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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개론

구약성서개론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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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08쪽 | 10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1107016
ISBN10 895110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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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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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영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노세영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노희원 전 연세대학교 교수
민영진 대한성서공회 총무
박동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박종수 강남대학교 교수
배정훈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서명수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우택주 침례신학대학 교수
왕대일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경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성훈 성결대학교 교수
장석정 관동대학교 교수
정중호 계명대학교 교수
차준희 한세대학교 교수
천사무엘 한남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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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를 역사로 구분할 때 이 역사의 개념은 현대적 의미의 역사의 개념과는 다르다. 그렇다 할지라도 역대기를 역사의 범주에서 몰아내지는 못한다. 역대기의 역사와 현대적 의미의 역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큰 차이점은 역사를 통치하려는 원리와 역사적 과정에 대한 정보원리의 차이이다. 현대적 의미의 역사에서 역사를 지배하는 요인은 인간과 자연 즉 물질과 정신인데 역대기역사에서 이러한 요인들은 신적인 요인이다. 즉 역사란 인간 행동에 대한 신적인 응답에 의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역대기의 역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에 의하여 통치된다.

둘째, 고대 역사가는 역사적 개연성에 의하여 방향 지워진다. 그러나 고대 역사가에게 있어서 역사적 개연성을 구성하는 요인은 오늘날 역사가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즉 가능한 정보의 범위와 신학적 철학적 원리는 개연성에 대한 다른 평가에서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역사에 있어서 신적인 개입이나 기적의 범주에서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범주는 현대 역사가에게서 철저히 거부당한다. 그러나 다른 역사가들에게는, 대기사가와 같은, 이러한 것들이 신학적 전제로 받아들여진다.

셋째, 모든 역사적인 기록은 어떤 정보를 근거로 하고 있다. 역대기사가에 있어서 두 가지 점이 매우 분명히 나타난다. 즉 역대기 저자가 초기 성서 자료를 인용하는데 있어서 다른 관점에서 인용하고 그가 강조하려는 강조점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역사가들에게 있어서 가계도는 권위 있는 자료로 인정받기 어렵지만 그러나 고대 역사가들에게 있어서 가계도는 그들의 인종적, 사회적 그리고 제도적인 지식을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반대로 증인에 대하여 현대 역사가는 매우 중요한 자료로 인정하지만 그러나 고대 사가에서 있어서 이것은 하나의 전통에 지나지 않는다.

넷째, 문학적인 양식에 있어서 고대의 역사가나 오늘날 역사가나 모두 역사적인 보고서의 양식을 취함은 물론 다른 장르도 나타낸다. 역대기사가는 신명기 역사와 달리 "예언적 이야기"를 포함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향을 나타낸다. 반면에 역대기사가는다른 양식들, 즉 목록이나 일화나 연설이나 기도나 시편이나 혹은 예언과 같은 독특한 양식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역사 기록에는 권위의 문제가 생긴다. 오늘날 역사가는 논쟁이 약하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는 빈약한 정보라고 고백해야 하지만 성서 사가에게 있어서 정보는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성서 사가는 자신이 알고 이해하는 전체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서 사가 특히 역대기사가가 사용한 권위 있는 자료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야기된다.역대기 저자는 작품에 등장하는 많은 신적인 계시나 예언은 역대기사가의 것이다.
--- p.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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