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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세대가 다시 쓰는 정의란 무엇인가

에코세대가 다시 쓰는 정의란 무엇인가

법인문학시리즈-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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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3*225*20mm
ISBN13 9791185057088
ISBN10 118505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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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에코세대는 베이비붐세대가 메아리처럼 다시 출생 붐을 일으켜 태어났다는 뜻으로, 1977년~1997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한다.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생)의 경제적 지원으로 풍요롭게 자라온 에코세대 대학생은 성장과정에서 부모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다양성을 접하면서 자라왔고 자기 정체성도 강하다. 또한 어학구사 능력, 각종 자격증 등 다양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한편으로는 고학력 취업난, 학자금 대출상환, 저성장기 도래의 불안감과 함께 사회진입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에코세대인 대학 1학년생 20명이 ‘법학개론’ 강의 중 다루어진 우리 사회 정의와 관련된 20개의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집필한 원고를 엮은 법인문학 서적이다. 법학을 처음 배우는 대학 1학년생이 복잡한 사회현상을 다루는 법과 정의를 쉽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법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악법도 지켜야 하는가, 법과 도덕의 경계는 어디인가 등 각각의 주제마다 그럴 듯한 설(說)만 난무할 뿐, 딱히 이것이 정답이라고 제시할 수도 없다. 그래서 법과 현실이 충돌하는 경우 대부분 자신의 세계관과 이념에 따라 정의를 판단하기 마련이다. 일찍이 현대 교수법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존 듀이(John Dewey)는 교수 중심의 일방적 지식 전달을 통한 교육이 사회적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우려하면서 교육의 목적은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목적을 “틀 지움”으로써 발달시켜 나갈 수 있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과 자유를 고취시키는 데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교육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은 대학 새내기들이 법학전공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세계관과 이념에 따라 정의를 판단하여 집필했다는 점에 그 가치를 평가받을만하다.

저자 : 송상진, 김주연, 최민덕, 김재구, 이철규, 김다희, 김민준, 김예진, 김우정, 김하영, 신재원, 유혜성, 이지원, 정민태, 조현승, 천승현, 최승제, 한샘,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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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들의 도전과 열정이 빛나는 법인문학 교양서

전북대학교는 67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호남?충청 지역 최초로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천백 분의 우수한 교수와 칠백 분의 직원, 삼만이천여 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거점 대학이다. 최근에는 국내외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대학,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국내 종합대학 6위, 세계 200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세계 500대 대학 과학기술 논문의 질적 평가에서는 국내 종합대학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 분야에서도 2011년 이후 연속 4년간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ACE 대학)에 선정되었다.

이 책 《에코세대가 다시 쓰는 정의란 무엇인가》는 우리 대학이 자랑하는 평생지도교수제와 큰사람프로젝트 등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의 산물이자 공공인재학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총장으로서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또한 이 책이 법적인 문제들에 인문학적 사고와 소양을 접목시킨, 이른바 법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한 것에 대해 신선함을 느꼈다. 이 모든 것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성공적인 한 성과물로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은 대학에서의 학습 방법 및 동기를 대학생활 초기에 안내하고 설정해 줌으로써 대학생활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자기계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우리 전북대학교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적인 예술가, 과학자, 기술자, 철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정신을 본받자는 취지로 ‘다빈치 프로젝트 21’이라는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2013년 ‘책벌레 기르기’ 저술프로그램인 ‘베스트셀러를 꿈꾸며’를 통하여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지도교수와 학생이 한 팀이 되어 본 도서를 출판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 저서는 전북대학교 2013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 ‘책벌레 기르기’ 저술지원 프로그램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0개팀 중 대학새내기로만 구성된 팀이지만 당당히 1등 수상작으로 선정된 책이다.

이 책은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에코세대가 우리 사회의 법과 정의, 사회현상, 원자력 에너지, 인터넷의 표현의 자유 한계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집필한 결과물이다. 법학을 처음 접하는 대학 1학년의 시각으로 복잡한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으며, 실제로 일어났던 사례에 대한 판례를 들어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학생들이 제시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학생들이 신문, 방송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법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접목하여 문제해결력을 길러,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정의관 정립과 법적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법인문학 교양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공공인재학부생을 비롯한 전북대인이 원대한 꿈, 학업에 대한 열정,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사회 각계의 최고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기획?감수 등 지도교수 역할을 맡아서 지도하신 공공인재학부 허강무 교수와 필진에 참여한 송상진 학생을 비롯한 20명의 공공인재학부 1학년생들에게 대학을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


서거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북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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