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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 이펙트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 탁월한 역량을 끌어내는 리더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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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비즈니스맨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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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590g | 153*224*30mm
ISBN13 9788947529532
ISBN10 894752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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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즈 와이즈먼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리더십 연구개발센터 더와이즈먼 그룹의 회장이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 석사 학위, 비즈니스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오라클대학의 전 부학장이며 브리검영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해군사관학교, 해군대학원,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에 출강한다. 리더십, 집단 지능, 재능 관리 영역에서 중요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여러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멀티플라이어》가 있다.
저자 : 로이스 앨런
30년 동안 공교육에 헌신한 전직 교사다.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과 청각학 학사, 특수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화법과 언어병리학자, 특수학교 교사, 학교 사무관 자격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스피치히어링협회(American Speech and Hearing Association)에서 임상 능력 증명서를 받았다. 로이스는 리즈 와이즈먼이 가장 존경하는 교육자이며, 그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저자 : 앨리스 포스터
더와이즈먼 그룹의 교육 실천 리더(Education Practice Leader)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디아나대 켈리경영대학원(Kelly School of Business)에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하버드대학교의 경영학 선임 연구원이다.
역자 : 변봉룡
더와이즈먼 그룹의 국내 파트너인 씨디씨그룹의 대표이사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앤더슨 컨설팅, 머서 매니지먼트 컨설팅 등 여러 컨설팅 회사의 파트너로 일했다. 이 분야에서 25년 이상 종사하며 국내 변화 관리 분야의 초기 개척자 역할을 했고 조직문화 혁신, 서비스 혁신, 기업 브랜드 구현 프로그램, 인력 구조 및 조직 혁신, 리더십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기업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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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는 디미니셔보다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끄집어낸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각각의 리더 밑에서 일할 때 어느 정도의 역량을 발휘하는지 물었다. 디미니셔는 보통 20~50퍼센트로, 평균 40퍼센트를 끄집어냈다. 멀티플라이어는 70~100퍼센트, 평균 88퍼센트였다. 이를 비교한 결과, 배가 효과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컸다. 멀티플라이어가 디미니셔의 2.3배의 수치를 기록했던 것이다. 멀티플라이어가 자신의 100퍼센트보다 더 많이 이끌어낸다고 한 대답까지 고려하면 2.4배라고도 할 수 있다. 멀티플라이어는 자신의 재능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뽑아내 확장시킨다. 그러므로 사람들로부터 더 많이 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로부터 끌어온 브레인파워가 워낙 커서, 비용을 더 들이지 않고서 직원을 두 배 더 거느리는 것과 같다. 이것이 멀티플라이어 효과(배가 효과)다. p.30~31

보통은 디미니셔가 되지 않으면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무엇인가를 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덜 말하고 답장을 덜 하고 덜 설득하고 스스로 분투하여 배워야 하는 이들을 덜 구조해야 한다. 적게 함으로써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덜 함으로써 반직관이 직관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우리는 회의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나서서 공백을 채우려는 충동을 느낀다. 물러나서 다른 사람들이 침묵에 젖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층 더 훌륭한 멀티플라이어가 된다. 커져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오히려 작아져서 작지만 강렬한 아이디어를 퍼뜨려야 한다는 신호로 알라. 그러면 본능이 도우라고 하더라도 도와줄 필요를 덜 느낄 것이다. p.70~72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주위 사람 중 재능이 있는 사람을 파악하여 그것을 최대로 이용한다. 그 사람이 조직에 최대로 기여하도록 일하게 한다. 사람들은 많이 기여할수록 더 빨리 성장한다. 반면 디미니셔는 제국건설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사람들을 과잉보호하여 현상유지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을 자원처럼 취급한다. 의견을 묵살하고 시야를 가려 잘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누군가의 고유한 재능에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 성과에 꼬리표를 단다. 디미니셔에게 자원은 박물관에 넣고 볼 수 있도록 수집해야 하는 것일 뿐이다. 사람들이 제국건설자 옆에 가면 자질구레한 골동품처럼 된다. 모든 사람이 보지만 제대로 쓰지는 않는다. p.78~79

디미니셔는 사람들이 수행하는 것에 대한 통제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가득한 환경을 조성한다. 디미니셔는 독재자처럼 조직을 운영하여 자신의 의지를 조직에 강요한다. 디미니셔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움츠리고 후퇴하여 가만히 있게 된다. 사람들은 독재자가 있는 곳에서 나서지 못한다. 사람들이 비판받지 않을 만한 온건한 아이디어와 진부한 결과만 내놓기에 독재자는 작아진 생각밖에 얻지 못한다. ‘아랍의 봄’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민주주의 운동에서 목격하듯이, 압제당하는 사람들은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러한 봉기는 오래가지 못한다. 압제하던 권력 밑에서 생산적으로 반대하는 법을 알지 못했고 자치 능력이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시민과 새 지도자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다시 길러야 한다. 독재자가 사람들로 하여금 물러서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뿜는 반면, 해방자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여지를 준다. p.126~127

