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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선수 시리즈 -1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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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16g | 170*240*12mm
ISBN13 9791169780315
ISBN10 11697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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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린 유망주를 지켜본 슈마허는 "해밀턴은 퀄리티 있는 드라이버"라며 "그는 올바른 레이싱 정신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며, 만약 활동을 이어간다면 그가 F1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황제'의 극찬이었다. 그 외에도 해밀턴을 일찌감치 알아본 사람은 많았다. 훗날 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열린 한 카트 대회 기간 중 경쟁자 중 하나였던 소년이 해밀턴이 아끼는 스웨터를 상하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 보통의 아이들과 달리 흥분을 가라 앉히며 대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드라이버에게 가장 필요한 재능이라는 멘탈이 강하다는 이야기였다.
--- 「편견을 넘어선 천재 꼬마의 등장」 중에서

신인 드라이버가 데뷔 첫 경기부터 9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것은 역사상 해밀턴이 최초였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일이다. 백미는 6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1시간 44분 11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위 닉 하이드펠트(BMW 자우버)와의 차이는 4.3초. 이 승리로 시즌 종합 성적에서도 공동 선두였던 알론소를 제치고 당시 시점 드라이버 순위 1위로 다시 치고 나가게 되었다. 흑인 선수로 사상 첫 우승이었다. F1 역사에서 누구도 해밀턴처럼 빠르게 정상에 올라선 사례는 없었다.
--- 「세상을 뒤흔든 슈퍼 루키의 등장」 중에서

당시 영국 수상 고든 브라운도 경기 후 곧바로 "해밀턴의 F1 챔피언 확정은 영국의 경사"라며 "대영제국 전체가 그의 비범한 재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공교롭게도 해밀턴이 흑인으로서 F1 첫 챔피언이 되던 2008년,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가 건국이후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 바람을 타고 해밀턴의 성과도 인종의 벽을 허문 사회적, 역사적 변화의 증거 중 하나로 묶이며 평년 F1 챔피언 결정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화제를 창출한다. 해밀턴도 당시"오바마의 당선 뉴스는 자꾸만 봐도 질리지 않는다. 오바마에게 존경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의견을 냈다.
--- 「드라마 같은 최초의 흑인 챔피언 등극」 중에서

새 팀 이적에 따른 해프닝도 있었다. 해밀턴은 시즌 초반 경기였던 말레이시아전에서 실수로 과거 소속팀 맥라렌 피트에 차를 세워 TV 중계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팀에서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음을 감안하면 무난한 2013년이었다. 맥라렌 시절부터 함께 한 메르세데스 엔진 특성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레이스에서의 경쟁력은 미지수로 남겨졌다. 이적 첫해를 성공으로 볼지, 실패로 볼지 불투명한 애매함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듯, 새 소속팀 메르세데스는 페라리에 앞선 컨스트럭터즈 2위로 시즌을 마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 「메르세데스의 품에 안기다」 중에서

말 그대로 '리그의 이유'이자 모터스포츠의 역사 그 자체인 팀에 이제 역대 가장 화려한 경력의 드라이버가 합류하게 된다. 루이스 해밀턴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천천히 내려가는 길을 걸을 것인가? 어떤 방향이든 그가 F1 역사를 만든 거대한 조류의 끝에 올라서, 긴 시간 리그를 지배한 패왕이라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으며, 단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GOAT의 왕관이 아직 그의 손에 있음을 부정하는 생각은 소수의견에 불과할 것이다.
--- 「'100' 그리고 '1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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