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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 우리 시대 문학가 일흔한 명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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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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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497g | 153*224*30mm
ISBN13 9788930100878
ISBN10 893010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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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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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강석경, 강은교, 고은, 고형렬, 공지영, 구효서, 김광규, 김기택, 김명인, 김성동, 김연수, 김영현, 김용택, 김원우, 김원일, 김정환, 김주영, 김지하, 김혜순, 남진우, 도종환, 마종기, 박범신, 박상우, 박영한, 박태순, 배수아, 복거일, 서정인, 성석제, 신경림, 신경숙, 심상대, 안도현, 안정효, 윤후명, 윤흥길, 이강백, 이동하, 이문열, 이성복, 이성부, 이순원, 이시영, 이윤기, 이윤택, 이인성, 이청준, 이형기, 이혜경, 임철우, 장석남, 전경린, 전상국, 정일근, 정찬, 정호승, 조성기, 조정래, 최윤, 최인석, 최인호, 최하림, 하성란, 한수산, 한승원, 허만하, 허수경, 현기영, 황동규, 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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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브러진 시체더미 앞에서 인간의 정체를 다 알아 버린 듯한 허무에 사로잡혔으며, 고향을 떠난 뒤 내내 떠돌았던 모든 산야와 도시는 폐허에 다름 아니었다. 내 문학은 그런 폐허를 떠도는 자의 비가(悲歌)이기를 자처했다.”―고은

“나는 나무를 심는 기분으로 시를 쓴다. 내가 심은 나무가 아무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단 열매를 맺어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요, 보고도 그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들 무슨 상관이랴, 그 나무는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보는 사람, 아는 사람에게는 큰 기쁨을 줄 것인데.”―신경림

“글 쓰는 일은 아직도 나에게는 사랑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사랑은 나를 죽을 때까지 지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은 나의 실천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언제나 앞서가고 있잖은가.”―황석영

“문학은, 특히 소설은 사람의 이야기다. 사람의 안목과 인식으로 번역되지 않고는 어떤 세계도 드러낼 수 없듯, 사람에 대한 사랑과 믿음 없이는 어떤 문학도 우리를 감동시킬 수 없다.”―이문열

“글을 쓰는 일은 외롭기 때문에 아름다운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문학하는 일은 헛것에 대한 투자임이 분명하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헛것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쫓아가는 동안 나는 시인이다.”―안도현

“글쓰기가 아니었다면 한때의 진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태어남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소멸을, 설명하려 하면 할수록 해체되어 버리는 것이나 가까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들을 어떻게 간직하고 견디어내고 지탱할 수 있었겠는지.”―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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