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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우연의 역사 3

광기와 우연의 역사 3

귀도 크노프 저 / 이동준 역 | 자작나무 | 1997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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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762290
ISBN10 897676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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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귀도 크노프(Guido Knopp)
귀도 크노프는 1948년에 태어나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요세계>해와담당자를 역임했고, 1984년부터는 <시대사>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방송작가로서 수많은 작품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막장』『올림피아』『장벽』등이 있다.
역자 : 이동준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개가 인간으로 보인다> (자작나무, 199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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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그 사진은 전쟁의 광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진이 되어버렸다. 스페인에서 사람들이 흘린 피는 이후에도 계속된 거대한 분쟁을 금지하라는 메세지였다. 파시스트에 대항하는 공산주의의 전쟁, 새 독재정권에 대한 민주주의자들의 방어전.
외부에서 가해진 힘들이 뒤섞이면서 거의 패배해가던 쿠데타는 진저리나도록 계속되는 시민전쟁으로 이어져버렸다, 히틀러는 대룩 전체를 정복하기 위해 개발한 신무기의 시험장으로 스페인을 이용했다. 스페인 시민전쟁의 결과는 끔찍했다. 30만명 이상이 죽었고 수십만 명의 피난민이 프랑코의 피비린내 나는 보복전을 피하기 위해 망명을 가야만 했다. 파시스트가 승리한 1939년부터 처음 삼 년 동안데 모두 2백만 명에 이르는 반대자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대량학살과 홀로코스트를 수반하는 정말 커다란 전쟁이 전 유럽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모습을 지니게 되었을까? 이 죽어가는 병사의 사진은 인간의 탈을 쓴 늑대가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고 현재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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