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태인의 자녀교육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유태인의 자녀교육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800
판매가
7,9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284g | 128*188*14mm
ISBN13 9788970342306
ISBN10 89703423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스 실로
1937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출생. 예루살렘대학 자연과학과 졸업 후,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8년 외교관인 미카엘 실로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뉴욕, 이스라엘, 도쿄에서 생화학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교육학을 공부했다. 1972년 주일 이스라엘 대사관의 문화홍보참사관이 된 남편과 함께 일본에 살면서 동양의 가정교육을 접했다. 이때부터 저자는 아이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유태인의 전통 자녀교육법을 접목해 이 책을 펴냈다.
역자 : 은영미
국민대학교 졸업.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은 물론 출판기획ㆍ편집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10일 만에 나를 변화시키는 기술』『8분간으로 행복해지는 법』『WINNERS』『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두려움 없이 간절히 원하라』『발상전환의 힌트』『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큰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CD만 들어라 시리즈 (전4권)』『순간 영작문』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태 어머니는 자녀가 다른 아이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를 찾아내어 그 점을 발전시켜주기 위해 노력한다. 결코 자녀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것을 배우며 판에 박은 듯이 자라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개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이 아이의 장래에 유익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놓고 우열을 다투는 한, 승리는 소수만이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면서 모두 공존할 수 있다.
--- p.18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워라」 중에서

어머니가 침대머리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두세 살의 유아에게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게 한다. 침대에 눕기만 하면 어머니가 재미있는 책을 읽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텔레비전 앞에 앉아 좀처럼 자려고 하지 않는 나쁜 버릇도 없어진다.
나아가 밤마다 책을 매개로 해서 어머니와 아이가 대화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아이가 성장할수록 서로 마주하는 기회가 적어지더라도 밤에는 반드시 얼굴을 마주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즉 어머니와 아이의 신뢰가 침대머리의 대화에서 만들어지는 셈이다.
--- p.85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어라」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있었던 일은 그날이 지나기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유태인들은 자녀가 두려움이나 슬픈 감정을 그대로 안은 채 잠자리에 들게 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아이를 아무리 호되게 야단쳤더라도 잠자리에 들 때는 다정하게 대하여 아이 마음속의 나쁜 감정을 씻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스펀지와 같아서 꾸중한 뒤 그대로 방치해두면 나쁜 감정을 그대로 품어버리지만, 품에 꼭 안고 달래주면 스펀지에서 물이 빠져나오듯 부정적인 감정이 빠져나온다.
공포, 혐오, 미움, 증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그날그날 해소되지 못하면 꿈속으로까지 파고든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꿈속으로 파고든 감정들이 오늘을 지나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 p.95~96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하라」 중에서

실제로 많은 어머니들은 야단칠 때의 태도가 분명하지 않다. 그것은 아이를 확실하게 꾸짖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용서하는 것도 아닌, 일상적인 잔소리일 뿐이다. 어머니의 잔소리는 물론 좋은 효과도 가지고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오랫동안 짓누른다는 점에서 협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중한 물건을 깨뜨린 아이에게 “대체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니? 너는 뭐든 함부로 다루잖아. 다음에는 정말 혼날 줄 알아!”라고 말하는 것은 협박에 가깝다.
자녀를 협박하는 행위는 아이로 하여금 언제 무슨 날벼락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한다. 부모가 꾸짖거나 용서하는 식의 명쾌한 결단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는 초조감을 느끼고 안절부절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위압감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건강하지 못한 심리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따라서 부모의 분명한 태도는 아이를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 p.178 「야단칠 때 위협은 금물. 차라리 벌을 주거나 용서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