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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TH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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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터뷰 THE INTERVIEW

: 세계를 뒤흔든 30인의 리더에게 인생과 성공을 묻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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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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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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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3만자, 약 4.3만 단어, A4 약 90쪽?
ISBN13 978895095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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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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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이지훈

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 증권팀장, 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위클리비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위클리비즈 i』 『혼 창 통』 『현대카드 이야기』가 있다.



장일현

조선일보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주말 섹션 ‘Why’를 제작하는 주말뉴스부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최원석

조선일보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쳐 산업부에서 ‘자동차’를 담당했다. 자동차와 일본 서브컬쳐에 절망적 애정을 갖고 있다. 성균관대 독문과와 일본 호세이대 경영대학원(이노베이션매니지먼트 연구과)을 졸업했다.



류현정

2002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기술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2010년 조선일보의 온라인 경제 매체인 조선비즈에 합류, 테크조선 취재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글 VS 네이버: 검색 대전쟁』 『에릭 슈미트』 등을 저술했다. 북한IT에 관심이 많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경제IT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최형석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로 2006년부터 정책·금융·증권 분야를 취재했다. 한영외고와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홍콩 중문대(CUHK)에서 MBA를 취득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에 관심이 많다.



류정

2005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법조와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 쓰는 ‘쉬운 소통’에 관심이 많다. 쉬운 기사에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도 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고려대에서 지리교육·철학을 공부했고, 영국 런던에서 1년간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할 예정이다.



오윤희

조선일보 사회부, 사회정책부, 산업부에서 근무했고, 1년간 헝가리에 체류하면서 동유럽에 대한 기사를 썼다. 언젠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멋진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경북대 영문과, 서울대 대학원(영문과)을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근무하다 2005년 늦깎이 신입으로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박승혁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고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국제부,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사무국, 경제부에서 근무했다. 위클리비즈에서 인터뷰의 묘미를 알았고 특히 달리는 택시 뒷좌석에서 진행한 구글의 이사 레이 커즈와일과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신영

서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부모님을 따라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5년간 거주했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고, 위클리비즈에서 2년간 일하며 70여 명에 달하는 경영 대가를 인터뷰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그들을 직접 만나 책에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를 체험한다. 우리는 그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숨결을 느끼며, 작은 행동의 변화를 관찰한다. 가장 의미 있는 것은, 그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질문이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남다른 것이었다면(우리는 그런 질문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에 대한 그들의 대답 또한 그동안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것일 수 있다. 그런 대답이 나왔을 때, 그리고 그 대답이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뛰어오른 연어처럼 생생할 때 우리는 감동과 희열을 느낀다. (5쪽, 저자 서문)

“제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방향 전환 시점은 생존을 위해 다른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일하던 것에서 탈피해 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나가기 시작한 때일 겁니다. 무언가 말이 되지 않거나 남들에게서 주목받지 못하거나 하는 걸 추구하고 있을 때 스스로 예술가라고 느끼지요. 남들이 ‘그건 잘 될 리가 없어. 그냥 내버려둬’라고 하는 일을 끝까지 추구할 때요. 물론 제가 한 일이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제가 그것을 ‘즐겼다’는 것입니다.” (19쪽, 세스 고딘)

“행복과 불행이 동일한 스펙트럼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행복하면서 전체적인 인생에서는 얼마든지 불행할 수 있어요. 행복은 잠깐의 분출입니다. 장기간 불행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진정 행복해지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사고의 실수와 오류를 줄이고 감정을 적절히 통제할 줄 알게 되면 그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족’이라고 표현하는 게 낫겠네요. 영원한 행복이란 없습니다.” (39쪽, 롤프 도벨리)

“우리가 가진 내면적 자질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란 힘듭니다.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나은 아버지야’ ‘내 인격이 옆에 앉은 사람보다 더 훌륭해’ 하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은 없잖아요? 반면 갖고 있는 물건을 비교하기란 상대적으로 쉽지요. ‘내 수입이 당신보다 더 많아. 내 집이, 내 자동차가 당신 것보다 커’ 하는 것이 훨씬 더 명쾌하지요. 그래서 비교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큰 집을 가진 사람이 작은 집을 가진 이보다 반드시 더 행복할까요? 사람들이 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옮기면 더 행복해질까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물질에 근거해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내가 배우자에게 얼마나 진실하고 다정하게 대하나’ ‘내가 아이들이나 친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나’ 같은 기준으로 말이지요.” (76쪽, 마이클 노튼)

그에게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첫째 조건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먼 훗날 당신의 장례식장에서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두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생각해봤나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누군가가 ‘그래 저 친구가 저거 하나만큼은 유산으로 남겼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부분 거기서부터 인생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CEO가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요? 그들이 죽는 마지막 날, 수백만 달러를 벌어놨겠지만 자식들이 아버지를 위해 진심으로 슬퍼할까요. 제 생각에 많은 CEO가 단 1분도 이 질문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94~95쪽, 하워드 스티븐슨)

“기술은 이 세계에 들어오면 금방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핵을 확실히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영향력과 표현력을 넓히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아도 좋아요.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다니, 이렇게 미숙한 실패를 하다니’라는 말을 들어도 좋아요. 잎을 피우는 필연의 힘을 가진 줄기만 있다면, 그 후 잎을 피우고 꾸미는 것은 서로 지혜를 짜내면 어떻게든 됩니다. 물론 최고의 이야기는 그러면서도 이파리와 그곳을 기어다니는 벌레들까지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겠지만요. 지금의 일본 문화는 모든 게 희박하고 만화적이 되어 모두가 얄팍함밖에 갖고 있지 못합니다. 생활 자체가 서브컬쳐로 완전히 메워져 대단히 흐리멍덩해지고 있지요. 이건 민족을 망하게 하는 근원입니다.” (109~110쪽, 미야자키 하야오)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려면 남과 다른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키고, 남이 뭐라 하든 소신껏 살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마블 스튜디오는 무명에 가까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캐스팅하고, 무명이던 존 파브르 감독을 〈아이언맨〉에 기용한 위험한 결정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 누구도 아이언맨을 잘 몰랐고, 사람들은 B급 캐릭터라고 믿었지만요. 그것이 가능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었습니다.” (160쪽, 케빈 파이기)

“먼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엄청 큰 야망을 가지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큰 꿈을 꾸세요. 당신의 꿈을 부모가 두려워해도 개의치 마세요. 그런 꿈이면 더 좋아요.
둘째 당신이 하려고 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맞추려 하지 마세요. 그건 당신의 열정이 향하는 곳일 수도 있고,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좁은 분야일 수도 있고, 광범위한 분야일 수도 있습니다. 꿈을 크게 꾸고, 열정이 어디로 향하는지 봐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만일 내가 당신이라면 멘토를 찾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찾고 만나려고 노력하겠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기구하고 힘들었는지 그들이 그런 상황에서 무엇을 했는지 알게 되면서 배울 겁니다. 저는 멘토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냥 그들에게 가서 딱 7분만이라도 들으세요. 나는 당신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228~229쪽, 도미니크 바튼)

“간단해요. 하겠다고 말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고, 되겠다고 한 그 사람이 되는 것이 리더십입니다. 이는 당신의 투자자와 고객, 직원들에게 하는 약속이지요. 도대체 누가 오로지 더 높은 다음 자리에만 신경을 쓰 고, 거짓말을 일삼는 상사를 믿고 따르겠나요.” (281쪽, 존 라이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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