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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살다

밀양을 살다

: 밀양이 전하는 열다섯 편의 아리랑

대한민국을 생각한다-16이동
리뷰 총점8.4 리뷰 9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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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01g | 152*215*30mm
ISBN13 9788997889358
ISBN10 89978893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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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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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밀양구술프로젝트

2013년 12월쯤이었다. 밀양에서 전해오는 소식 너머에 우리가 들어야 할 이야기가 더 있다, 그걸 전해야겠다는 마음들이 모였다. 기록노동자, 작가, 인권활동가, 여성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밀양 구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밀양 송전탑 반대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기억을 함께 만드는, 이웃이 되려는 이들이 마음을 보탰다. 영상활동가, 사진작가들이 함께했고, 많은 분들의 소셜펀치 후원 등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재정이 마련되었다. 이렇게 모인 마음들이 모여 열일곱 분의 이야기를 책에 담을 수 있었다.

글쓴이(게재순)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김영옥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유해정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박이은희 노동자, 학생
변정필 인권활동가
안미선 르포 작가
육성철 전직 기자
박희정 저널리스트, 만화가
희정 기록노동자(르포 작가)
변정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사무국장
류현영 출판편집자,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 회원
진주 자유기고가
이묘랑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서분숙 르포 작가, 문학치료 연구자
이계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사진_정택용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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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톱 발톱 뭉개지도록 오만 일 다 하고 그래 살았다. 죽은 거 그거 네 살 묵고 큰 거 그거 여덟 살 묵고 쪼매끔 할 적에, 둘이 데리고 여짜 밑에 옛날에 도랑, 물웅덩이가 하나 있었다 카이. 서이가 죽을라꼬 가가. 내가 먼저 죽어뿌만 아들 둘은 우야노 싶어 먼저 밀어뿌고 나도 죽을라꼬 치마를 덮어쓰는데 우리 작은 게 “엄마 엄마, 물 무섭다 집에 가자. 물 무섭다 집에 가자” 그게 그리 불쌍해가 다시 왔어. -23쪽

이 골짜기 커갖고 이 골짜기서 늙었는데 6·25 전쟁 봤지, 오만 전쟁 다 봐도 이렇지는 안 했다. 이건 전쟁이다. 이 전쟁이 제일 큰 전쟁이다. 내가 대가리 털 나고 처음 봤어. 일본시대 양식 없고 여기 와가 다 쪼아가고, 녹으로 다 쪼아가고 옷 없고 빨개벗고 댕기고 해도 이거 카믄. 대동아전쟁 때도 전쟁 나가 행여 포탄 떨어질까 그것만 걱정했지 이러케는 안 이랬다. 빨갱이 시대도 빨갱이들 밤에 와가 양식 달라 카고 밥 해달라 카고 그기고. 근데 이거는 밤낮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건 마 사람을 조지는 거지. 순사들이 지랄병하는 거 보래이. 간이 바짝바짝 마른다. 못 본다 카이, 못 봐. -37쪽

이래서 우리가 그렇게 목숨 걸고 싸웠던 거구나. 내가 싸우지 않다가 이걸 봤으면 얼마나 후회했겠나. 송전탑 안 들어오게 하려고 그리도 오래 싸웠는데 그래도 들어왔구나. 그러나 역시 싸웠으니까. 이제 어쩔 수 없다. 내 힘으로는 되지 않는가 보다.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우리 정말 많이 싸웠다. 밤낮없이. -64쪽

내가 대인도 아니고 소인으로 타고나가지고 이만하면 되지, 내가 욕심낸다고 될 일도 아니고. 욕심내도 되나 안 되지 마음먹어서 되는 거면 누가 못 살아요 사람이 사는 것도 한도가 있지, 지가 더 되고 싶다고 더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우연등 내 갈 때는 남한테 흉이나 안 보이고 한 군데로 가면 그게 되는 거고, 죽으면 아무 여한도 없는데, 그래 나는 아무 걱정도 안 하고 내가 갈 길만 가버리고 나면 끝장인데, 송전탑 저거 하는 데 산도 많고, 전답도 속하니 그게 속상코, 자식들이 여기 오면 집 있겠다, 농사 있겠다, 공기 좋고, 되는 대로 해가지고 살면 얼마나 좋겠나 싶은데 그카 안 되니 그게 제일 마음이 아파가지고 죽어도 끝나는 거 보고 죽어야 할 낀데 그 맘뿐이다. 내 가는 거 뭐 겁나노 가면 되지. -87쪽

