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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 창업주 이병철에서 3세경영 이재용까지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8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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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16쪽 | 1116g | 152*225*37mm
ISBN13 9788931577488
ISBN10 89315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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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채윤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일간지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고, 문학잡지에 소설이 당선된 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시, 소설, 역사, 신화, 종교, 경제, 경영, 자기 계발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맛깔스런 글을 써 내면서 전방위 작가를 자처하며 왔다. 앞으로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문학과 역사에 심취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예정이란다.
그동안 쓴 책으로 《부자의 서》, 《안철수의 서재》, 《위대한 결단》,《삼성처럼 경영하라》, 《황의 법칙》, 《중국 4000년의 정신》,《18세, 네 꿈을 경영하라》,《어린왕자의 성공법칙》, 《엽기 그리스로마 신화 1, 2》,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등이 있고 장편소설《대조선》,《주몽》,《대조영》,《아버지》,《하모니》, 《기황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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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진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그것을 살려 나가느냐에 있다.
- 제1장 ‘삼성이 태어나기까지’ 중(82쪽)에서

의심이 가거든 사람을 고용 말라. 의심하면서 사람을 부리면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그리고 채용된 사람도 결코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을 채용할 때는 신중을 기하라. 그리고 일단 고용했으면 대담하게 일을 맡겨라. 삼성상회의 출발과 함께 터득하고 실천했던 이 사람을 쓰는 원칙은 그 후 나의 경영철학의 굵은 기둥의 하나가 되어 왔다. - 제2장 ‘창업기’ 중(108쪽)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을 때 다가오는 기쁨은 결코 창조의 기쁨 못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삼성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삼성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나 자신이 기필코 삼성의 영광을 재현하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기업풍토에서는 수구와 정지는 상대적 정체와 퇴영을 의미할 뿐입니다. 미국의 경영 이념의 하나인 ‘진보는 가장 중요한 생산이다.‘라는 말은 우리의 기업 현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삼성그룹은 새로운 체제로 정비하여 내적 충실을 기하면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총합하여 자금 운영의 방법, 신규 사업의 발굴 등에 전력을 다하여 기업의 계속성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털어 놓자면 지난 30여 년간 사업을 하느라 지쳐서 이제 좀 물러나 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는 큰 뜻에도 어긋나는 행동임을 알았습니다. 삼성이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이때 나는 회사로 돌아와서 여러분과 함께 있는 힘을 다해 삼성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제 삼성은 제2의 창업을 통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 제3장 ‘성장기’ 중(318쪽)에서

선친께서 제가 부회장이 되자마자 직접 붓으로 쓰신[경청]이라는 글귀를 선물로 주시더군요. 그래서 그 후엔 회의할 때나 현장에 갈 때 가능하면 한마디도 말을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건희는 말을 못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합니다. 당시 제 짧은 생각에도 참으로 좋은 가르침인 것 같았어요. 그렇게 10년 가까이 지내는 동안 상대방의 처지를 헤아리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 제4장 ‘도약기’ 중(388쪽)에서

창업 2세대가 그룹을 이끌려면 첫째, 집안의 굴복은 못받을지언정 잡음은 없어야 하고, 둘째, 회사 임직원한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창업세대가 키워놓은 세력들이 남아 있으므로 거부세력이 있게 마련입니다. 2세는 젊으니 어리고 약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셋째, 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제 경우는 집안 정리하고 회사정리 끝내는 데 5년 정도가 걸렸다고 보면 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을 때 다가오는 기쁨은 결코 창조의 기쁨 못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삼성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삼성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나 자신이 기필코 삼성의 영광을 재현하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기업풍토에서는 수구와 정지는 상대적 정체와 퇴영을 의미할 뿐입니다. 미국의 경영 이념의 하나인 ‘진보는 가장 중요한 생산이다.‘라는 말은 우리의 기업 현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삼성그룹은 새로운 체제로 정비하여 내적 충실을 기하면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총합하여 자금 운영의 방법, 신규 사업의 발굴 등에 전력을 다하여 기업의 계속성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털어 놓자면 지난 30여 년간 사업을 하느라 지쳐서 이제 좀 물러나 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는 큰 뜻에도 어긋나는 행동임을 알았습니다. 삼성이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이때 나는 회사로 돌아와서 여러분과 함께 있는 힘을 다해 삼성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제 삼성은 제2의 창업을 통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 제5장 ‘제2의 창업’ 중(480쪽)에서

앞으로 21세기에는 초일류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대변혁의 시대에 하루 속히 글로벌 스탠더드에 적응하지 못하면 삼성은 영원히 이류, 삼류로 뒤처지고 맙니다.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는 다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제6장 ‘신경영 선언에 대하여’ 중(518쪽)에서

우리는 지금, 오르기는 어려우나 떨어지기는 쉬운 정상의 발치에 서 있습니다. 이 순간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하고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정상을 밟을 수 있지만, 자칫 방심하거나 현실에 안주한다면 순식간에 산 아래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삼성은 세계의 일류기업들에게 기술을 빌리고 경영을 배우면서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어느 기업도 우리에게 기술을 빌려 주거나 가르쳐 주지 않으며, 오직 경계와 견제가 있을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기술 개발은 물론 경영 시스템 하나하나까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 제7장 ‘글로벌 시대’ 중(589쪽)에서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영자들이 모든 분야에 대해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알되 바로 알아야 합니다. 또한 경영자는 할 줄 알고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남을 시키고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하며, 또한 밑의 사원을 가르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평가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제8장 ‘스마트 시대’ 중(639쪽)에서

삼성은 매년 신입사원을 수천 명씩 뽑는데 이들을 다 먹여 살려야 한다. 기업의 역할이라는 게 혁신을 단행하고 이익을 내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키워내고 사람들에게 꿈을 줘야 한다. 직원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직장이다.
- 제9장 ‘삼성가의 3세들’ 중(711쪽)에서

이재용의 경영 스타일은 현장경영을 중시하고 철저히 확인하는 스타일이다. 그는 중국, 베트남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지를 둘러보고 철저한 사업 검토를 거쳤다. 반도체, LCD, PDP 등 장치산업과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스피커 등 IT 기기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재용의 장점은 많은 재벌 2, 3세들이 범하기 쉬운 과도한 투자란 모험을 벌여서 주위에 손가락질을 받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은 e-삼성 사업의 실패에서 바친 수업료 덕분인 듯 하지만 그런 체험을 통해서 경영자는 만들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 제10장 ‘이재용 시대’ 중(768쪽)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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