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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 전도서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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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2*225*30mm
ISBN13 9788970716763
ISBN10 89707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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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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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도자는 제 3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헛됨을 통해 역설적으로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허상이라는 걸 발견하고 실상을 바라며 나아가게 된다면, 헤벨 즉 헛됨은 우리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길라잡이와 같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사람에게 있어 헛됨은 ‘아름다운 헤벨’일 것입니다.
--- p.31

하나님은 ‘그게 정말 행복이냐?’ 라고 물으십니다. 사람들이 추구하고 시도하는 행복은 수고에 따른 삯을 받는 것이지 은혜의 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계획하고 이루신 일의 결과를 사람에게 조건 없이 선물로 허락하시는 것을 ‘좋다, 선하다, 아름답다’고 보시거든요. 성경은 이를 낙 또는 행복이라 말합니다.
--- p.81

해 아래 모래성을 통해 하늘의 견고한 성을 바라보게 되었다면, 다시 말해 헛됨을 통해 헛되지 않은 걸 바라보게 되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진정한 ‘여디디야’ 입니다. 모래성이 무너질 때 돌아갈 집도 반겨줄 부모도 없는 고아가 아니라 사랑과 은혜로 품으시는 부모가 있고 돌아가서 쉴 집이 있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p.90

‘오직 그리스도의 호흡을 받은 자만이 생명이 있는 산 존재다,’ 성경은 누차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스도의 호흡이 없는 자는 살았다 하지만 실은 죽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생명의 호흡인 그리스도가 그 안에 계실 때에만 하나님은 그 존재를 사람으로 보시고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겁니다. 오직 그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고 영적으로 소통하고 교제할 수 있으니까요.
--- p.120

‘내 뜻대로만 되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다.’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결과까지 만족스럽다면 너무 좋아서 날아갈 기분이겠죠. 하나님이 내 편이시고 세상이 내 것 같을 겁니다. 그러나 연과 주인의 관계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혹시 연줄이 끊어진 연과 같은 인생이기 때문은 아닌가 한번쯤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p.192

빛을 수용하는 성질이 내재되어 있는 해바라기가 해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고 반응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속성인 은혜라는 씨앗을 하나님이 사람 속에 심어 놓으셔야 비로소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 p.204

전도자는 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예수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지혜라고는 하지만 나약하고 별 볼 일 없는 그분이 예고 없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원치 않게 인생의 힘이 빠지고 무장이 해제되어 힘을 추앙하는 사람들로부터 싫어 버린 바 된 신세라면, 그래서 오직 십자가의 그 피를 의지하는 인생으로 이끌림을 받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자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는 하늘 백성입니다.
--- p.256

성경은 세상의 인과율과 반대되는, 전혀 다른 방식을 말합니다. 일관되게 은혜를 증거하며, 은혜라는 선물을 말합니다. 주어진 결과는 있는데 그 원인을 사람에게서 찾으려 해도 찾을 길이 없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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