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필립 샤프 교회사전집 6: 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필립 샤프 교회사전집 6: 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 양장 ] 필립샤프 교회사전집-6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32쪽 | 1160g | 153*224*40mm
ISBN13 9788944704161
ISBN10 89447041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필립 샤프
성서신학자, 교회사가, 선구적인 세계교회일치운동가.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김나지움을 졸업한 뒤 튀빙겐 대학교에 들어가 바우어 밑에서 공부하였다. 1844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머서즈버그에 있는 독일 개혁교회신학교의 교회사 및 성서학 교수로 초빙을 받아 열었던 취임강의는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훗날 그러한 비판에서 풀려났다. 후에 네빈과 함께 머서즈버그 신학을 형성하였으며, 1870년부터 죽을 때까지 뉴욕 유니온신학교 교수를 지냈다. 또 1888년 미국교회사협회를 설립하였고, 이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파두아의 소책자 저자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서로 50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자의 치밀한 경구(警句)들과 후자의 느긋하고 체계잡힌 논증은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현대 사상의 직설성이 중세 스콜라주의의 방만하고 번폐스러움과 다르듯이 서로 큰 차이가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른 스콜라 학자들과 중세의 교황들이 설정해 놓은 성경 해석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전 시대에 실현된 체제를 허물지 않고 부벽(扶壁)을 대어 보강했다. 이전 세대가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해 놓은 것들을 그대로 사용했고, 정치에 대해서 새로운 사상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실리우스는 교회 교의의 독재로부터 독립하여 사도적 교회 정부의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원리들로 되돌아갔다. 여러세기에 걸쳐 주조(鑄造)된 교회 사상의 틀을 깨뜨렸고, 이단들을 합리적이고 인도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를 벗어났다. 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이 그를 더 나은 질서의 선구자로 간주하여 추종하고, 사제 중심의 기독교 사역 이론을 인간의 고안으로 간주하여 배제하게 될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 p.181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