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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못 배우는 식물 이야기

: 교과서에 없는 살아 있는 생물학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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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48*210*20mm
ISBN13 9788970443287
ISBN10 897044328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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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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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식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식물은 과연 어떨까?

식물에게도 감정이 있다고 가정하여 대답해 보자. 아마 식물은 인간을 매우 싫어하고 ‘될 수만 있다면 이 지구 위에 함께 살지 않았으면 싶은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지구 위에서의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지금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靈長)’인 것처럼 뽐내고 있지만, 생물이 발생한 과정을 살펴볼 때 인간은 식물보다 훨씬 후에 지구상에 태어났다. 이를테면 아직 인류(新人: neanthropic man)의 그림자도 없던 무렵에 이 지구상의 표면은 식물로 덮여 있었고, 아네모네와 톱풀 등 갖가지 식물이 현란하게 꽃피우고 있었다. 인간이 나타난 것은 그로부터 훨씬 후의 일이다.
--- p.19

박테리아(세균류)에도 수컷 암컷이 있습니까?

얼마 전까지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 생물은 모두 다 같이 각각의 세포가 둘로 갈라지고, 넷으로 갈라짐으로써 자손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런데 1960년경부터 박테리아에도 암수의 구별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박테리아는 세포분열로서도 자손을 남길 수 있지만, 이렇게만 하면 약한 자손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느 시기가 되면 보통의 생물과 같이 두 개의 세포를 합체시켜 자손을 남기게 하고 있다.
--- p.128

유전자 조작과 유전자 수술은 무엇입니까?

유전자 조작(操作)과 유전자 수술(手術)은 같은 의미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질을 가진 생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DNA(유전자)의 배열을 바꾸는 것’이다.

먼저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하는 연구가 왜 필요한가를 생각해 보자. 이를테면 유전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의 존재가 발견되었다고 하면, 이 경우에 만약 그 부분(유전자)을 잘라내고, 정상적인 것으로 바꿔 넣을 수가 있다면, 약으로는 고쳐지지 않는 병이 낫게 된다. 또 사람이 자신의 생활에 필수적인 물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유전자를, 박테리아의 유전자 속에 이식할 수 있다면, 그 박테리아를 번식시킴으로써 여태까지 사람이 만들고 있던 물질을 박테리아가 만들게 할 수가 있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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