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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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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210680
ISBN10 119321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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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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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을 짓기로 한 첫 번째 이유는 규제를 벗어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규제를 벗어난다고 하면 솔깃하시죠?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주택이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가 없을 수는 없지만, 주택을 신축하고 판매하는 것은 ‘사업’으로 보기 때문에 보통의 부동산 투자보다는 규제가 약합니다. 주택을 사업상 재고자산으로 보는 것이죠. 우선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를 내면 다주택자도 구옥 취득 시 취득세 중과를 받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 내에 팔면 그전까지 종부세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민약 팔지 않고 가져간다면 ‘건설임대사업자’를 내면 됩니다. 건설임대사업자를 내면 10년 동안 팔 수 없지만, 그 기간 동안 종부세 합산 배제가 가능합니다. 재산세 감면,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혜택도 있습니다. 이처럼 수익형 주택 신축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매력적인 투자 분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p.13

가설계를 받으려면 건축사사무소에 연락해서 가설계를 부탁하면 됩니다. 그런데 건축가로서는 가설계에도 법률 검토 등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설계는 안 한다는 곳도 있고, 본설계를 맡기는 전제로 가설계를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가설계에 돈을 받는 경우도 있고, 안 받는 경우도 있고요. 돈을 지불하더라도 가설계는 꼭 해보고 땅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유명한 건축사사무소는 가설계를 안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건축사사무소가 마음에 들어 설계를 맡기고 싶은데 이 땅을 사도 좋을지 봐달라고 하시면 가설계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략하게 검토해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제가 강연을 들어본 유명 건축사사무소들도 이렇게 하고 있었고요.
--- p.64

시공사가 믿을 만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곳을 고르기 위해서는 이미 그 시공사에게 건물을 지은 건축주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희 시공사 건물을 지은 건축주를 만나봤는데 시공사 및 현장 소장님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시공사 대표님을 만나 직접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나와 성향이 맞는 시공사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시공사가 내가 원하는 디자인, 디테일을 해줄 수 있는가입니다. 그 시공사가 지은 건물을 여러 곳 가보시면 판단이 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시공사 때문에 속 썩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음 작업도 이 시공사와 하고 싶습니다. 직원 수도 시공 규모도 작은 시공사였지만, 유명한 건축가와 작업도 많이 했고, 디테일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안 되는 것은 처음부터 안 된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셨고, 진행 중에는 필요할 때마다 함께 회의를 해가며 결정사항을 미리 정하고 시공 과정에 제가 신경 쓰지 않아도 최대한 일이 잘 풀리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 p.137

“아니 왜 직접 조명 계획을 하느라 고생이세요?”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겠죠? 건축주가 직접 살 집을 짓는 경우라면 설계를 비싼 돈 주고 몇 개월에 걸쳐 할 것이고 이 경우 실시설계에 조명 계획이 들어가 있거나, 건축가가 조명 계획에 더 신경을 쓸 수도 있겠지만,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같은 작은 수익형 주택의 경우 설계 기간이 짧아 이런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설계 때 생각할 여유가 없고, 보통은 조명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또한 시공사의 견적상에는 아주 기본적인 조명으로 견적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주가 특별히 조명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시공사가 평소 시공하는 대로 조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수익형 주택이라도 조명 계획을 하고 시공사에 제안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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