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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436g | 145*225*30mm
ISBN13 9788990365323
ISBN10 89903653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독자와의 소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엑스터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혁명기념일을 넘기지 못하고 마신 술
박범신 - 더러운 책상
김주영 - 어린 날의 초상
김원일 -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한수산 - 까마귀(인터뷰)
송기원 - 사람의 향기
수전 손택 - 은유로서의 질병
방현석 - 랍스터를 먹는 시간
박미영 - 비열한 거리
이청준 - 신화를 삼킨 섬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세상 종말 전쟁
이문구 - 그리운 이문구
류영국 - 유령의 자서전
서성랑 - 모두 다 사라지지 않는 달
고은 - 만인보(인터뷰)
위화 - 가랑비 속의 외침
김영현 - 포도나무집 풍경
이산하 - 한라산
이동진 - 개나라의 개나으리들
송기숙 - 들국화 송이송이
율리우스 푸치크 -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모옌 - 탄샹싱
김지하 - 김지하의 화두(인터뷰)
도태우 - 디오니소스의 죽음
정영진 - 바람이여 전하라-임화를 찾아서
임동확 - 내 애인은 왼손잡이
이광수 - 이광수 작품선
양헌석 - 오랑캐꽃(인터뷰)

2. 그를 만나고 가슴에 단물이 들어서 쓴 글
김훈 - 현의 노래
정현종 - 견딜 수 없네
천승세 - 실록조선 천상병(인터뷰)
최윤 - 마네킹
차창룡 - 나무 물고기
강은교 - 사랑법-그 담쟁이가 말했다
이현수 - 토란
윤성희 - 레고로 만든 집(인터뷰)
이문구 - 까치둥지가 보이는 동네
한승원 - 초의
황동규 - 우연에 기댈 때고 있었다
조은 - 빈방들(인터뷰)
정찬 - 베니스에서 죽다
서영은 - 그 꽃의 비밀
이청준 - 숭어 도둑(인터뷰)
장미영 - 문학의 영혼 음악의 영감
이진우 - 내 마음의 오후
김남조 등 - 세월의 향기
앤 타일러 - 종이시계
김훈 - 밥벌이의 지겨움
이시영 - 은빛 호각
오혜령 - 강여울 풀씨처럼(인터뷰)
조양희 - 엄마의 쪽지 편지
원재훈 - 모닝 커피
이재무 - 생의 변방에서
김화영 - 여름아, 옷을 벗어라(인터뷰)
이진우 - 저구마을 아침편지
우애령 - 희망의 선택(인터뷰)
마종기 -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방민호 - 모던 수필
김성옥 - 사람의 가을

3. 책 바다에 익사(溺死)는 감미롭기도 했지만
한스 에리히 노삭 - 늦어도 11월에는
이성복 - 아, 입이 없는 긋들
에쿠니 가오리 - 낙하하는 저녁
박상우 -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인터뷰)
신경숙 - 종소리
카트린 클레망 - 마르틴과 한나
김용희 - 페넬로페 옷감 짜기
윤대녕 - 에스키모 왕자(인터뷰)
조용미 -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조경란 - 악어 이야기
김채원 - 가을의 환
파울로 코엘료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고은주 - 유리바다
전경린 - 물의 정거장 ·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인터뷰)
손택수 - 호랑이 발자국
박상우 - 가시면류관 초상
오봉옥 - 서정주 다시 읽기
파울로 코엘료 - 악마와 미스 프랭
이제하 - 빈 들판
황경신 - 모두에게 해피 엔딩(인터뷰)
정길연 - 쇠꽃
이청해 - 오로라의 환상
가와카미 히로미 - 선생님의 가방
여림 - 안개 속으로 새들이 걸어간다
방민호 - 명주
우선덕 - 옛 로망스
송은일 - 도둑의 누이(인터뷰)
김승희 - 여성 이야기
방민호 - 꽃을 잃고 나는 쓴다 & 구보 씨의 얼굴

