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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것 너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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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0*200*20mm
ISBN13 9791198690579
ISBN10 11986905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 이게 뭐야. 내가 나를 보고 있잖아! 내 안에 있는 것까지 다 보여! 육체의 장기는 물론, 그 안에 있는 의식까지도! 그리고… 지금 말하고 있는 너는 영혼의 의식이구나!
--- p.22

12, 13… 16, 256…64조?! 악! 너무 어지러워! 모든 차원의 내가 겹쳐 보이잖아! 이런 일이 실제로 존재하다니….
--- p.23

그래! 맞았어. 그게 바로 몸의 역할이야. 몸은 우리의 의식을 만나게 해주지. 엄밀히 말하면 몸은 뫼비우스의 띠가 공존할 수 있는 우주라고! 신은 몸을 그런 용도로 만들었어.
--- p.34

성숙함은 감정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야. 성숙함을 막는 자아의 감정은 자만이 대표적이지. 너는 너의 질문이 잘못되었는지도 몰랐잖아? 질문을 할 때부터 이미 자만이 가득 차 있었던 거야.
--- p.51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모두 뭔가를 하고 있잖아! 가만히 있는 것도 가만히 있음을 선택한 거라고!
--- p.58

"저 사람은, 차원이 달라!"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차원을 이동하고 있다. 4차원 이상의 이동이 영혼을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간은 잊어버리게 되었을 뿐이다.
--- p.80

사람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어떤 기준을 벗어난 모습을 할 때 추악해 보이는 것처럼, 인생의 흐름은 인간 입장에서는 매우 잔인하고 괴팍하지. 선과 악은 이런 방식으로 늘 합의점을 찾아.
--- p.107

하지만 인간들은 그 흐름을 무시하지. 왜냐하면 인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방향이 그 흐름의 방향과는 판이하게 다를 때가 많거든. 신의 명령을 완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은 딱 죽지 않을 만큼 훈련하고 올림픽, 월드컵을 나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야. 두려울 수밖에.
--- p.127

그러니까… 네 말은, 1-1-1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몸-자아-자기, 세 구성이 끝이 아니라, 그 밑으로 다시 3-3-3으로 나눠지고, 몸과 자아는 또 다시 9-9로 나눠진다는 말이야?

그렇지. 이제 모든 잔을 하나씩 세어봐. 몇 개지?

1,2,3..21개야!
--- p.142

너는 이 삶을 통해 소유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것을 배우고 있어. 소유하지 않아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소유하지 않아도 멋진 집과 차,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다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당연하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거지.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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