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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 신지역주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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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35g | 153*224*20mm
ISBN13 9788933704561
ISBN10 893370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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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화다 하루키
1938년 오사카 출생. 1960년 도쿄 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러시아 근현대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소장을 역임하다가 1998년 정년퇴임했다. 김대중 납치사건, 민청학련사건 등과 관련한 일본의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1980년대 초 한국전 당시 미군이 북한에서 미국 국립공문서관의 노획문서들을 연구하면서부터 본격적인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착수했다. 2004년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 도호쿠 대학 동북아시아 연구센터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북,일 국교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모임'의 사무국장, 지난 5월에 출범한 재일 한국(조선)인 통합 단체인 '코리아 NGO센터'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역자: 이원덕
1962년 대전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후 도쿄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특별연구원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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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전 세계에 동북아시아만큼 심각한 갈등을 겪은 지역은 없고, 동북아만큼 공통요소가 적은 동시에, 이질적이며 대립적인 지역은 없다. 유럽과 동남아시아에 지역공동체를 향한 움직임이 있지만, 동질성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면 동북아시아에서는 공동의 집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유럽과 같이 동질적인 지역이 하나로 뭉쳐진다고 해도,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역적인 존재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질적인 지역이야말로, 그것이 하나로 뭉쳐지면 글로벌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동북아시아의 사람들이 과거의 한을 풀고, 사회 시스템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인간적이고 평화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면, 그 결속은 전 세계가 평화롭게 협력해나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동북아시아에 공동의 집이 탄생한다면 전 인류의 공동의 집으로 향하는 길이 열릴 것이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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