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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가(家)의 사람들

록펠러 가(家)의 사람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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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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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903쪽 | 1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370460
ISBN10 89563704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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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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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터 콜리어, 데이빗 호로위츠
두 사람은 1960년대 초에 처음 만나 《램파츠》지에서 함께 활동했다. 이후 록펠러, 포드, 케네디, 루스벨트 등 미국의 대표적인 명문가를 해부한 저서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록펠러 가의 사람들(The Rockefellrs)』, 『포드 가의 사람들(The Fords)』, 『케네디 가의 사람들(The Kennedys)』, 『루스벨트 가의 사람들(The Roosevelts)』 등이 있다.
역자 :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히틀러는 왜 세계 정복에 실패했는가』, 『팔레스타인』, 『자신감』, 『리더십 챌린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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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는 은퇴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전성기에도 그가 건설한 거대한 스탠더드 트러스트는 피스크, 굴드, 밴더빌트 등의 집단처럼 무차별적인 야심과 탐욕에 지배되지는 않았다. 그는 주식시장의 아귀다툼에 끼어들지도 않았고, 위탁재산을 떼어먹거나 담보물을 날로 먹는 뻔뻔한 짓거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그는 무엇이 비즈니스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알고 있었다. (...)

하지만 록펠러는, 이 신앙심 깊은 노력가이자 점잖은 사나이는, 인류의 목을 틀어쥐고 있는 무자비한 경제 시스템의 상징적 존재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그들이 아는 존 록펠러는 비즈니스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새로운 형태의 경제권력, 즉 기업 '트러스트'를 발명한 인간이었다. 그리고 그가 휘두르는 권력은 사회 규범을 악용하는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사회 규범 자체에 내재된 부당하고 통제불능적인 속성에서 비롯되었다. 어떤 면에서 록펠러는 사회 구조의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우며 극단적인 결과였으며, 마침내는 경쟁 자체를 없애버린 앞선 경쟁자였다.
--- pp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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