지난 5월 달에 얼매나 힘들었노 내가 말이 ‘아버님예 너무너무 힘들어 죽겠습니더. 제가 너무너무 힘들어 죽겠습니더. 오늘도 전투 가서 너무너무 힘들어…… 아버님 너무너무 힘들어 죽겠고,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저로서는 못 막겠습니다’ 하면서 내가 사진을 안고 통곡을 했어예. -131쪽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양심껏 살아야 그기 사람 가치가 있지. 돈이 지금 인자 내 벌어놓은 것만 해도 다 못 쓸 건데. 절대 돈 거는 추접은 돈이고 필요 없는 돈입니다. 돈 모할 낀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똑바로 살아야 합니다. -185쪽

왜 주민의 뜻을 안 받아들이고, 또 여러 가지 대안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묵살하고 들어와서 공사를 시작하고. 그런 상황에서 정부는 완전히 한전의 편만 들고 경찰력을 동원해서 한전을 비호하니까 공사 시작부터 우리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 바드리 거기 막고 있을 때 경찰이 콱 늘어서는 광경을 아침에 볼 때, 도대체 믿겨지지가 않아요. 이게 생신가 싶을 정도로예. 왜냐면 경찰이 너무 많이 깔리거든예. 진짜 개미떼처럼 들어오거든예. 주민들 몇 명 없거든요. 우리 주민과 경찰력의 비율은 20대 1도 넘었을 겁니다. 아무리 우리가 경찰력을 흩어보자 하지만 할머니들은 몇 걸음 걸어봤자 얼마 안 가잖아예. 금방 고착당하고. 고착 안 당한 할머니는 사지를 들어서 그냥 집어 떤져요. 사람을 손을 딱 잡는 순간 손목을 비틀어버리고. 베라 벨 방법을 다 쓰더라고예. 막 멍멍해요. 바보 같애 우리도. 당하고도 꿈인 거 겉기도 하고. 경찰이 이런 일도 다 하는가 싶고. -225쪽

그 추운 날, 어른들 나와 있는 거 보면 마음이 찢어지지예. 아침 7시가 돼도 춥거든요. 어떻게 하면 나 많은 사람들이 추운 데 안 나오고 이 공사를 어떻게 멈출 수 있겠노. 어떤 방법이 좋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없고. 한 할머니가 그러더라고요. 우리를 이렇게 시들시들 말려죽이지 말고 총으로 쏴서 죽여달라. 내가 그 엄청난 소리를 들으면서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해요. -237쪽

이건 용서가 안 될 거 같아요. 누군가의 힘에 의해 억지로 된, 합법적인 공사가 아니잖아요. 우리들 다 죽는다고 했는데, 누군가가 나서서 대화를 했어야죠. 그걸 안 해줬잖아요. 만약에 세워진다면…… 용서가 안 되죠. 권력에 의해서 우리가 짓밟히고 세워진 건데 용서를 할 수 없죠. 사실은…… 며칠 전에, 내가 베개에다가 수건을 깔고 잤어요. 얼마 전부터는 그냥 베개를 베고 자요. 수건 깔고 잘 때는 그 상황들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 가만 보면 눈물자국이 하나둘 있는 거예요. 내가 자면서도 내 말을 지키지 못하는 죄책감 때문에 울고 있었다는 생각에…… 잘 때조차 눈물을 흘릴 정도면 머릿속에 내가 그만큼 슬프다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힘이 없어서 송전이 된다고 했을 때 내가 안고 살아야 하는 슬픔인데…… -252쪽

한전이라 카는 집단은 공기업 아닙니까. 공기업이면 일반 민간기업, 일반 개인들이 운영하는 것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성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해야 하는데 한전이라는 집단은 양아치 집단이라. 골안마을에서 합의가 안 됐다, 잘못됐다 카면은 골안마을에 와가지고 뭐가 잘못됐는지 살펴보고 그러면 피해가 많이 가는 골안마을 사람들한테 도장을 받고 해야 그게 합의가 되고 하는 거지. -263쪽

