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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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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52g | 147*210*15mm
ISBN13 9788925553092
ISBN10 89255530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트 윌슨 Pete Wilson
미국의 떠오르는 젊은 목회자로, 테네시 주 내슈빌 소재 크로스포인트교회의 담임목사다. 20대 초반 켄터키 주에서 개척한 모건타운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한 교회가 9년 만에 5개 캠퍼스로 급성장했다. 웨스턴켄터키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한 뒤 켄터키 주 루이빌의 서던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사역을 하기에는 너무 젊다는 주위의 편견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는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사람들을 사용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고 믿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상처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살아가도록 이끄는 목회를 하고 있다. 교인들과 친밀하게 교감해온 그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를 통해 그는 희망보다 절망에 익숙한 현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소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피트 우리슨은 고통을 중시하는 목회자답게 팔로워 13만 명과 활발히 교류하는 파워트위터리안으로, SNS를 통해서도 사람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다시 일어서는 힘 플랜 B》가 있다.

트위터 twitter.com/pwilson
블로그 withoutwax.tv
역자 : 이지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다.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출판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나님인가, 세상인가》, 《끝나지 않은 복음》, 《죽음을 배우다》, 《아버지의 빈자리》, 《최고의 설교》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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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처 없는 사람도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살면서 마음에 멍이 들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과거의 상처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그것은 우리가 손대는 모든 것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시 말해, 고통을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 고통이 다른 곳으로 고스란히 옮겨진다. 본문 20-21쪽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선하거나 신실해서가 아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치 있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만든다. 본문 43쪽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마음의 상처쯤은 ‘초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더 강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정도로 상처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본문 73쪽

그분이 ‘내 안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점에 주목하라. 교회나 소그룹이나 이 책이 아니라, ‘내 안에서’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우리의 현실이 예수님의 현실로 푹 잠길 때, 거기에 진정한 평안이 있다. 본문 103-104쪽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력하게 만든 중독을 극복할 수 있는 치유의 능력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 능력은 자신이 무력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본문 107쪽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습대로 살아가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이미 새 마음과 새 정체성을 얻었다. 우리는 이미 달라졌고, 이제 변화된 존재로 더 성숙해갈 일만 남았다. 본문 139쪽

우리 힘으로는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없다. 더군다나 상대방이 깊은 상처를 주었거나 우리의 신뢰를 배신했을 때는 더 그러하다. 우리는 그들이 한 행동을 생각하려 하지 않거나 우리의 감정을 깊은 곳에 숨겨놓은 채 그들을 볼 때마다 가짜 미소를 띨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바꿔주시지 않으면, 그 기억과 감정은 배후에 숨은 채 우리 생각과 말을 오염시키고, 신뢰를 다시 쌓고 관계를 시작하는 데 방해가 될 것이다. 본문 206쪽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은 결국 실망만 안겨주게 되어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모든 환경과 상황은 쇠하고 망가지고 사라지고 없어질 것이다. 그럴 때, 다른 모든 희망이 사라질 때, 당신의 뿌리 깊은 근본적인 희망, 만일을 대비한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본문 258쪽

온전한 신뢰는 보기 드물고 귀하다. 이렇게 큰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당신의 과거가 실패와 거절, 포기, 배신, 외로움으로 점철되어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 270쪽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전혀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부활을 일으키시는 전문가시다. 그분이 죽음을 정복하셔서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제자들은 180도 달라졌다. 절망적인 사람에서 희망이 넘치는 사람으로, 힘없는 사람에서 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그들에게는 도저히 멈출 수 없는 희망의 힘이 넘쳤고, 그 힘으로 세상을 바꾸러 나아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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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윌슨 목사는 이 책의 서두에서 “당신은 현재 당신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이렇게 질문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이 수치심과 과거의 후회, 두려움, 더 나아가 죄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이러한 문제로부터 자유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 삶과 관계에서 수많은 선택을 내리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면 가능하다.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선택에서부터 이 원리를 적용해보라.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수많은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김병삼 _만나교회 담임목사

희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다. 희망이 있으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도, 회복하지 못할 관계도, 처리하지 못할 짐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얼마나 나빠질지를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희망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지가 아니라 상황이 얼마나 좋아질지 우리의 사고를 전환하기 위해 피트가 이 책을 써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을 전환하여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희망이 우리 삶에 넘칠 것이다.
페리 노블 _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해방》 저자

온갖 상처와 고통이 넘치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복음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에 굶주려 있다. 이 책에서 내 친구 피트 윌슨은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실질적인 선택을 하도록 도전한다. 더는 과거에 갇혀 살지 말고 오늘 당장 이 책을 읽으라!
릭 워렌 _새들백교회 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형광펜, 성경, 휴지를 옆에 끼고 이 책을 읽으라. 이 책에 등장하는 훌륭한 통찰에 몇 번이고 줄을 긋고 피트가 이야기하는 성경 이야기를 직접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휴지는? 희망이 생길 때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벅차오른다. 기쁨의 눈물에 대비하라.
맥스 루케이도 _베스트셀러 저자, 목사

피트 윌슨은 그저 희망에 대한 책을 한 권 써낸 것이 아니다. 그는 그의 삶으로 희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나님은 이 책에 나오는 선택들을 사용하여 당신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나는 그 희망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존 오트버그 _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 《예수는 누구인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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