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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미래 2

2030 대담한 미래 2

: 미래의 기회와 전략적 승부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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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849g | 153*224*33mm
ISBN13 9788993322637
ISBN10 89933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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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미래 2

[2030대담한 미래] 1권은 앞으로 20년 안에 우리가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기와 위협’에 관한 예측이었다. 2권에서는 2030년까지 미래 변화에 의해 생길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이야기한다. 세계는 2020년 이후부터 글로벌 회복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2025~2035년 사이에 글로벌 대호황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를 거치며, 지난 10년 동안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신수종 산업, 새로운 미래 기술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융복합에서 시작되어, 경계의 파괴와 새로운 연결
을 거쳐, 미래 산업의 새로운 경계가 구축되는 데로 나아갈 것이다.

- 2025년부터 세컨드 골디락스 시대가 열린다.
- 2020년 이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산업으로 부의 중심이 이동한다.
- 2030년까지 본격적인 산업 간 경계 파괴를 선도하는 중심은 자동차가 될 것이다. 사람이 핸들에서 손을 떼는 순간 자동차는 제2차 공간 전쟁의 중심이 된다.
- 2030년부터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이 생명과 물질의 경계 파괴를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희망의 시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대위기라는 시련의 구간을 거쳐야 한다.(4p)


아시아의 대위기가 끝날 2020년 이후 전 세계는 최소 10~15년 동안 새로운 호황기를 경험하게 된다. 새로운 호황기를 주도할 나라는 미국이고 터전은 아시아가 될 것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 금융위기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2008년 시작된 위기가 세계의 축을 아시아로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이후 5~10년 이내 아시아발 금융위기라는 늪을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보아서 위기의 과정에서 아시아가 최대의 수혜를 보게 될 것이다. 위기는 산모의 고통과 같다. 아시아의 대위기는 세컨드 골디락스라는 기회를 낳기 위한 마지막 산통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발전과 아시아로의 세계 중심 이동은 단순한 유행이나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아시아가 겪게 될 대위기 국면도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든 못하든 상관없다. 미국이 앞으로 5~7년 정도의 회복기를 지나 2020년 이후부터 10년 정도 G1의 위엄을 회복한다고 해도 아시아의 부상을 막을 수는 없다. 미국과 유럽이 선전하더라도 아시아의 시대를 조금 늦출 수 있을 뿐이다. 고령화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이 세계의 중심축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0년 안팎일 것이다. (23p)

중국은 앞으로 10년 동안 벌어질 미국과의 6가지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 패권 전쟁, 무역 전쟁, 환율 전쟁, 원가 전쟁, 산업 전쟁, 인재 전쟁. 이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까? 무엇보다 한계에 도달한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중국은 추가적인 경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중국이 원하는 시장은 중간재 시장이다.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시장이자 ‘미래’에 한국이 확보해야 할 시장, 그것이 바로 중국이 노리는 시장이다. 그래서 중국은 살기 위해 반드시 한국을 칠 것이다. 현재 산업과 미래 산업에서 중국이 한국을 공격할 것은 확실성의 영역에 속한다. 한국의 시장을 빼앗아 갈 것도 확실하다. 불확실성은 언제 공격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를 빼앗아 갈 것인가 뿐이다.그렇다면 한국이 중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중국에 관한 메타포를 바꾸어야 한다. (162p)

삼성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맞는 말이지만 굉장히 모호하다. 모호하기에 답이라고 하기 어렵다.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해서 생존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삼성이 살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이 아니라 시장이 원하는 답을 주어야 한다.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란 변수를 넣고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다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아도 된다. 새로운 것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시장을 지배하는 대단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대략 1/1000의 확률이다. 1,000개의 새로운 것을 만들면 그중 하나는 시장을 지배하는 대단한 물건이 된다. 문제는 시간이다. 아무리 대단한 물건이라도 개발에 수십 년이 걸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삼성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210p)

첫째, 인문학 능력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 능력은 단지 교양 차원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미래를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기술은 현재와 다른 새로운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만든다. 수많은 미래 변화 가능성 중에서 사람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만들
어진다. 인문학은 바로 ‘사람의 정신’과 ‘사람들의 연결(사회)’에 관한 지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문학적 훈련을 통해 통찰력, 상상력, 연결력의 세 가지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통찰력과 상상력을 미래 인재의 필수 조건으로 꼽고 있다. 통찰력은 현상 이면을 꿰뚫어 보고, 변화의 흐름을 간파하는 능력이다. 상상력은 미래를 만들고, 사람들을 미래로 이끄는 능력이다. 스토리도 상상력이다.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정도의 감동적 상상력은 ‘스토리’를 통해 표현된다. 사람들은 가장 크게 감동을 주는 가능성을 미래로 선택한다. 따라서 사랑, 성공, 미래 희망과 판타지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스토리로 포장된 기술이 인간의 선택을 받는다. 미래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기술은 숨기고 스토리를 드러내야 한다. 기술은 사람의 정신을 파고들기 어렵다. 사람의 정신을 파고드는 것은 스토리다. (215p)

애플과 구글이 이런 서비스를 곧 시작할 태세다. 구글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구글핏’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앱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의 식습관, 음식의 열량, 영양 정보, 생리 주기, 운동 정보, 생체 신호 등의 건강 정보를 모아서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이상적인 건강 코칭을 제안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애플도 비슷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헬스키트’를 선보였다. 헬스키트는 아이클라우드와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플런켓 리서치는 2013년에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6조 1,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ICT, BT, NT기술의 발달로 2023년경이면 모바일 헬스 기기의 세계 시장이 4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다. 특히 건강 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장치는 2013년 3억 7,200만 달러에서 2023년이면 16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이후에는 단순히 혈압이나 심박 수를 모니터링 하는 수준을 넘어 가정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암을 진단하고 유전자 정보를 읽고 분석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39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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