘할 것을, 주민에게 직원들에게 좀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자세로 대할 것을… 이라는 말이 더 더욱 생각납니다.

검수완박, 경찰, 검찰, 사법개혁 구호가 요란합니다.

필자가 경찰수사, 검찰수사, 구치소 접견, 법원 재판현장에서 느낀 것은 좀 더 잘 현장과 기록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사건관계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고 기소와 불기소, 유무죄형량, 승소와 패소와의 사이에서 공감하는 법집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저술하신 조선시대 형벌에 관한 책인 『흠흠신서』 서문에서 “형벌을 집행하는 사람은 늘 하늘을 두려워하면서 상세히 조사하고 항상 소결하고 어긋나기 쉬운 곳을 판단하여야 한다. 상세히 따지지 아니하고 덮어두고 모른 체하고 살려야 할 자를 죽이고 죽여야 할 자를 살리고 돈에 흐려지고 여자에게 미혹되어 울부짖음을 듣고도 구제할 줄 모르는 것은 큰 잘못이다”라는 말씀이 수사경찰, 검사, 법관은 항상 사건을 처리하면서 하늘을 대신하여 사람의 운명을 처리하는 것이니만큼 항상 고민하고 신중하게 처리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모쪼록 이번에 보강한 글들이 국민을 생각하는 경찰, 검찰, 법원을 만드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2024년 4월 5일
저자 박상융
---「3판 머리말 현장소홀, 보고, 지시 서류탁상행정에서 벗어나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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