전지전능자는 자신이 가장 많이 알기 때문에 조직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고 적어도 자신이 업무를 적절하게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 신경 쓰느라 일하는 시간을 낭비한다. 결국 디미니셔는 조직이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인위적으로 제약하는 것이다. 멀티플라이어는 조직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설정한다. 멀티플라이어는 답을 주지 않고 답을 찾도록 해준다. 똑똑한 팀원들이 조직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팀원 각자가 아는 것과 조직이 아는 것을 넘어서 나가도록 밀어붙인다. 그리하여 팀은 도전 과제를 충분히 숙지하고 그것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맞서게 된다. ‘도전자 논리’의 핵심은, 사람들은 도전을 통해 성장하므로 도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전자는 힘든 문제를 푸는 길을 막는 장애물에서 도리어 기회를 본다. 일이 힘들어져서 다른 관리자들이 물러서고 포기하려 할 때, 도전자는 부하들에게 불을 지펴 다시 도전하도록 한다. p.161~162

리더가 결정자의 역할을 맡으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뿐 아니라 완전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짐까지 지게 된다. 사안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몇몇 되지 않는 사람들을 골랐으므로 이 짐은 아주 버겁다. 그러나 리더가 공동체 전체를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면 그 짐을 골고루 나누는 셈이 된다. 공동체는 사안을 깊이 생각하고 문제와 씨름하여 힘을 기르고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온몸으로 참여한다. 논의, 반대, 다시 논의하는 것을 통해 집단 의지력이 나오고 주체로서 참여해 결정 과정을 지켜보게 되어 당면 문제를 효과적으로 정밀하게 풀 수 있다.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생각이 깊고 참여의식이 높은 시민 소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결코 의심하지 마십시오. 사실, 이제까지 변하지 않은 것은 그것뿐입니다.” p.215~216

당신은 일이 어디선가 잘못되면 직접 나서는가, 아니면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가? 펜을 받아서 당신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나면 다시 돌려주는가? 아니면 펜이 계속 손에 있는가? 리더가 책임감을 돌려주지 못하면 조직으로 하여금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다. 디미니셔는 나서서 팀을 위기로부터 구하고 직접 결과를 끌어낸다. 멀티플라이어는 다른 이의 성공에 투자한다. 멀티플라이어는 나서서 가르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더라도 책임감은 늘 돌려준다. 리더가 펜을 돌려주는 것은 행동의 책임감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팀은 리더의 간섭이 필요 없는 팀을 만들게 된다. 멀티플라이어는 다른 이들이 결과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독립적으로 일하게 한다. 그렇게 그들의 성공에 투자하는 것이다. 언제나 멀티플라이어가 나타나서 응급 구조를 해줄 수는 없다. 그래서 팀원들이 충분히 자주적이 되어 자신이 없더라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227

록 스타이자 세계적인 활동가인 보노(Bono)는 1800년대 영국의 두 수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영국 수상 윌리엄 에워트 글래드스톤(William Ewart Gladstone)과 만나고 나면 세상에서 수상이 제일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그 라이벌 벤자민 디스레일리(Benjamin Disraeli)를 만나고 나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것 같다고 한다.” 멀티플라이어의 본질과 힘을 짚어서 말한 소견이다. 당신은 무엇이 될 것인가? 천재? 아니면 천재를 만드는 사람? 당신은 지식이 뛰어나고 현명하다고 알려진 현자인가? 아니면 다른 이가 현명함을 발산하도록 돕는 것으로 유명한가? 어쩌면 지금 당신의 한 발은 건물 위에 있고 한 발은 외줄에 놓여 있을지도 모른다. 체중을 옮기도록 하라. 천재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 당신 주위의 훌륭한 사람들이 재능을 발휘하도록 하라. p.28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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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변화와 창조가 요구되는 교육계 리더와 교사들에게 어떻게 하면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전작인 《멀티플라이어》에 이어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들을 제공한다.

김영기(LG그룹 CSR 부사장)
교육과 학습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교육자들을 멀티플라이어로 만드는 것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력한 방법이다. 통찰력 있는 교훈과 실용적인 조언을 담은 리즈 와이즈먼의 신간은 교육자와 관리자 모두를 인재 양성자로 만드는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최재우(두산그룹 Doosan Leadership Institute 전무)
이 책은 교육계 리더들의 고무적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천 지침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모습에 자신을 대입해보기를 바란다.

정창우(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멀티플라이어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줌으로써 좋은 인재가 되도록 만드는 리더를 말한다. 멀티플라이어 교사는 학교 교육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 책은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관리자를 위한 필독서라 부를 만하다.

고영건(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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