4. 어떡하나, 어떡하나로 지샌 밤에
최인석 -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신이현 - 잠자는 숲 속의 남자
안소피 브라슴 - 숨쉬어
김영하 - 영화 이야기
미셸 투르니에 - 외면 일기
한차현 - 왼쪽 손목이 시릴 때
김행숙 - 사춘기
미셸 우엘벡 - 소립자
임영태 - 무서운 밤
레오나르도 파두라 - 마스카라(인터뷰)
백민석 - 러셔
이치은 - 유 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박숙희 - 사르트르는 세 명의 여자가 필요했다(인터뷰)
김연경 - 그러니 내가 어찌 나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이형식 - 중세시인들의 객담
정소성 - 소설 대동여지도
우광훈 - 샤넬에게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광일
사일구 혁명이 일어나기 이태 전에 기린봉이 굽어보는 평야지대에서 태어났다. 오 남매 중 막내였다. 고등학교까지 고향에서 보내고 대학교를 서울로 유학했다.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M60 기관단총을 쏘는 병사로 강원도 산악지대에 군대를 갔다 왔으며, 그 후 경기고등학교에서 불어교사를 일 년 동안 했다.

1985년 조선일보사에 들어와 사회부, 월간조선부, 국제부 등에서 일했으며, 프랑스 연수와 파리특파원으로 90년대 대부분을 보냈다. 귀국한 1999년부터 문화부에서 문학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 중간에 논설위원을 한 적도 있다.

대학 1학년 때 이제 고인이 된 평론가 김현 교수가 뽑아 주어서 대학문학상 콩트 부문에 「새 애인」이란 글로 당선됐다. 2학년 때부터는 대학신문 학생기자로, 그리고 학보사 청량원의 기자로 일했다. 2001년에 『우리가 만난 작가들』이란 책을 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스럼투성이의 시대, 황홀한 비탄의 고독을 견뎌야 했던 시대, '아버지의 흰뼈'과 화류항의 색등을 바라보았던 주인공이다. 시대를 내리훑는 통찰과 현재 사회의 적나라한 환부를 들여다보는 것과, 우주 질서가 강림한 듯 보이는 참나리꽃에 이르기까지 경계는 점차 없어져 가고, 작가의 시점은 도저히 영화 속의 카메라가 추적하지 못할 만큼 현란하게 이동한다.

'책상' 위에 놓인 모든 작품들을 쓸어내면서 한 권만 올려놓으라고 한다면, 이 책을 집어들것 같은 소설이다.
--- 본문 중에서
코엘료는 이 소설에서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는 생의 모든 마법의 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 삶의 신비에 매혹된 사람들, 기적을 향해 열려 있는 사람들께 이 소설을 권한다.

어차피 사랑을 발명한 자는 미친 자이니.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대어와 잡어가 한데 헤엄쳐 다니는 바다 속으로 그물을 던져, 그 중 가장 실하고 든든한 것들을 건져 올려 독자들에게 권한다.

그의 그물망에 걸려 든 대어들 중에는,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 김훈의 『현의 노래』, 최인석의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박범신의 『더러운 책상』, 한스에리히 노삭의 『늦어도 11월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등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저자의 탁월한 조리법에 의해 본래의 풍미를 고스란히 지닌 채 김광일표 향신료로 제대로 가미되어 독자들의 구미를 돋운다.

예컨대 저자는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을 이렇게 평하고 있다. "중독과 몽환은 죽음을 목전에 두었다는 영탄으로 밤을 부르고 몸을 부른다. 몸은 벗을 수 없는 연옥이고 몸은 불투명한 멍에다. 이 시인은 이미 감상과 감각의 극한 경계에서 이월이나 퇴각을 포기했다. 파국이 없는 위기와 절정, 벗겨지지 않는 육피(肉皮), 끝내 터지지 않는 물집처럼, 정념은 불길로써 시인의 등허리에 공유할 수 없는 절망만 남겼다. 독은 퍼지고 아직도 하늘은 파랗다. 몸을 벗어라, 괴로움이 없게끔."

이 밖에도 이 책에는 모두 104편의 북 리뷰와 인터뷰가 실려 있다. 그 중 소설 리뷰가 48편, 시집 리뷰가 16편, 에세이 등의 산문집 리뷰가 22편, 그리고 인터뷰 기사가 18편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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