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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 서로 다른 생각들의 향연, 창의융합 콘서트

리뷰 총점9.5 리뷰 20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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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1g | 142*215*18mm
ISBN13 9788992309882
ISBN10 899230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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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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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경로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글로벌 기업 듀폰 아시아지역 인재개발담당 전무와 인사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까지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글로벌인재경영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한재권
고려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로보티즈의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07년 실제 트랜스포머 로봇을 개발, 유튜브 27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버지니아공대 RoMeLa연구실의 ‘다윈’로봇 시리즈 중 최고 사양 ‘다윈-HP’를 개발했다. 2010년에는 미국 최초의 성인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를 개발했으며 2011년 세계 로봇 월드컵(Robocup 2011) 우승 및 최고의 휴머노이드상을 수상했다. 그가 개발한 로봇 ‘찰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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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통섭에 대한 요구를 내 일에 도움이 되는 것, 내 일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착각하시면 안돼요. ‘포괄적인 시각을 갖겠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뭔가를 창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 통섭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분의 삶’이거든요.---강신주, 융합이고 통섭이고 다 헛소리?!

돈을 받아야 내 재능을 제공하는 give and take식 영업은 일차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21세기의 세련된 영업은 내가 가진 재능, 내가 가진 기술을 먼저 풀고 내 것을 충분히 느끼게 한 다음, 시간을 들여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다음에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그래야 수요가 생기고, 수요가 생겨야만 내 밥그릇도 커지는 법이죠.---밥장, 은평구에 사는 완주군민

그러니까 상상력과 욕망은 기술을 추동하고, 반대로 기술이 상상력을 추동하기도 하는 상호보완적 관계입니다. 3D라는 기술이 나온 다음에 그 기술에 걸맞은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잖아요. 인문학이라는 건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있는 여러 가지의 자문들인데, 기술은 이것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이런 질문을 이어가게 하고 깨달아가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는 겁니다.---강유정, 예술이 추동하는 기술, 기술이 추동하는 예술

김치의 사촌들도 처음에는 다 김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전부 공장에서 만들죠. 그래서 그들 나라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김장을 하는 문화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지요. 이제 전체 국민 중에 한옥집에 사는 사람이 5%도 안 됩니다. 모두 폐쇄형 주택에 사는 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장이라는 전통문화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김치냉장고라는 기술 덕분입니다. 김장문화를 지키는 김치냉장고를 만들어낸 것처럼 Fast한 기술을 Slow한 음식과 결합시킬 수 없을까요?---주영하, 김치는 산업, 김장은 문화

그래서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는 묻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입니다. 인류학에서 이야기하는 ethnography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맥락을 이해한 다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유추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겠죠.---송길영,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하이컨셉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말하고, 하이터치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하이테크사회가 도래할수록 개념과 감성이 강조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앞서 인간의 뇌를 닮아가는 인공지능이나 기술과 대결하는 인간에 대한 사례를 통해 본 것과 같이 기술과 분리된 인문, 인간과 분리된 기술만으로는 미래를 살아나갈 수 없음을 의미하겠지요.---정지훈, 인공지능과 로봇이 바꾸는 사회

앞으로는 시대가 하이테크로 가면서 어떤 부분이 시장의 니즈(needs)를 건드리게 될지 모릅니다. 거창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이 어떤 부분에서 시장과 조우를 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시장 발견적 사고방식입니다.---이용훈, 휴맥스 성장과 혁신

광고계에서 광고 효과를 측정할 때, ROI라는 말을 많이 썼습니다. Return On Investment의 줄임말로, 투자대비 얼마큼 돌려받았느냐를 따져보자는 의미입니다. 저는 ROI대신 VOI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투자대비 얼마나 많은 가치를 만들어냈느냐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경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끔 만드는 것, 그것을 통해서 함께 공유할 가치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김홍탁, From Mind Share to Life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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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미래에 당연해질 것을 만드는 일을 소홀히 하면 어느덧 시나브로 다가온 미래에 승자의 자리에 우리는 없을 것입니다. 미래 또한 인간이 주인이기에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통찰이 없으면 무엇이 당연해 질지 상상하는 일은 요원할 것입니다. 기술과 인문의 융합과 그에 대한 통찰이 이 책에는 가득합니다. 인문과 기술의 경계에서 많은 고민을 한 이들의 깊은 생각이 씨앗이 되어 다른 생각의 싹을 틔워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통찰력과 창의력이 글과 말로만 회자되고 있는 이때에, 창의융합 콘서트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 확장되고 그로 인해 통찰력과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통찰력, 창의력, 감성, 차별화로 대표되는 애플을 능가하는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 최동원 (LG 디스플레이 전무)

책을 단숨에 읽은 느낌이다. 거리의 철학자, 방송국 PD, 글로벌 기업의 임원, 일러스트레이터, 영화평론가, 민속한 교수, 로봇박사 등 이 분들을 한 곳에 모으기란 거의 불가능한 전공자들이 각기 다른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다. ‘창조경제’를 진정 대한민국을 확 끌어올리는 도약대로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박현모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

이 책은 융합의 시대에 조금이라도 융합의 불편함을 덜고, 새로운 것으로 승화시키려는 작업이다. 특히, 강연 현장 속의 생동감과 MC를 두고 질의 응답하는 과정 속에서 이 불편함을 이해하고 해소하려는 노력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내 전공분야가 아닌 분야에 대해서 오히려 불편함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보는 보편적이며 상식적인 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장동인 (미래읽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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