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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살아요

: 새로 보는 한강 역사 여행

[ 양장 ] 너머학교 역사교실-7이동
장지연 글 / 전지 그림 | 너머학교 | 2024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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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80g | 230*262*10mm
ISBN13 9791192894492
ISBN10 119289449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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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강 주변을 서울로 삼은 나라는 백제입니다.
백제는 흙으로 높고 단단하게 성벽을 쌓았습니다.
나무를 박은 구덩이에 개흙을 붓고 돌과 공이로 다지고 또 다졌지요.
2,000년이 지나도록 이 토성의 일부가 남아 있답니다. 바로 풍납토성입니다.
--- p.8

한성 사는 사람들이 돌을 떼 가는 바람에
용산강 남쪽 돌산이 작아지고 강이 얕아졌습니다.
사람들이 주변 산의 나무를 베어 내자
여름철 큰비에 흙이 흘러내려 개천을 막아 물난리가 나기도 했죠.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을 바꿉니다. 환경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지요.
옛날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 p.15

큰일났습니다!
한강 물이 불어나 길과 마을을 덮쳐요.
용산역 1층 천장까지 물이 찼습니다!
이 여름 닷새 동안 일 년 내릴 양의 반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날씨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한강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홍수였습니다.
--- p.22

밤섬의 어떤 이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배를 만들던 솜씨 좋은 장인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땅콩을 키웠습니다. 모래흙이라 땅콩이 잘 되었거든요.
밤섬 주변에서 장어가 많이 잡혀서 장어구이도 유명했습니다.
여의도보다 크기는 작아도 밤섬은 살기 좋은 마을이었습니다.
--- p.27

자연은 정말 놀랍습니다. 난지도가 살아난 것입니다.
수풀이 자라고, 여러 동물들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도 노력했습니다. 더러운 물과 가스를 뽑아내는
시설을 갖추어 이곳을 멋진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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