힘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짓밟는,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과의 전쟁 아입니까. 전쟁이라는 말은 제가 만들어낸 말은 아입니더. 여기서 송전탑, 경찰이 와가지고 그래 캅디더. 원래 지금 전쟁 상황입니다 이랬다고예. 주민들보고. 저거가 전쟁이라 캤기 때문에 저도 전쟁이라고 캤는데 전쟁 아입니까. 그래 힘없는 사람 짓밟기가 쉽지 않습니까. 힘 있는 사람은 저거 땅으로는 못 가게 하고. - 266쪽

꿈에서도 막 싸웁니더. 일이 손에 안 잡힙니더. 갔다 오면 사람 몸만 피곤하고. 동네가 얼마나 좋습니까. 공기도 좋고. 예전에는 정부에서 하는 일은 다 잘해주겠지 생각했는데, 진짜로 송전탑 문제 경험 안 했으면 몰랐지예. 데모하시는 분들 이해가 갑니다. 일방통행입니더. 한전 사람들이 나는 참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가서 일부러 받아갈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을 거거든예. 주민들이 아무 뜻 없이 있는데 저거가 와가지고 댕기면서 거짓말하지예. 그것 때문에 주민들이 나놔지고…… 주민들을 무시하니까. -278쪽

우리가 송전탑을 세운 걸 뽑아낸다거나, 아니면 지금 중단을 시킨다거나 뭐 이런 힘은 없는 거 같에요. 근데 이걸 함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송전탑이 얼마나 잘못됐고 뭐 이런 거를 알릴 수 있는 계기는 만들어준 거 같에요. 그래서 우리 밀양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이런 일이 있다면 더 잘 싸우지 않을까, 잘 싸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지 않았을까 뭐 이런 생각은 듭니다. 우리가 끝은 아닌 것 같으니까. -300쪽

“송전탑 저거는 못 세운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걸 무슨 신념같이 하늘이 우리를 도와준다고 느끼고 있었고 거기에 많이 의존을 했었던 거 같은데 뭐 경찰이 딱 개입되고 나서는 “아, 이게 들어설 수도 있겠다. 우리가 철탑을 보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점점점 더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거 같애요.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으니까, 산으로 갈 수 있는 입구란 입구는 지금 경찰이 다 막고 있으니까요. 암만 가서 몸으로 부딪쳐도 저그 할 건 다 하더라구예. 그래서 이번에 고답에서 싸우다 연행이 되고 이럴 때 내가 제일 힘들었던 게 우리는 어째 (한전의 시설보호 요청으로 경찰이 들어온 후) 석 달 동안을 한 번을 못 이겨보노, 어떻게 한 번을 못 이겨보고 당하노, 이게 너무 서럽더라구요. -336쪽

우리가 철탑을 막아야 되겠다고 한 번 마음을 먹었으니 끝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평생 자존심만은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이게 무너지면 살면서도 나는 죽은 거 같거든요. 끝까지 하자. 끝까지 해서 조그만 희망이라도 있으면 그 틈을 비집고 가서 어떻게 해서든 안 세우게 해보자. 희망이 있다가 없다가 하루 열두 번도 더 뒤집히니까, 그래도 희망 가지고 있는 거 같애요. 지난번 희망버스 때도 보니까 할매들이 “뭐를 할랑고 혹시 쟤네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잖아요. 크게 그거할 건 아니지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바라는 것 때문에 희망버스 그지예 말이, 생각 자체가 희망인 거예요. 그 사람들이 오면 중단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희망, 가고 나면 또 허전하지만 그래도 또 “다음에 오께요, 할머니” 하고 가시는 그 양반들 마음이 희망이죠. -345쪽

밀양 어르신들의 10년의 투쟁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어르신들의 남은 생애에 이 싸움은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까. (…) 밀양 송전탑은 널리 알려졌지만, 여전히 오해와 몰이해의 문턱에서 서성이고 있다. (…)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업이란, 이 싸움의 진실을 드러내는 일이다. 그것은 어르신들의 생애와 이 싸움의 소회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법과 제도의 모순을 폭로하고, 저들에 의해 저질러진 무간지옥의 폭력을 증언하는 과업일 것이다. 그리하여 여전히 오해와 몰이해의 문턱에서 서성이는 밀양 송전탑의 진실을 분명한 의미의 지평 위로 옮겨놓는 일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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